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이 딸
둘째 아들...
지금 둘다 초등학생인데....
나중에 커 봐야 안다 지금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말씀 별로안 들려요,,,
지금 이 순간이 중요하기에....
큰 애는 여자애기도 하고 클때 야무지고 똑똑하고 지 할일 잘 하고,,,
지금 고학년 됐는데
혼자서 잘 해요,,,
공부도 잘 하고 발표도 잘 하고 주변에선 늘 잘하는 애......
친구들에게 인기도 많고 선생님도 이뻐하고,,,,
늘 그래요,,,친척들도 잘 한다 잘 한다 하고,,,
둘째
바라만 봐도 너무 귀여운 이쁜 울 둘째....
근데 덤벙덤벙대기도 하고 야무지지조 못하고
근데 항상 누나에게 치이는 느낌...
그걸 그냥 쿨 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난 원래 못하잖아 난 원래 그래애.... 이런식이에요,,,
영어학원서 전 원생 시험(?)같은거 에서 작은애가 전체 5등했다고,,,
막 좋아하며 들어오는데...
큰 애는 전 원생중 일등...
그럼 시무룩해져 방에 들어가버리고,,,
대회에 같이 나가서,,,
작은애 (4학년이어서 먼저 귀가..) 장려상 받았다고 좋아하면
큰애는 당연하단듯 우수상 또는 최우수상...
방학숙제도 같이 해도 큰 애가 좀 야무지게 하는건지..
선생님들의 생각인지... 같이 해 보내도,,
큰애는 항상 금상 (학년에서 한명,,,, )
둘째는 늘 은상 (학년에서 두명....)
둘째도 잘 한다 잘 한다 해도 애가 항상
난 원래 못행...
누나는 원래 잘 하잖아..
사람들이 다 누나만 칭찬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