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페인 여행 질문이요

여행 초보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15-09-03 01:08:42

스페인 여행이 하고 싶은데, 정말 그 나라는 하루에 5번 식사하고 저녁을 9시경에 먹나요? 시에스타도 있는지요?

좀 무식하긴 한데, 호텔 부페에 추러스도 있나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123.109.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5.9.3 1:14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네네 식사 시간 진짜 신경쓰셔야해요..특히 좀이라도 괜찮은 레스토랑은 8~9시까지 문을 안 열더라구요!!!!
    저는 제 생체시계에 맞춰서 6시에 먹으러가면 늘 닫혔어서 못참고 햇반 먹거나 잠들거나 그런적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간 아침부페에 추러스는 늘 있었어요~~

  • 2. ...
    '15.9.3 1:16 AM (223.62.xxx.30) - 삭제된댓글

    네네 식사 시간 진짜 신경쓰셔야해요..특히 좀이라도 괜찮은 레스토랑은 8~9시까지 문을 안 열더라구요!!!!
    저는 제 생체시계에 맞춰서 6시에 먹으러가면 늘 닫혔어서 못참고 햇반 먹거나 잠들거나 그런적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간 아침부페에 추러스는 늘 있었던거 같은데...고건 인 한번더 해보셔요~~

  • 3. ...
    '15.9.3 1:17 AM (223.62.xxx.30)

    네네 식사 시간 진짜 신경쓰셔야해요..특히 좀이라도 괜찮은 레스토랑은 8~9시까지 문을 안 열더라구요!!!!
    저는 제 생체시계에 맞춰서 6시에 먹으러가면 늘 닫혔어서 못참고 햇반 먹거나 잠들거나 그런적도 꽤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간 아침부페에 추러스는 늘 있었던거 같은데...고건 확인 한번더 해보셔요~~

  • 4. 저녁
    '15.9.3 6:04 AM (67.40.xxx.176)

    저녁은 정말 9시쯤 먹어요. 배가 고파서 식당 가도 저녁 8시 전에는 식당을 안 열어요. 그 대신 같은 식당에서 하는 타파스바는 일찍 열어서 타파스바에서 조금 요기하고 기다리다가 식당 들어갔어요. 꼭 제대로 된 식사하겠다 하는 것 아니면 타파스바에서 타파스로 배채워도 맛있는 것 많고요, 그냥 관광객 상대로 하는 식당은 일찍 열기도 해요. 음식은 다른 유럽국보다 맛있는 곳 정말 많아요. 시에스타 시간에 닫은 가게도 보긴 봤는데 요즘엔 많이 없어지는 추세래요.

  • 5. 사과좋아
    '15.9.3 8:55 AM (211.200.xxx.249)

    요즘은 여행자들이 많아 괜찮아요...저는 5월에 다녀왔는데 원하는 식사 못한적 없었어요...
    음식은 한식이 생각 안날 정도로 입에 맞더라구요. 물가도 다른 유럽보다 저렴하고...다시 가고 싶은 나라에요...특히 세비아는 좋더군요

  • 6. ...
    '15.9.3 11:41 AM (121.144.xxx.5) - 삭제된댓글

    작년에 다녀왔는데
    시에스타는 아주시골말고는 없어졌다고들었어요 실제로 없었고요
    유명관광지는 저녁시간도 그리늦지않았던것같아요 왜냐면 내가 저녁먹으러가서 문다 열려있었고 먹고왔거든요
    추러스는 음 ,한국식과는달라요 전 그냥 도너스맛 이엿어요
    만약 호텔조식이면 없을거같고 저녁 이면 후식코너에있을수있을텐데 넘기대는마세요
    차라리 공네곳곳있는 타파스 가 아주맛있더라고요

  • 7. ...
    '15.9.3 11:46 AM (121.144.xxx.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녁시간을 아주길게 먹더라고요
    거의새벽까지 열려있는 식당이 꽤많았어요 여름이어서그런지몰라도
    우리도충분히먹었다치고 한시간만에 일어서니 주인이 놀라며 왜마음에 안드냐고? 해서. .
    노노맛있었다고 했던기억이나네요
    하루 5번식사는 . 시에스타와함께 . .전설로
    흔히 가는 바르셀로나, 마드리드같은 대도시는 없었던것같네요
    오히려 세련된 젊은이들로 가득차있고 관광지에는 중국인들과 같이 다닐확률이 . .

  • 8. 스페인
    '15.9.3 11:49 AM (116.125.xxx.51)

    똘레도에서 저녁먹으러 식당에 갔는데 문을 안열어 좀 당황했지만 종종 문을 연 식당이 있어서 불편할정도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9시는 넘어야 맘에드는 식당에 들어갈수있더라구요. 그래서 좀 대도시 지역에서는 wok이라는 해산물 뷔페도가고 까르푸에서 해산물 장봐서 아파트에서 밥해먹었는데 절말 맛있었어요. 맛조개도 문어도 홍합도. 해산물이 많더라구요. 마트마다 많이 파는 샴페인이랑 해산물 궁합이 잘맞아요

  • 9. 원글
    '15.9.15 12:50 AM (123.109.xxx.51)

    모두 감사합니다~

  • 10. 쭈니
    '15.9.25 1:19 AM (112.151.xxx.50)

    호텔 부페에 츄러스 나오는데 있는데 별로예요.
    우리나라 츄러스가 더맛있어요. 다른거 맛있는거 먹고 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26 고속터미널 한가람문고..저렴한가요? 2 @@ 2015/09/03 1,549
479025 왼쪽 뒷 목이 아파요& 실비보험 문의요 6 뒷목 2015/09/03 2,127
479024 물마시기... 어떻게 잘 분배해서 먹을까요? 3 2015/09/03 1,222
479023 미국 국방부 장관,한반도 언제든 전쟁 터질 수 있는 곳 4 무기장사들 2015/09/03 1,331
479022 이런마음 생길때 어떻게 다스리나요? 2 마음 2015/09/03 1,142
479021 맥심 美 본사 ˝맥심 코리아 표지 문제 심각…강력 규탄˝ 14 세우실 2015/09/03 3,408
479020 오세득 셰프도 씨에프 찍었네요 2 oh 2015/09/03 1,798
479019 40대 전산회계와 사회복지사 뭐가 더 괜찮을까요? 10 자격증 2015/09/03 11,485
479018 남자들의 단순함이 놀라워요. 다 이렇나요? 65 흐잉 2015/09/03 23,277
479017 메이컵 배우는데 1시간 5만원 비싼거 맞나요? 12 say785.. 2015/09/03 2,278
479016 군인 면회 2 치킨 2015/09/03 996
479015 코팅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8 ㅎㅎ 2015/09/03 1,665
479014 근데 열병식이 중요해여?? 11 dd 2015/09/03 2,594
479013 어제저녁 수육 만들고 냉장고에 못 넣었어요 8 ㅣㅣ 2015/09/03 1,215
479012 안쓰는 소형 가전들 다 버려야겠죠? 9 .. 2015/09/03 2,506
479011 박근혜 열병식 때 김일성 활동한 동북항일연군 사열 중국전승절 2015/09/03 638
479010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요 2 2015/09/03 718
479009 제발 개 목줄 좀 해주세요!! 26 ㅎㅇ 2015/09/03 2,406
479008 유통기한 임박한 고기 6 .... 2015/09/03 863
479007 커피숖 단체 손님 보신 적 있으세요? 6 ddd 2015/09/03 1,603
479006 나이든 엄마에게 아이크림 추천 좀 2015/09/03 1,119
479005 자기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27 .... 2015/09/03 5,885
479004 자녀문제 가족상담 해 줄곳 아시는 분 1 친구 2015/09/03 727
479003 시판 오색송편 어디가 맛있는지요? 6 추천 좀 2015/09/03 940
479002 사주에 목과 토가 없고 물이 많다는게? 8 이게 2015/09/03 5,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