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을 먹이니 안 조네요

... 조회수 : 3,918
작성일 : 2015-09-03 01:14:46

돈 값 하네요 ㅜㅜ

돈 안 들이고도

일상식으로도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도 졸아서 학원샘한테 문자 받고

안되겠다 싶어서

중3이라 키는 다 큰거 같으니

안 졸게 좀 해 주세요 했더니

용을 넣고 한약을 지어주기에

눈 딱 감고 먹였네요

기쁘기도 하지만 ...

아이가 앞으로 또 해달라고 할지도 몰라서 겁나요 ㅜㅜ

성격도 좋아졌네요

예민한데 화도 덜 내구요

IP : 49.1.xxx.19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1:16 AM (49.1.xxx.197)

    키 155이니
    키 크는 약 있나 좀 물어 먹이고도 싶은데
    아이가 살빼는 것만 신경써서 그건 걍 포기
    난쟁이 똥자루가 살뺀다고 굶고 빼고ㅜㅜ

  • 2. 궁금
    '15.9.3 1:23 AM (118.223.xxx.28)

    용 먹고 얼마 지나서 효과 봤나요?
    고1 울 아이도 수면 부족도 있겠지만
    낮에도 공부하다 책상에 엎어져서 자는 일이
    잦길래 8월에 용 넣은 한약 먹였어요.
    아직 효과 보기 이른가요?
    중학교때 까지도 낮에 자거나 조는걸 본적 없는데 이러네요

  • 3. 원글
    '15.9.3 1:37 AM (49.1.xxx.197)

    여름 방학 직전에 먹였어요

  • 4. 보약
    '15.9.3 1:48 AM (112.173.xxx.196)

    허약 할 때 먹어보니 피로도 덜하고 좋더라구요.
    여자는 생리양도 늘고 남자는 정액양 늘어요.
    한약 찌거기 화초 흙에 조금 썩어주면 꽃도 많이 피고 때깔도 좋은 것 보면
    사람한테도 확실히 효과 있어요.
    저 옛날에 한의원 근무 했는데 노인들에게 물어봤어요,
    약 드시면 정말 다리 안아프냐고..
    정말 몇달은 잊고 사신다고 하더군요.

  • 5. 궁금
    '15.9.3 1:51 AM (118.223.xxx.28)

    50포 8월 중순 부터 먹기 시작해서 개학 하고나서도 며칠 더 먹고 끝냈는데
    아직도 공부 하다가 피곤해하고 졸려하네요.
    수업시간 이나 학원에선 졸지는 않고요

  • 6. 실제
    '15.9.3 2:00 AM (211.36.xxx.21)

    뉴스탄 실화네요
    제가 결혼할 무렵이였죠 90년대 중반~
    9시 메인에 나온 뉴습니다
    한의원에서 마약을 조금씩 넣고 한약을 팔아 그게
    기사화됬었어요
    그약을 먹으면 진짜 아픈것도 없어지고 어쩌고
    했는데 나중 사정을 파보니 마약을 조금씩 넣었다 라고
    한약의 힘 너무 믿지는마세요

  • 7. 효과좋은
    '15.9.3 2:02 AM (211.36.xxx.21)

    용한 한의원이라고 대단한 입소문타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마약한의원 ㅋ한약재도 농약써서 약초 키웁니다

  • 8. 용은
    '15.9.3 2:09 AM (211.36.xxx.21)

    어릴때 세돌 지나곤가 자기 나이의 반을 3번에 나뉘어 먹이라고 신재용한의사가 강의한게 어디 있을거니까 검색해 보세요
    그리고 한약초도 다 농약재배합니다
    녹용은 추운지방인 러시아제가 효과 짱 좋다합니다
    알고지내는 한의사샘이 가르쳐주신거네요
    녹용도 원산지도 알아야하죠

  • 9. 봄엔
    '15.9.3 2:15 AM (211.36.xxx.254)

    호흡기에 좋은 한약
    가을엔 소화기에 좋은 한약먹이는게 좋다고 ㅡ

  • 10. 중국산
    '15.9.3 2:21 A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한약재도 많으니 한약은 어쩌다 그저 먹여야죠
    나도 한약은 농약덩어리 같단 생각에 그리 즐겨먹이진않어요 그냥 식품회사 홍삼과건강보조제 먹이는게 더 신뢰가갑니다

  • 11. 중국산
    '15.9.3 2:22 AM (211.36.xxx.146)

    한약재도 많으니 한약은 어쩌다 그저 먹여야죠
    나는 한약은 농약덩어리 같단 생각에 그리 즐겨먹이진않어요 그냥 식품회사 홍삼과건강보조제 먹이는게 더 신뢰가갑니다

  • 12. 허이구
    '15.9.3 2:25 AM (112.173.xxx.196)

    농약 쳐 되는 과일 채소들은 어찌 사서들 드시나요?
    매일 밥상에 오르는데.

  • 13. ahhhh
    '15.9.3 2:28 AM (121.183.xxx.153)

    제가 어릴때 여름빼곤 코찔찔이, 유행하는 건 다 걸리고,
    홍역(예방주시 맞았음에도), 수두까지 다 걸리는 약해빠진 스타일이였는데,
    고3때 용 넣은 한약 두재먹고 그뒤로 잔병치레 싹 없어졌어요.
    고3이후로 10년만에 한번 독감 걸렸을때(회사생활로 힘들어서)는 엄청 아프긴 하더라구요.
    그 뒤로 감기는 4~5년에 한번 걸릴 정도로 튼튼해졌어요.

  • 14. 윗님
    '15.9.3 2:32 AM (112.144.xxx.46)

    그건 저항력이 어릴때라 완성단계라 그런거아니었을까요,
    고딩3이면 거의 의학적으로 성인으로 보거든요

  • 15. ....
    '15.9.3 2:58 A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체질상 민감 예민하고 선천적으로 녹용이 받지 않는 사람은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뇌손상까지 와요. 의학적 근거가 아닌 동네 여러 어린이 경험담 입니다ㅠ.ㅠ 15세 이하 아이가 몸만 건강한 바보처럼 되고... 25세 청년이 중고등학교 시절의 학습내용이나 성장과정의 친구들과의 추억을 50%이상 기억상실하는 일도 있었고요 ㅠ.ㅠ 물론 드물긴하지만 더 명확히 인삼은 체질에 맞지 않는 열이 많은 사람은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고 뇌가 터져 죽을듯이 고통스럽기도 하지요~~ 간혹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될수 있으니 한약은 조심해야합니다

  • 16. 솔직히
    '15.9.3 3:21 AM (223.62.xxx.117)

    비타민제 보다 장기적으로 볼 때 훨씬 이로울 거라 생각 합니다.
    저는 10년 가까이 어지럽고 늘 피곤에 시달리다가
    녹용 먹고 새로운 인생ㅎㅎ찿은 경우인데요,
    저 같이 체질에 맞는 사람은 한번 드셔볼만 해요.
    저는 친척중에 사슴 키우는 분이 권해 주셔서
    토종 꽃사슴 녹용 먹었었거든요.

  • 17. 저도 효과봄
    '15.9.3 4:11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투잡할때였는데-제가 일년중에 두세달만 바쁘게 투잡을 할 일이 있었어요

    첫해에는 약골이 과연 버텨줄것인가 녹용먹었는데
    수월하게 잘 지나갔고요
    저야 뭐 제 의지의 힘이 반이상이겠거니 했는데
    다음해인가 정말 의지만으로 버티려다가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정말 마약이라도 넣는지 덜 피곤하고 기운나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 녹용말고
    그린 스무디 먹을때도 효과 비슷했어요
    그린스무디는 컨디션도 좋은대신 너무 밥맛이 돌고 살오르길래 길게 먹으려다 그만뒀네요

  • 18. ahhhh
    '15.9.3 4:12 AM (121.183.xxx.153)

    윗님(112,144)님, 저 고3때 하도 아프고 골골대서 먹었어요.

  • 19. 저도 효과봄
    '15.9.3 4:22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투잡할때였는데-제가 일년중에 두세달만 바쁘게 투잡을 할 일이 있어요
    수입도 좋고 일도 배울기회라

    첫해에는 두세달을 버틸 자신이 없어서 미리 대비삼아 녹용먹었는데
    수월하게 잘 지나갔고요
    저야 당시는 녹용보다 제 의지의 힘이 크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다음해인가 정말 의지만으로 버티려다가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정말 위엣님들 말대로 마약이라도 넣는지 덜 피곤하고 기운나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 녹용말고
    그린스무디 먹을때도 효과 비슷했어요
    그린스무디는 대신 너무 밥맛이 돌고 살오르길래 길게 먹으려다 그만뒀네요
    기운이 남아돌아서 막 괜히 동네한 몇바퀴라도 뛰고 와야 될것 같고
    그런건 그린스무디도 짱이었네요
    평소엔 퇴근하면 바로 소파에 딱 달라붙어있는 편이고요 ㅎㅎ

  • 20. 저도 효과봄
    '15.9.3 4:24 AM (115.93.xxx.58)

    투잡할때였는데-제가 일년중에 두세달만 바쁘게 투잡을 할 일이 있어요
    수입도 좋고 일도 배울기회라

    첫해에는 두세달을 버틸 자신이 없어서 미리 대비삼아 녹용먹었는데
    수월하게 잘 지나갔고요
    저야 당시는 녹용보다 제 의지의 힘이 크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다음해인가 정말 의지만으로 버티려다가 죽을뻔했어요 ㅋㅋㅋ

    정말 위엣님들 말대로 마약이라도 넣는지 덜 피곤하고 기운나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 녹용말고
    그린스무디 먹을때도 효과 비슷했어요
    그린스무디는 대신 너무 밥맛이 돌고 살오르길래 길게 먹으려다 그만뒀네요
    기운이 남아돌아서 막 괜히 동네한 몇바퀴라도 뛰고 와야 될것 같고 그런면은 그린스무디도 짱~!

    평소엔 퇴근하면 바로 소파에 딱 달라붙어서 씻을 기운도 없다고 하는 편인데 그랬었어요

  • 21. 비싸서 그렇지
    '15.9.3 6:22 AM (178.59.xxx.105) - 삭제된댓글

    제 경우 피곤퇴치 효혐 갑은 공진단이었어요.
    마약같은 힘이 나더군요. ㅋ

  • 22. 비싸서 그렇지
    '15.9.3 6:22 AM (178.59.xxx.105)

    제 경우 피곤퇴치 갑은 공진단이었어요.
    마약같은 힘이 나더군요. ㅋ

  • 23. ....
    '15.9.3 6:56 AM (125.143.xxx.206)

    고3들 보약먹는 친구들 많다고 해달래서 우리도 해먹였어요.
    숙면을 취하니 몸이 더 가볍다고 본인이 찾네요..

  • 24. ....
    '15.9.3 8:57 AM (121.166.xxx.239)

    효과 있는 것 같아요. 저희애도 7살때까지 정말이지, 일주일에 5번은 병원 다녔어요. 매일 애 데리고 병원 다니느라 제가 죽을 뻔 했죠. 친정 엄마가 안 되겠다고 용을 사다가 직접 다려 주셨는데, 애가 그거 먹고 정말 병원을 끊었어요. 초겨울에서 늦봄까지 항상 아무리 옷을 많이 입히고 거기에 담요까지 씌워서, 자가용으로 유치원 앞까지 히트 빵빵하게 틀어서 등원 시켜도, 언제나 너무 추워 하고 달달달 떨던 애였는데, 이제는 겨울에 걸어 다녀요!!ㅠㅠ 지금 먹은지 2년 되어서 약 효과 슬슬 떨어질때 아닌가 생각하고 있는데...하여튼 저도 먹이긴 전에는 의심했는데, 믿기지가 않을 정도에요.

  • 25. ....
    '15.9.3 8:58 AM (121.166.xxx.239)

    아참, 감기로 매일 병원에 다녔어요. 아무리 약 먹어도 좋아지지 않아서 대학병원까지 가기도 했었구요.

  • 26. 안맞는이
    '15.9.3 9:11 A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조심해서 써야하는 것 맞아요.
    제가 저질체력에 육아로 너무 지쳐서 경희대한방병원으로 가서 약지어먹었어요.
    맥이 너무 약해서 잘 안잡힌다고(병원장까지 지내신 할아버지 샘이셨으니 경험은 충분했을텐데도) 약만으로는 안된다고 침치료도 같이 하라는 말 듣고 용든약 먹었다 죽는 줄 알았어요.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더니 며칠지나서 배아프고 설사에,,,병원에 전화했더니 몸이 너무 약해서 약이 강한것 같다고 양을 반으로 줄여서 먹으면서 늘이라는데,,,너무 무서워서 그 비싼약 그냥 버렸네요ㅡㅡ. 그 정도로 아프고 힘들기도 했고,,,사실 제 이모중에 한분이 용을 먹고 나면 꼭 병원에 입원했었다는 말 엄마통해 들어서 무서워서요.
    저도 아는 엄마 친구 아들도,,,어릴때 건강하라고 용먹였다 지능이 모자라게 됬다는 이야기도 듣고요.

    제 아이들도 몹시도 허약체질인데,,,저 닮았을까봐 무서워서 용 못먹여요.

    효과 좋은 것은 맞고,,,대부분 사람들이 먹고 기운이 펄펄 난다고 하는데,,,그래도 굉장히 조심스럽게 사용해야하는 약재 맞는것 같아요(물론 한의사 샘들 말은 다르지만요. 제가 경험했고 주변에서 직접 봐서 싫다고 하는데도 그럴리 없다, 그냥 헛소리다 하는 한의사샘도 본적 있거든요)
    혹시라도 이 글 읽고 수험생 자식들 덥석 용먹이시는 분 계실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요,,혹시라도 용들은 약제 먹여보려면,,,정말 최소단의로만 지어다가 조금 사용해보고(저 약지어주신 선생님도 전화했더니,,,용이 아~주 조금 들어가서 그럴리 없을텐데 하시면서도 양줄여보라고 하셨거든요) 반응보고 먹이세요.

  • 27.
    '15.9.3 10:29 AM (210.217.xxx.48)

    용이 몸에 맞나봐요 좋겠다 ㅠㅠ
    전 용먹으면 진짜 기력이랑 체력은 확 좋아지는데
    몸에 열 많아서 성인여드름이 심해져요 ㅠㅠ
    그래서 용은 먹고싶어도 못 먹거든요..

    그래서 몸에 열 빼는 한약 먹고 있는데..
    전 용이 몸에 잘 맞는 사람 진짜 부러워요!

  • 28. 제목이 용을 먹으니
    '15.9.3 11:27 AM (61.85.xxx.132)

    안 좋네요인줄 알고 잉?? 하고 들어왔네요
    저희아이들 엄청 허약체질이라 봄가을에 용든 한약 먹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전염병도 한번도 안 걸리고 감기도 심하게 온적 없어요
    오죽하면 어린이집 선생님이 00는 약한데 면역력은 강한가 봐요라고 말했다는 ㅎ

    근데 올해 이 면역력이 한약이 아니라 원래 면역력이 강하다고 착각하면서;;;
    약을 안 먹었더니 첨으로 수족구 농가진같은전염병에 여름감기까지;;;
    어쩔수없구나 애들은 약기운으로 버텨야 하는 애들이구나해서
    올 가을에 다시 먹일려구 해요 ㅜㅜ

  • 29. puzzle
    '15.9.3 3:04 PM (123.111.xxx.2)

    그린스무디 드셨다는 님~
    그린스무디는 다이어트 주스 아닌가요
    밥맛 돌고 살이 오른다고 하셔서 허약체질 아들에게
    먹이고 싶은데 어떤건지 좀 알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3065 국화차 우려서 마시나요, 끓여서 마시나요? 3 국화차 2015/10/23 1,230
493064 행정자치부, 반상회 통해 국정교과서 홍보 지시 8 샬랄라 2015/10/23 877
493063 가뭄때문에 민심이 흉흉한데 4대강물 끌어다 6 4대강 2015/10/23 1,064
493062 ㅇㅇ엄마 그렇게 살지마 49 왕따주동자 2015/10/23 17,942
493061 중대음대 여학생 자살 사건 5 suk 2015/10/23 8,390
493060 어제 에티오피아부인 한국남편 5 - 2015/10/23 3,407
493059 레스토랑에서 쓸 토기그릇 맞출만한 곳.. 2 ii 2015/10/23 770
493058 게이인데 여자직원을좋아해요 2 궁금궁금 2015/10/23 3,928
493057 펜디 스파이백 단종됐나요? 2 a 2015/10/23 925
493056 감기에 이비인후과 vs 내과 8 감기 2015/10/23 1,570
493055 朴대통령 "매도당한 5.16·유신 이해시키는게 정치&q.. 6 하이고 2015/10/23 1,283
493054 지방 사람들 인터뷰하는거보면 사투리 거의 안쓰네요 10 요즘 2015/10/23 2,329
493053 화장품에 들어가는 달팽이점액여과물 이거 어떤 방법으로 추출하는 .. 1 스네일 2015/10/23 1,383
493052 5살아이.. 먹고싶다는대로 다 줘야 하나요?? 18 진짜 2015/10/23 3,233
493051 김빙삼옹 트윗.jpg 49 오늘만사는 2015/10/23 1,785
493050 직장에 와서 은행상품 설명해줬어요 7 복리 2015/10/23 1,203
493049 올레 포인트 어디에 쓰나요? 9 *** 2015/10/23 1,910
493048 (아들) 태권도나 축구 억지로 보내보신 분 계세요? 49 돌돌엄마 2015/10/23 2,157
493047 기욤이 요즘 방송에 자주 나와서 말인데요. 49 효자 2015/10/23 2,813
493046 청와대 회동에서 있었던 일이랍니다. 4 어제 2015/10/23 2,369
493045 이제 다시 통바지가 유행인가요? 39 ... 2015/10/23 7,283
493044 (이산가족상봉 후) 속초에서 부산까지 택시로 오려면.. 5 **** 2015/10/23 1,268
493043 조선일보 전교조 비난하니 교육부 학생동원 금지령 샬랄라 2015/10/23 646
493042 오래된 모임 ‥ 8 회의적인데 2015/10/23 2,554
493041 오늘 있었던일이에요 3 궁금맘 2015/10/23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