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외 다맞아야 1등급임. 한개틀리면 수도권대학으로 추락
2. 수학도 2개이상 틀리면 사실상 수도권대학
3. 수시로 갈려해도 최저등급에 다 걸림. 언어 외국어 한개틀려서...
4. 스펙아무리 쌓아도 수능등급에서 다 날라감
결론 교육정책의 해법은
어려운 수능 본고사가 답.
1. 언,외 다맞아야 1등급임. 한개틀리면 수도권대학으로 추락
2. 수학도 2개이상 틀리면 사실상 수도권대학
3. 수시로 갈려해도 최저등급에 다 걸림. 언어 외국어 한개틀려서...
4. 스펙아무리 쌓아도 수능등급에서 다 날라감
결론 교육정책의 해법은
어려운 수능 본고사가 답.
95학번인데, 저희 때 본고사가 있어서 수능이 별로 유의한 지표는 아니었으나, 그래도 200점 만점에 175만 받으면 서울대 상위권 과도 모두 갈 수 있었는데. 정말 격세지감 느낍니다. 수학이 얼마나 쉬우면 만점이 나와야 일등급인지.
논술도 수능최저에서 다 짤릴판이네요. 지금같으면 한개틀려야 간신히2등급인데. 수능최저 못맞출것같아요. 아무리 논술열심히해도
국영수 100점 아니면 서울소재 대학진학 불가함
물수능을 넘어서 산소수능임.
서울소재 일반고인데 영어만점이 절반이 나왔음.수학만점도 10명 나오고
절대 명문이 아닌데...
이게 말이 되나여?
대체 변별력을 어떻게 확보하는지?
서울 시내 대학이 천차만별인데, 거기 들어가는 애들이 죄다 국영수 100점을 받을 정도면...
변별력은 뭘로 가리나요?
이러니 대학들이 정시 없애고 싶어하나봐요.
공부 못하는 애들이 수능 어려워지면 대학 가나요?
쉽건 어렵건 갈놈들이 가요
수능 어려우면 너무 어려워 망쳤다고 할거고
본고사요? 어짜피 요즘 추세면 일반고에서 본고사 잘볼 확률도 떨어지고요
그냥 다 갈놈이 가요
9월 모평이 수능도 아니고
모평가지고 가니 못가니 할건 아니지요.
모의고사 다 소용없어요.
수능을 잘봐야지
재수했던 아들 말이 수능 문제는 한마디로 깔끔하다 하더군요.
뭐가 깔끔한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각에 이번 수능은 국어와 탐구가 어려워질거 같아요.
영어수학 사교육 줄이게 하려고
탐구가 많이 어려웠잖아요. 이번 9평이
연줄 권력있는 자식들 유야무야 두루뭉실 티안나게 입시부정으로 입학하기도 차암 좋은 환경될듯
국영수는 이제 변별력이 없고 탐구에서 갈리는 추세랍니다.
작년도 언수외 만점자 수두룩했으나 탐구가 어려워 소숫점으로 줄세우기 가능했죠.
쉬운수능 기조는 눈에 확 띄는 국영수로 잡고
탐구로 변별..
음..내 동생이 94학번으로 175점 받고 서울대로 고고싱.
내 친구한테 내동생이 175점 받았다고 하니 그 점수로 대학 가겠냐고 ㅋ
이렇게 변별력없는 방향으로 변했죠? 정말 권력가들 자식들을 돈으로 발라서 과외해서 입학하기 편한 방법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