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인데 아들 무릎이 까매요. 때 안 민 사람처럼...
샤워만 하니 안 밀기는 하는데.. 무릎 꿇고 놀아서 색소 침착된 걸까요??
앉아서 레고 만들고 많이 놀아서..
방법 없을까요?
9살인데 아들 무릎이 까매요. 때 안 민 사람처럼...
샤워만 하니 안 밀기는 하는데.. 무릎 꿇고 놀아서 색소 침착된 걸까요??
앉아서 레고 만들고 많이 놀아서..
방법 없을까요?
어린이는 좀..경우가 여러가지라..
그게 때일수도 있고..하니 그것도 남자애라니 ^^
한번 날잡아서 불려서
살살 밀어보세요. 때면 밀리겠죠
남자애라..때일 가능성도 있겠어요..
어떤 여자애는 등이 까매서 밀어보니 때였다는 말도 들었거든요
근데 엄마가 밀어봐서 ...안밀린다면 때가 아니겠죠
애보고 밀라고 하면 안미니까..엄마가 밀어보세요.
쎄게 말고요.
목욕탕에서 보면
엄마가 어린 여자애들 빡빡 미는거 보면 기절하겠더라구요
ㅈ렇게 안밀어도 되는데...싶어서.
11번가나 지마켓 같은데서 때 물비누 파는데...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안나네요;;; 샤워기로 몸에 물 한번 묻혔다가, 물비누를 온 몸에 싹 발라 놓고, 머리 감기고...세수 시키고...이렇게 한 2~3분 지난 후에, 몸에 마른 물비누를 물로 헹군 후에, 때 타올로 밀어주면, 살살 밀어도 죽죽 나와요 ㅎㅎ;;;; 애도 편해하고 저도 나름 재밌더라구요;;;; ㅎㅎ;; 때 물비누 강추!!
6살 우리딸도 그래요.
무릎,팔꿈치..
때인줄알고 1시간 불려서 밀어봤는데...아무것도 안밀려요.
남들이 때로 알까봐 민망해요.^^
주변에 성장기 아이들이 무릎 까맣게 보인다 했던 아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 무릎에 물 차서...
고생하더라구요.. 혹시 성장기에 있으니 무릎에 무리가 되어 그런 거 일 수도 있어요.
때려니 ~ 하고 둬요
저도 초1 .6세 아들 엄마라
특히 피부가 까만 아이는 좀 더 그래요
울애들 땀 많아서 매잏 두번씩 목욕햐도 그래요
저는 사람들이 다 그런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제 습관이 팔꿈치를 책상이나 식탁에 고이고 먹거나 일해요.
어릴 때 무릎꿇고 레고 많이 했어요. 남편도 그래요.
위에 물찬다는 얘기보니까 제 남편 군대 때 물차서 중환자실까지 갔었대요.
7살인데..무릎쪽이 정말 때처럼 새까매요..
정말 때같은 느낌인데 밀어도 안나오더라구요.
평소 무릎꿇고 잘 앉아있고..피부도 까매요..
근데..무릎에 물차면 만져보면 느낌이 일반 살(?)과는 다르지 않나요? 제 경험상은 그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