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구가 좁은병 화분으로 쓰고 싶은데 유리가게에서 잘라달라고 할 수 있나요

되나 조회수 : 784
작성일 : 2015-09-02 10:55:33

이케아 탄산수 병이 제 눈에는 예뻐서요.

 세가지 색깔이라  꽃병으로 쓸려구 했거든요.

한송이씩 꽂아서요.

근데 것보다 수경재배나 화분으로 쓰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그런데 입구가 좁은 병이라서요 유리가게에 가져가면 입구 잘라서 넓게 만들 수 잇을까요?

IP : 124.199.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 11:23 AM (203.244.xxx.22)

    인터넷찾아보시면 집에서 자르는 법도 있어요. 실에에탄올 같은걸 적셔서 불을 붙인다음 바로 찬물에.
    근데 그걸 쓸만하게 하려면 사포로 또 문질러줘야해서 번거롭긴하겠더라구요.
    맥주병으로 잔만드는 영상들 많아요.

  • 2. 비용은 얼마나 주실건가요?
    '15.9.2 11:26 AM (122.128.xxx.127)

    '병 하나에 만원씩 드릴테니 잘라주세요.'
    그렇게 먼저 금액을 제시하지 않으면 거절 당할 확률 100%입니다.
    저라도 그런 일은 안해줍니다.
    기껏 해줘봐야 '고맙습니다~' 한마디 하고는 달아나기 일쑤니까요.
    그래도 양심이라는 게 있어서 '얼마예요?' 물어보더라도 금액을 말하면 '이까짓게 뭐라고 그렇게 많이 받아요?' 정색.
    그냥 다이소에서 이쁜 유리병 골라오세요.

  • 3. 다이소꺼는 촌스러워서요.
    '15.9.3 8:41 AM (124.199.xxx.248)

    글고 당연 남한테 것두 가게에 가서 얼만지 물어보고 돈내고 하지 그냥 할까요.
    윗님 너무 자기같은 사람만 있다고 생각하는 거 아녜요?
    이런 사소한 글에 저 불쾌하고 무례한 말투는 뭐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418 송파쪽에 있는 '가든파이브'는 왜 그렇게 장사가 안 되나요..... 4 궁금 2015/09/05 5,841
479417 아픈 아이 사춘기 잘 넘긴 엄마들 계실까요...? 16 환아엄마 2015/09/05 3,170
479416 포기는 어떻게 하는건가요?인연 만나는거 포기하구싶어요 4 포기 2015/09/05 1,644
479415 모공 민감 피지 지성피부 수분에센스 부탁드려요... 3 열매사랑 2015/09/05 1,744
479414 그냥 육아힘듬의 투정이랄까.. 7 하루8컵 2015/09/05 1,455
479413 그릭요거트 변비에 효과 있나요? 3 믿고 바라는.. 2015/09/05 4,076
479412 영화 한 편 추천해 주세요 41 다시 떠오를.. 2015/09/05 4,301
479411 어제 올라왔던 눈에 넣는 영양제 8 궁금 2015/09/05 2,804
479410 어제 교통사고합의문의 물었봤던 사람입니다. 5 .. 2015/09/05 1,589
479409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네요 27 제가 2015/09/05 8,682
479408 이민가서 어긋나는 아이들 많은가요? 6 이민 2015/09/05 1,921
479407 니조랄 사용법 문의 5 ... 2015/09/05 2,150
479406 소고기무국 해봤는데, 맛있네요 10 저녁에 2015/09/05 4,058
479405 이마에 난 표정주름 어케 없애죠? 1 .... 2015/09/05 1,866
479404 남편때문에 화가 나 제명에 못살겠어요 40 남편 2015/09/05 15,526
479403 밤에 배추절여놨다 내일 버무려도 되나요?(살림초보) 4 배추 2015/09/05 1,035
479402 우토로 이주할 땅 사준 노무현 정부 34 링크 2015/09/05 6,083
479401 유재석 하하한테 하는거보니 확실히 가식적이네요 99 감이온다 2015/09/05 28,012
479400 야채참치죽 비리지 않게 하는 비법 있나요? 6 2015/09/05 1,294
479399 예전에 올라왔던 글 중 이런 종류의 글들 아시는 분 찾아요. 2015/09/05 739
479398 무한도전 -정말 가슴 뭉클하게하네요 22 우토로 2015/09/05 5,065
479397 두번째스무살에서 손나은이라는 아이 10 ㅇㅇ 2015/09/05 5,134
479396 영화 사도 재밌을까요? 21 2015/09/05 4,044
479395 아까 가방 추천해드렸더니 정말 점심 사주신다네요..ㅎㅎ 21 ㅎㅎ 2015/09/05 7,002
479394 자유여행.. 아무거나 팁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비행기표끊기부터... 57 배낭메고 2015/09/05 4,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