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504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분들 꼭 만나게 되시기를!
세월호 참사의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잊지 않고 기다리겠다는 다짐.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1. 둥이
'15.9.1 11:00 PM (121.182.xxx.62)하루 빨리 돌아오시기를 기도합니다
2.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9.1 11:04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밤바람은 완연히 가을바람이군요
또 다시 다른 계절로 바뀌는데
세월호만 제자리걸음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3. 호수
'15.9.1 11:37 PM (182.211.xxx.30)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곁으로 오시는 그날까지 잊지 않고 기다릴께요.4. bluebell
'15.9.1 11:57 PM (210.178.xxx.104)유가족 아버님들이 동거차도에 거처를 마련하셨어요.
중국인들이 바다 위에서 볼 수 있도록 중국어 현수막도 마련하셨더라구요.
유가족분들이 인양 과정을 참관할 수 있도록 보장되기를 바랍니다.
인양 과정 중에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가족과 꼭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하루를 마감합니다
참, 일산서구 주엽동 한살림 사무실에서 유가족 분 다섯분정도가 일산시민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러 오십니다.시간은 7시.시간,이동 거리 가능하신 분들은 함께 해주십시요..5. 닥아웃
'15.9.2 12:44 AM (223.33.xxx.161)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오세요.. ㅠㅠ
세월호와 함께하는 블루벨님과 댓글님들
복 많이 받길 진심으로 바래요.6. 아직 세월호에 사람, 가족이 있어요.
'15.9.2 2:04 PM (121.100.xxx.162) - 삭제된댓글진상규명 504
내 아이가 세월호에 있었다면 나 역시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월호의 모든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
돈보다 생명, 이윤보다 안전
위의 구호는 죽전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릴레이시위 플랑카드에 적혀 있는 내용입니다.
많은 시민들,특히 남자분들의 참여가 더 많은 침묵시위로 알고 있습니다.
인양되는 모든 과정, 특조위 및 우리 유가족분들이 원하는 방향대로 보여지고 관찰되어졌으면 합니다.
꽃과 같은 아이들 5명
♧박영인 ♧남현철 ♧허다윤 ♧조은화 ♧권혁규
꽃과 같은 가족구성원
♧양승진 ♧고창석 ♧권재근 ♧이영숙
그외 미수습자님
♧익명
인양 중, 유해구조수색도 병행되어 미수습된 분들을 가족에게 돌려주었으면 합니다.
다이빙벨 평점
★★★★★ 10.0
제발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사람은 고발 당하는 나라.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않는 나라. 슬프네요.
권력과 언론이 국민을 바보로 만드는구나.
진실
악마들의 정체가 뭔지 알수 있는 영화 아울러 현 권력이 얼마나 쓰레기고 언론 또한 쓰레기인지 알수 있게 해주는 영화이자 이건 전국민이 봐야하는 이야기이다.
언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느끼게 되는 구나... 우리가 알지 못하는 진실... 너무 안타깝다... 슬프다...
무섭다. 이나라가..
/대형극장 단 한 곳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어요. 전국 구석구석 독립극장 찾아다니며 다이빙벨 관객 만났습니다. 반년동안 만난 분이 5만. 유튜브 무료 공개 하루만에 5만 돌파했네요. 눈물 찔끔. 감사합니다./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638696849159774208
/가슴을 치며 보고 또 먹먹해진 가슴을 치며 봅니다./
/다이빙벨 보며 , 절대 잊지않고, 꼭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을 계속 해나가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이상호 기자님 늘 응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겨주세요 ~/7. ..............
'15.9.2 11:58 PM (39.121.xxx.97)조은화, 허다윤,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꼭 돌아오셔서 기다리는 가족들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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