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엄마가 서울로 남편따라 이사간다니 싱숭생숭합니다.
그리고 ㅋ또 서로 다투어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 이사간다니 이런게 인간과녜인가 싶기도 하고..마음이 그래요.
애들 다 크고 나면 또 동네 엄마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면서 늙어가고 싶었느네
참 전 뭐든 어떤 경우든 섭섭하네요.
친한 엄마가 서울로 남편따라 이사간다니 싱숭생숭합니다.
그리고 ㅋ또 서로 다투어서 무리에서 떨어져 나가 이사간다니 이런게 인간과녜인가 싶기도 하고..마음이 그래요.
애들 다 크고 나면 또 동네 엄마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면서 늙어가고 싶었느네
참 전 뭐든 어떤 경우든 섭섭하네요.
떠나는 사람보다
떠나보내는 사람이 더 섭섭해요.
글고...저도 이사왔는데
전에...엄청 싹싹하고...착하고 그런 아짐 있었는데
문자도 오고 ,,찾아도 오고,,,장문 카톡도 보내주고(이사하는날도 만나고 왔는데)
그 시간이 몇년이야...7-8년 되나?
물론 그아짐은 종교(일본의 그...종교)활동해서 나를
끌어들이려고 한거지만
근데요
이사오는 그날부터
전화,문자,카톡,,,,,일절 없네요
이건 뭐 내가 인간성이 나쁜거겠죠.
에고..다 부질없는게 이사오고나니 멀어지더라구요..
이사가서도 연락하고 잘 지내는 경우 드물어요.
제경우는 이사가면서 빈말이래도 놀러오란 소리도 없더군요. 오히려 나중에 길에서 만났을때도 제가 놀러오라고 했네요. 가까운 곳으로 이사갔는데요... 정말 제가 몇년간 뭘한건가 싶더군요. 잘지낸다고 잘 지냈는데....
10년전 동네친구와 아직도 만나고 연락하고해요
동네친구로 만났지만 너무 인성좋은 친구라 계속
연락하게 되네요
내가 안하면 그친구가 꾸준히 연락해주고...
그런 10년넘은 동네친구가 두명있어요
노력 해야 하더라구요.
한쪽에서 안오면 나라도..
저두 그렇게 꾸준하게 연락해서 지내는 사람 10년 넘었어요.
저는제가연락을잘안하는성격이라 금방 멀어지드라구요.
근데 또 만나면 어제 만난거같고 그래요
끝이고, 마음맞는 사람은 쭉 가기도 하죠.
5년정도 서너명과 꾸준히 연락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10년차.. 한명 남았네요.
결혼후 사귄 친구..
나머진 다 스쳐지나가는... ㅎㅎ
사귀고픈 맘이 없어요. 맘 맞는 사람 찾기 힘들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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