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탁물의 강한 향을 싫어하는 편이예요.
예전에 누가 많이 샀다고 주신 퍼실인가 하는 것도 넘 독하고 강해서
두어번 쓰고 말았거든요.
계속 소다산이나 소네트 같이 향이 거의 없는 듯 순한 것만 쓰다가
어제 지인한테 어쩔 수 없이 구입해야해서
액체 세탁세제 구입해서 돌렸는데...
세탁력은 잘 모르겠고
세제 냄새 넘 강해요...ㅠ
베란다에 나 간만에 빨래했다 향이 가득...
1리터 짜리 언제 쓰나요...ㅠ
혹시 이런 향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좋아하시는 분 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