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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딸이 필리핀 연수후 현지인샘을 좋아합니다.

우찌할까 조회수 : 5,516
작성일 : 2015-09-02 16:53:40
중 1여아입니다. 이번 방학에 같은 어학원으로 세번째 연수를 갔다왔습니다.
방학 두달전 생리를 시작하고부터 완전 사춘기로 접어들어 눈빛과 말투가 바뀐 상태였고요.
한 달 다녀와서 폰을 보니 배경화면에 필리핀 선생님과 같이 찍은 사진을 걸어놓았더군요. 저도 중등때 짝사랑한 오빠가 있었던지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그런데 필핀에 다녀오자마자 컴으로 수시로 페이스북을 확인하고 메신저를 합니다. 폰을 폴더폰으로 바꾼 상태라 하루 한시간정도 컴을 허용하고 있어요.

그러다 얼마전 컴을 하려고 보니 딸애가 열어둔 자기 페북이 로그인된 상태였고 메신저를 보게 되었어요.
폰 배경화면의 선생과 주고받은 메시지는

딸의 계속되는 I miss u
Love u...
딸의 서너줄짜리 매시지에 한번씩 답글을 다는 그 필핀교사의

I miss u too,, 같은 내용.

심각함을 느껴야 하는거 맞는지요? ㅠㅠ.
일단은 필핀이라 만날 수 없는건 다행이지만, 메신저로 주고받는 문자와 간혹 보내지는 얼굴사진을 보니 겁이 더럭 납니다.
오히려 말로 못할 것들이 문자로는 표현가능하니까요.
내가 오버하는건지,,

참고로 우리 아이는 나이보다 얼굴이랑 행동이 초등 수준같다고 다들 말하는 귀여운 형입니다. 그래서 제가 더욱 당혹스럽네요.

상대 필핀 남자는 20대초반정도로 보이구요.
오늘 저녁즘 유학원의 담당 한국선생님께 살짝 그 선생님에 대해 물어볼 생각인데 고민되네요.
굉장히 고집세고 자존심 강한 딸아이라 제가 아는걸 알게 되면 믄제가 커지지싶어 나서지도 못하겠고..
IP : 211.213.xxx.11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5.9.2 4:5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두번다신 안보내겠음. 아무리 얼굴 행동이 초딩 러쩌고 해도 ..이런건 애의 연애감정과 상관도 없음.

  • 2. =_=
    '15.9.2 4:5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두번다신 안보내겠음. 아무리 얼굴 행동이 초딩 어쩌고 해도 ......이런건 애의 연애감정과 상관도 없음.

  • 3. 그냥
    '15.9.2 4:57 PM (218.235.xxx.111)

    영어를 잘하기 위한
    발판으로 이용하면 안되려나요?

  • 4. ㅇㅇㅇ
    '15.9.2 4:58 PM (49.142.xxx.181)

    ㅎㅎ 그래도 영어는 많이 늘긴 하겠네요.
    만나지만 못하게 하세요.

  • 5. dd
    '15.9.2 4:5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저희 작은 아이 고딩인데 학원 보냈더니 그 학원샘중 한분 좋아하니 사랑하니 연애편지 쓰서 주고...
    선생님은 그냥 공부 열심히 해라 고맙다 그정도인데..선갱님 입장에서야 어쩌겠어요?
    그냥 다독거려줄수 밖에 없겠죠.
    그거 알고 아무 생각안하고 끊었어요. 큰아이는 그 학원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그냥 답은 안보내는거..안보면 잊혀집니다,

  • 6. 그냥
    '15.9.2 4:59 PM (218.235.xxx.111)

    그죠?
    어차피 애들 하나에 빠지잖아요
    공부도 안하고 멍때리는 놈
    컴에 빠진놈
    체육에 미친놈
    연예인에 미친놈

    영어잘하는 연예인 아이돌이라고 생각해보심 안되려나..싶어서요..

  • 7. .....
    '15.9.2 5:01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몆년전 기사 잊혀지지도 않네요
    초등학생이 엄마랑 필리핀에 살면서 현지 남자교사에게 영어과외를 받았는데
    그 여학생이 성병에 걸려 병원에 갔데요
    필리핀 남교사가 건더려서 성병이 옮아서..
    아이가 성병에 안걸렸음 그때까지 엄마는 몰랐을거라 하네요
    그 남자가 아이에게 일러주면 이 나라에서 내쫒겠다고 협박했다던데..
    여튼 필리핀 남자들에게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봉이래요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들 필리핀 남자들과 소문 많데요

  • 8. ......
    '15.9.2 5:01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몆년전 기사 잊혀지지도 않네요
    초등학생이 엄마랑 필리핀에 살면서 현지 남자교사에게 영어과외를 받았는데
    그 아이가 성병에 걸려 병원에 갔데요
    필리핀 남교사가 건더려서 성병이 옮아서..
    아이가 성병에 안걸렸음 그때까지 엄마는 몰랐을거라 하네요
    그 남자가 아이에게 일러주면 이 나라에서 내쫒겠다고 협박했다던데..
    여튼 필리핀 남자들에게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봉이래요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들 필리핀 남자들과 소문 많데요

  • 9. 성이 문란한 나라
    '15.9.2 5:02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몆년전 기사 잊혀지지도 않네요
    초등학생이 엄마랑 필리핀에 살면서 현지 남자교사에게 영어과외를 받았는데
    그 여학생이 성병에 걸려 병원에 갔데요
    필리핀 남교사가 건더려서 성병이 옮아서..
    아이가 성병에 안걸렸음 그때까지 엄마는 몰랐을거라 하네요
    그 남자가 아이에게 일러주면 이 나라에서 내쫒겠다고 협박했다던데..
    여튼 필리핀 남자들에게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봉이래요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들 필리핀 남자들과 소문도 많고..

  • 10. 성이 문란한 나라
    '15.9.2 5:04 P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몆년전 기사 잊혀지지도 않네요
    초등학생이 엄마랑 필리핀에 살면서 현지 남자교사에게 영어과외를 받았는데
    그 아이가 성병에 걸려 병원에 갔데요
    필리핀 남교사가 건더려서 성병이 옮아서..
    아이가 성병에 안걸렸음 그때까지 엄마는 몰랐을거라 하네요
    그 남자가 아이에게 일러주면 이 나라에서 내쫒겠다고 협박했다던데..
    여튼 필리핀 남자들에게도 우리나라 여자들이 봉이래요
    아이들 데리고 온 엄마들 필리핀 남자들과 소문도 많고..

  • 11. ㅇㅇ
    '15.9.2 5:05 PM (211.213.xxx.113)

    저는 당연 다시는 그 곳으로 안보낼거구요.
    문제는 그 선생님이 아이에게 계속 반응을 해주는겁ㄴ다.
    아까 메신저를 보니 애가 학교 있을 시간에 i miss u 라고 먼저 메시지를 보내놓았어요 ㅠㅠ

  • 12. 세상에..
    '15.9.2 5:07 PM (121.161.xxx.215)

    필리핀이 어떤 나라고 그 사람들이 어떤 나라인지 아시는거예요? 듣기만 해도 소름 끼치네요. 전 이제 필리핀은 놀러도 안가요.

  • 13. ㅠㅠ
    '15.9.2 5:07 PM (175.223.xxx.247)

    무슨 일이 있진 않았는지. 죄송하지만 검사 꼭 좀 받게 하세요. 아무 일 없는 남녀가 i miss u 같은 말 안 써요.

  • 14. 저라면
    '15.9.2 5:13 PM (1.238.xxx.210)

    생리 시작하고는 가끔 검진하는거라고 산부인과 가서 하다못해 소변검사라도 받게 하겠어요.
    그 샘이 어떤 샘인지는 중요치 않고 알아볼 필요도 없고
    그냥 다시는 그쪽으로 보내지 않는걸로...
    딸에게 아는 척 하는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부코가 꿈에도 모를거라고 생각하는것보다 나을듯요.
    다만 심각하게가 아니라 오호~샘이 친절하고나.. 인기 많지?
    사춘기때 한때 다 그러다 마는거지...정도로...
    애가 먼저 말했으니 답변 삼아 i miss u 정도는 할것도 같은데
    그냥 공부잘해라...그런거 샘은 기본으로 붙이지않나요?

  • 15. ㅇㅇ
    '15.9.2 5:22 PM (211.213.xxx.113)

    워낙에 관리가 타이트하고 밴드로 한국애서도 그 곳 상황을 파악가는하기에 성적인 부분 우려는 없지만, 계속 서로 주고받는 문자가 염려되서요.

  • 16.
    '15.9.2 5:24 PM (110.70.xxx.68)

    영어를 잘 하게 하는 발판으로 이용하라니

    농담은 아닌거 같고

    뒤로 넘어가겠네요

  • 17. 오멘
    '15.9.2 5:26 PM (14.116.xxx.245)

    듣기만해도 소름끼쳐요,222 필리핀놈들이 어떤놈들인데,,,

  • 18. 소름
    '15.9.2 5:30 PM (121.166.xxx.108)

    필리핀 사람들 아시면 그렇게 속 편한 소리 못하십니다. 여자나 남자나 성이라면 환장해요. 우리나라 온다고 할까 겁나는데요 전. 감시 심하다고 해도 안심하면 안 되죠.
    어쩌자고 어리고 귀한 딸을 그 위험한 나라에 보내셨는지.

  • 19. 필리핀이
    '15.9.2 5:46 PM (175.121.xxx.16)

    성적으로 문란한가요???
    여자들이야 돈때문에 남자들끼리 그리 관광간다는 얘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 20. 무섭다
    '15.9.2 5:46 PM (175.170.xxx.26)

    다큰 중딩남자애들도 혼자 안보내는데ᆞᆢ
    어린 여자애를 혼자 보내다니요ᆞᆢ
    영어가 뭐라고ᆞᆢ

  • 21. 악명
    '15.9.2 5:49 PM (175.223.xxx.247)

    문란 오브 문란 국가죠. 필리핀에 아이들 데리고 연수갔다가 제비한테 돈은 물론 영혼까지 탈탈 털린 여자들이 그렇게나 많대요. 그렇게ㅡ임신해서 불법 낙태하는 한국 여자들 때문에 낙태의들 수입이 짭짤하다고. 식모도 조심하시길. 필리핀 식모가 그 얼굴 그 몸매에도 주인집 남자들 꼬시는 스킬이 탁월합니다. 홍콩 싱가폴에선 필리핀 식모 때문에 파탄나는 가정이 한 둘이 아님요.

  • 22.
    '15.9.2 6:00 PM (219.240.xxx.20) - 삭제된댓글

    메신저 연락 무조건 끊으세요. 어떠한 이유라던가 핑계도 대지 마시고 그냥 뚝.
    애절하게 헤어지는 양 만드시면 안되요.
    저희 애도 화상영어를 하는데 여자선생님들이지만 한국에 오겠다 오면 연락할게~이런소리 자주 합니다.
    어떻게든 빌붙을려고 해요.
    하물며 남자면...메신저고 메일이고 무조건 연락 끊으세요.
    아이한테도 따끔하게 야단 치시고요. 아직 애들이라 말 잘 들어요.

  • 23. ㅇㅇ
    '15.9.2 6:13 PM (211.213.xxx.113)

    방금 원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 선생님은 10년정도된 오래된 선생님이고 인기가 많다네요.
    일단 제 입김이 표시안나게 아이에게 답을 할 때 선생의 입장에서 하는 문자 이외의 어떤 사진도 보내지 말고 태도를 달리 하라고 바로 조치하겠다 합니다.

    우리 아이만 그 선생님에게 그러는게 아니니 너무 걱정말고 바로 조치하겠다고요.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이 어학원은한국인 선생님도 많고 현지인 선생님도 관리를 잘 하는 믿고 보내는 곳이라 여러분이 염려하시는 일은 없어요.
    선생님과 어학원안에서만 생활하고 엑티비티와 수업도 체계적이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 만의하나
    '15.9.2 6:20 PM (175.223.xxx.159)

    분위기가
    제가 보기엔 묘한대요?

    검사 시켜보세요
    조심해서 나쁠 것 없어요

  • 25. 그냥
    '15.9.2 6:30 PM (14.52.xxx.195)

    답하지 말아달라고 해야지 계속 연락하란 말씀인가요?

  • 26. ...
    '15.9.2 6:34 PM (199.115.xxx.229)

    어른들도 가지 않는 (여행 유의 국가) 필리핀인데 너무 안이하게 대처하시네요. 왠지 이러고도 계속 보내실 듯한. 선생 입장의 문자도 못 보내게 해야죠. 아이와도 얘기해보세요.

  • 27. 문제는 그 선생님이 아이에게 계속 반응을 해주는겁니다.
    '15.9.2 6:36 PM (114.203.xxx.248) - 삭제된댓글

    오라고. 또 오라고 응대 해 주는거임.ㅎㅎㅎㅎㅎㅎㅎㅎ

  • 28. 그나이에
    '15.9.2 6:37 PM (108.173.xxx.157)

    사춘기까지 왔는데 하지말라고 그러면 더 하고싶은 나이예요.
    특히 연애감정은 더 하죠.
    저 같으면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는거는 그냥 놔둘것 같아요.
    하지만 연수는 두번다시 안보내구요.

  • 29. ㅇㅇ
    '15.9.2 6:44 PM (211.213.xxx.113)

    갑자기 연락을 끊게 되면 제가 몰래 페북을 본것이 표나고 그러면 아이가 받을 수치심과 반발때문에 가급적 표 안나게 말을 넣어달라고 그랬습니다.
    얼마전 폰을 살짝 보려다가 보기도전에 들켜서 난리가 나기도 ㅠㅠ.
    저의 중등 사춘기시절 떠올리며 기다려봐야죠 뭐 ㅠㅠ

  • 30. 근데
    '15.9.2 6:56 PM (108.173.xxx.157)

    필리핀 사람들이 그렇게 문란한가요?
    외국에 살아서 필리핀 친구들이 여러명 있는데
    문란하다고 생각한적이 없거든요..
    물론 제가 본 사람들이 다가 아니란걸 알지만요.

  • 31. 에엥
    '15.9.2 7:27 PM (211.215.xxx.227)

    10년 이상경력이 있는 선생님이라면 30대중반은 되었을텐데 20대 초반의 외모라고요?

  • 32. 현명하게 처리하셨네요
    '15.9.2 7:36 PM (2.217.xxx.177)

    그 나잇대 아이들은 엄마가 개입하면 더 반발합니다
    어른들 선에서 적당히 선 그어주고
    엄마가 알고있다는 언질은 한번은 해 주시는게 맞긴해요.

    저도 중딩때 교회 선생님한테 빠져서 정신 못차렸는데
    그때 생각나네요
    그래도 그땐 다들 플라토닉 러브를 지향하던 시절이라
    그냥 연예인 좋아하는 심정으로 좋아하긴 했지만

    요샌 시절이 워낙 그래서

    조심시키는게 맞긴 한거 같아요

  • 33. .....
    '15.9.2 8:22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무슨 일만 생기고 말만 나오면 모두가 몰려들고 달려들어 돌팔매질 해대는거 같아요ㅠ.ㅠ
    필리핀 남녀 모두 성범죄자이고 성도착 중환자들인걸로 오해가되어요...
    한국이나 필리핀이나 그런 년놈들이 있는거겠지요....

  • 34. 이자스민 친구분들?
    '15.9.2 8:59 PM (175.223.xxx.247)

    요즘 우리나라에도 필리핀 식모들이 많다더니 발끈하는 사람들 보니 진짜 그런가보네요. 필리핀 문란한 거야 너무 유명한 거 아닌가?

  • 35. ...
    '15.9.2 9:34 PM (223.33.xxx.218) - 삭제된댓글

    필리핀 어학연수갔다 임신한 초중딩 여자애들 얘기 신문에서 못보셨나요? 같이간 한국남자애들이랑 불장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답니다. 초6 여자애가 중딩 남자애랑 관계 맺어서 임신 했던건데 필리핀 어학연수시 문제가 꽤 있대여. 문제는 이게 전혀 밖으로 드러나질 않아서 그렇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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