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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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원은 뭐하는 곳일까요?
1. 저도
'15.9.3 11:13 AM (218.235.xxx.111)거기 이상한 곳이라 생각
없애버렸으면 좋겠어요
도움 주는게 아니라, 염장 지르는곳..2. 반대로
'15.9.3 11:34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저는 자영업을 하는데,
손님의 막무가내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소비자원(소비자원으로 바뀌었어요.이름이)에 신고가 들어갔는데
소비자원에서는
무조건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해주고 끝내는게 좋다고 회유를 하려 들어서
아주 열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불만을 안겨주는 곳인 듯.3. ...
'15.9.3 11:36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저도 전화 걸었는데 전화 받는 사람이 꽤 불친절하게 응답하저라고요
기분 나쁜 기억이 있네요4. 나도이상해
'15.9.3 11:37 AM (220.76.xxx.227)아무필요없는 단체더만요 자리만 보전하는곳인가?세금만 축내는곳인가?
5. ....
'15.9.3 11:52 A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전화문의나 홈피게시글 문의 하면 대개 그렇구요
거기서 끝내지 말고 정식으로 절차 밟아서
문서를 양식지에다 적어 보내세요
그럼 변호사가 사건을 맡아서 해결해 줍니다
전 홈피 문의는 어쩔수 없다 였는데
정식으로 사건등록을 한 결과 잘 해결되었습니다6. 월급
'15.9.3 12:12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젤 편한 직업이죠. 젤 불친절하고
7. 뭔가 변했다는 느낌
'15.9.3 1:09 PM (58.143.xxx.78)짙어요. 소비자보호원 지방국번이고 전화 직접
받는 일 없습니다. 소비자원이라 전화함 공정거래쪽이고
서류제출해 공식 항의해야 뭔가 이뤄지는데
경기살리는게 급선무라서 그러는지 이상해요.
소비자들이 기댈데가 없어요.
국민권익위원회지도 대기업 위주 별 도움 안되고
도시가스때문에 문의했더니 이상한데 전번이나
알려주고 왜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소소한건 되는듯8. 상담원을
'15.9.3 1:48 PM (223.62.xxx.117) - 삭제된댓글잘 만나야 하는듯.
같은 사안인데 두번째 문의했을땐 불친절하기도 하고
잘못 알려주더군요.
다행히 서류로 직접 신청한건은 조사관을 잘만나
해결했어요.
백수오랑 피죤사건때 소비자원이 소비자편을
들어준걸로 아는데. .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