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도짜장면 진짜 맛있어요.
라면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연속 3일 두 개씩 먹었네요;
이연복 그려진거에요~
1. 0,0
'15.9.2 11:43 AM (115.161.xxx.239)음냐,,
저도 82추천으로 사다 놨는데...
오늘 점심은 이걸루 ~~2. ...
'15.9.2 11:44 AM (220.86.xxx.131) - 삭제된댓글어디서 파나요?
동네마트가봤는데 없어서 못샀어요.3. 흠...
'15.9.2 11:44 AM (218.235.xxx.111)사봐야겠군..
4. ....
'15.9.2 11:46 AM (211.193.xxx.111) - 삭제된댓글일품짜장과 맛 차이가 있던가요??
업그레이드 된 맛이라고 해서 기대 많이 했기에
시중에 풀리기 전부터 이리저리 일부러 찾아 다녀서 구매했는데
일품이랑 맛의 차이를 못 느껴 배신감 들던데요..
요즘 대세라는 쉐프에 맞춰 포장만 바꿔 내 논 짜장라면 같아요..
쉐프라는 사람한테도 실망감 느끼구요..5. ....
'15.9.2 11:47 AM (211.193.xxx.111)일품짜장과 맛 차이가 있던가요??
업그레이드 된 맛이라고 해서 기대 많이 했기에
시중에 풀리기 전부터 이리저리 일부러 찾아 다녀서 구매했는데
일품이랑 맛의 차이를 못 느껴 실망감 들던데요..
요즘 대세라는 쉐프에 맞춰 포장만 바꿔 내 논 짜장라면 같아요..
쉐프라는 사람한테도 실망감 느끼구요..6. ...
'15.9.2 11:47 AM (221.151.xxx.79)예전 팔도짜장은 그저그랬는데 맛있어졌나요?
7. 아항
'15.9.2 11:48 AM (122.203.xxx.66)저도 지난주말에 마트 갔다가 사왔어용. 가격은 싸지 않은듯.
전엔 짜왕 먹었었고.. 그 전엔 농심 짜파게티..
농심께 진리이긴 한데..
시식해보니 이연복님 그려진 짜장라면도 맛 괘안아용. 약간 새콤?시콤?한 맛도 나더라구용
이따 퇴근하고 끓여먹어야겠음.8. ..
'15.9.2 11:50 AM (222.100.xxx.190)포장에 맛있게 먹는 팁이라며 기름에 파볶다가 스프넣고 좀 더 볶아 면넣고 조리하라고 되어있는데 그대로 했더니 맛있었어요..
조금 달긴 한것 같아요.9. ..
'15.9.2 11:56 AM (121.157.xxx.75)짜왕 진짜 제 입맛에는 별로예요
저 왠만해선 이런 소리 잘 안하는데 하도 유행이라해서 먹어봤더만 달아도 너무 달아..
그거 먹으면서 매운 김치 얼마나 먹었는지.. 하루 내내 물만 마셨습니다..
팔도꺼 한번 먹어봐야겠네요10. ..
'15.9.2 11:57 AM (119.18.xxx.217) - 삭제된댓글그쵸 봉다리에는 청양고추하고 파만 볶으랬는데
양파까지 몪아 봤거든요
어머어머 이거 인스턴트 맞아?? 싶던데요
입에 계속 맴도는 맛이에요
연복 짱 ;;11. ..
'15.9.2 11:58 AM (119.18.xxx.217) - 삭제된댓글그쵸 봉다리에는 청양고추하고 파만 볶으랬는데
양파까지 몪아 봤거든요
어머어머 이거 인스턴트 맞아?? 싶던데요
입에 계속 맴도는 맛이에요
연복 짱
짜왕을 뛰어넘겠던데요??
짜왕은 적응되지 않는 맛12. 양파
'15.9.2 12:03 PM (218.53.xxx.221)양파를 썰어 넣으니까
약간 간짜장 분위기 나면서 맛있던데요
청양고추 다져서 넣어도 맛나요13. 팔도
'15.9.2 12:09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친일기업이잖아요
5.16 기념단체에 제일 돈 기부 많이 한다고 나왔는데 아직도 거기 제품 드시는분 계시구나14. ..
'15.9.2 12:09 PM (118.36.xxx.221)제 입맛에는 짜왕보다 맛있었어요
15. 팔도 윤덕병 회장
'15.9.2 12:13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박정희 기념관에서 경례 하는 윤덕병 회장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4132026&category=
이연복 셰프 좋아하지만 팔도껀 절대 안먹습니다16. 그러게요
'15.9.2 12:16 PM (203.249.xxx.10)팔도도 좋은 기업은 아니군요
17. 저도
'15.9.2 12:20 PM (183.98.xxx.46)맛있어서 여기 글 올리려다
광고라고 하실까봐 참았어요.
전 셰프의 팁처럼 파하고 청량고추 넣고 볶다가
굴소스랑 미숫가루(콩가루가 잆어서)까지 넣었는데
국수는 시간을 못 맞췄는지 너무 불었지만
짜장은 맛있었어요.
그래서 다음엔 청량고추랑 파 볶을 때
양파 다짐이랑 간 돼지고기까지 넣어 볶고
굵직하게 썬 양배추까지 넣었어요.
거기 굴소스 쬐금, 미숫가루 넣고 스프 넣고
살짝 끓인 뒤 국수 넣어 비볐더니
웬만한 짜장면집 짜장은 저리 가라더군요.
국수가 붇는 것만 해결하면 좋을 텐데
아직 그 비법은 모르겠어요.
다 먹고 남은 양념에 밥 한 숟가락 넣고 비벼서
계란 후라이 올려 먹어요18. ....
'15.9.2 12:23 PM (211.193.xxx.111) - 삭제된댓글수고를 좀 더 해서 조리해 먹으면 맛이 더 좋나 봅니다.
언제 시간내서 포장지 설명서대로 파.양파.청양고추 기름에 볶아 해 먹어봐야겠어요..
짜장라면 하나에 태클 거는 사람들 때문에 팔도 응원해지고 싶네요..19. ....
'15.9.2 12:24 PM (211.193.xxx.111)수고를 더 해서 조리해 먹으면 맛이 더 좋나 봅니다.
언제 시간내서 포장지 설명서대로 파.양파.청양고추 기름에 볶아 해 먹어봐야겠어요..
짜장라면 하나에 태클 거는 사람들 때문에 팔도 짜장라면 자주 사먹고 싶었지네요...20. ..
'15.9.2 12:29 PM (182.228.xxx.19)저도 별 기대없이 샀는데 짜왕보다 훨~씬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 식구들도 다 맛있다고 해요.
사실 짜왕은 너무 별로였거든요.21. ㅎㅎ
'15.9.2 12:32 PM (223.62.xxx.6)저도 님 말대로 하면 맛있긴 하겠지만 그럼 라면의 미덕인 간단함이 사라지는듯 ㅎㅎㅎ 근데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팔도짱 !! 오늘 점심도 그거 먹으려구요 ㅋ
22. 인기짱
'15.9.2 12:36 PM (211.244.xxx.123)저도 팔도꺼 추천이요
전 원래 짜장라면 안먹고 애들이 좋아해서 짜파게티 짜왕 팔도짜장면 골고루 사다줬는데 애들이랑 남편이 팔도꺼가 맛있다고 그것만 사오래요
궁금해서 먹어봤더니 맛있더라구요
짜왕은 별로였어요 차라리 짜파게티가 나아요23. ‥
'15.9.2 12:36 PM (211.206.xxx.113)이거 사러 이*트갔었는데 없어요
팔도는 사기도 힘드네요ㅠ24. ,.,
'15.9.2 12:45 PM (58.228.xxx.173) - 삭제된댓글82 추천으로 저도 팔도 짜장면 사와서
양파와 냉동실에 있는 돼지고기 조금 볶아 해먹었어요
짜장라면중에 제일 맛있네요25. 진심
'15.9.2 1:05 PM (211.44.xxx.253)짜왕 인기를 이해못하겠는 사람입니다.
울 남편이 사다와서 먹어봤는데, 심지어 첫번째 맛이 별로라 두번이나 먹어봤는데, 정말 짜짜로니보다 못하더군요.값은 비싸면서...팔도도 음, 기업이 저런 기업인지는 몰랐지만, 비락식혜부터 사랑하는 제품들이 좀 있어서 갈등되네...26. ㅎㅎㅎ
'15.9.2 1:12 PM (101.250.xxx.46)정말 맛있죠 짜장라면계에선 갑 오브더 갑일듯
저희는 백종원 볶음밥 해서 먹다가 뭔가 심심해서
소스만 데워서 밥에 뿌려먹었는데
중국집 볶음밥 되더라구요 ㅎㅎㅎ면이 좀 아깝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3분 짜장 이런거랑은 비교가 안되는 소스예요~
소스만 따로 팔아주면 좋겠어요!27. ...
'15.9.2 2:15 PM (59.29.xxx.138)전 별로던데요 양파나 다른 거 안 넣고 그냥 딸린 스프만 넣어서 그런지..
달고 좀 심심한 맛이에요.
전 짜왕도 별로였어요.
딱 인스턴트스럽긴 하지만 짜파구리가 더 맛있고
저와 아이들 입맛에는 공화춘이 최고네요.28. ..
'15.9.2 7:59 PM (114.207.xxx.231)저도 제가 먹어본 짜장라면 중 팔도짜장이 최고였어요
그냥 면과 스프만 넣어 끓였는데 면도 쫄깃하고 짜장스프도 맛있네요.
그동안 짜파** 먹었는데 이제 팔도로 정착해야 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79524 | 다이어트 고기는?? 1 | ㅇㅇ | 2015/09/06 | 565 |
479523 | 처음 해외여행 가보려구요 10 | ,,,, | 2015/09/06 | 1,447 |
479522 | 압타밀분유좋나요? 8 | .. | 2015/09/06 | 2,398 |
479521 | 일산서 강남 놀러 가려구요 백화점이나 가로수길 어때요? 5 | 휘릭 | 2015/09/06 | 1,480 |
479520 | 집매매시 내집을 먼저 팔아야 하나요? 5 | 매매시 | 2015/09/06 | 3,894 |
479519 | 검은 바지에 락스자국이 2 | 다시 또 가.. | 2015/09/06 | 2,718 |
479518 | 생리한달 거르고 1 | ㄴㄴ | 2015/09/06 | 967 |
479517 | 대입진학 참고 싸이트 | 인터넷 | 2015/09/06 | 796 |
479516 | 부대찌개할 때 돼지고기 대신 4 | 먼데이 | 2015/09/06 | 1,058 |
479515 | 속옷은 어떻게 버리시는지요 6 | 속옷도순장이.. | 2015/09/06 | 3,129 |
479514 | 카톡 아이디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 | 꼬꼬 | 2015/09/06 | 411 |
479513 | 같이 일하는 직원이 요령피우면 어떻게 하나요?? 6 | ??? | 2015/09/06 | 1,395 |
479512 | 여자에게 긴 다리 중요한가요?? 12 | .. | 2015/09/06 | 7,618 |
479511 | 대구 마룬5 공연가는데 차가져가도 될까요? 6 | Arshav.. | 2015/09/06 | 1,642 |
479510 | 백종원도 감탄한 간장게장 만드는 법 7 | 입에 침가득.. | 2015/09/06 | 5,168 |
479509 | 운동화 안쪽에 덧댄 플라스틱 2 | ,,,, | 2015/09/06 | 790 |
479508 | 남들 안가는 숨겨둔 나만의 관광지 없나요? 1 | 음 | 2015/09/06 | 2,215 |
479507 | 칼에 베인 상처 꿰매야될 것 같은데 내일 병원에 가도 될까요? 7 | 아파요ㅜㅜ | 2015/09/06 | 4,888 |
479506 | (급질)방진복입는 카메라공장 생산직 9 | 오솔길 | 2015/09/06 | 2,685 |
479505 | 마르셀의 여름 6 | 채송화 | 2015/09/06 | 2,058 |
479504 | 오늘 정말 서늘하네요(서울) 4 | .. | 2015/09/06 | 1,493 |
479503 | 님들의 세가지 매력(외적)을 꼽는다면? 15 | 일욜점심 | 2015/09/06 | 2,929 |
479502 | 고대병원도 입원없이 영양제(링겔)처방 하나요? 1 | 샤베트맘 | 2015/09/06 | 961 |
479501 | 애인있어요의 박한별은 정말 에러 캐릭터네요 4 | 도대체 | 2015/09/06 | 4,512 |
479500 | 어떤 남자가 저보고 고우시다라고 하는데 이건 무슨의미인가요? 29 | 올리브 | 2015/09/06 | 10,0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