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로점 잘 맞나요?

성냥갑 조회수 : 4,877
작성일 : 2015-09-01 21:55:23
시내에 나갔다가 시간이 남아 타로점을 봤는데
안 좋은 얘기만 듣고 와서 넘 기분이 별로네요
잘 맞추는 것도 있던데 그것도 다 별로인 얘기......
타로점 그냥 재미로 보고 넘겨야겠죠?
IP : 220.123.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번 봤는데..
    '15.9.1 9:57 PM (121.190.xxx.105)

    같은 곳에서 3달에 걸쳐 두번 봣는데 말이 다르더라고요, 솔직히 그냥 심심풀이 같아요.

  • 2. ㄴㄴ
    '15.9.1 9:58 PM (175.246.xxx.70) - 삭제된댓글

    전혀 안맞는거죠ㅎ
    맞는게 있대도 우연이구요

  • 3. ....
    '15.9.1 10:04 PM (123.136.xxx.46) - 삭제된댓글

    외국에 나가 살 운명이라던데,진짜 외국에 살아요.
    미리 그런 얘기 당연히 안 했고요.
    사주,신점 보러 가도 외국 살 팔자라고 하고요.
    곧 연하에 인물 좋고,체격 날씬한 남자 만나 연애한다던데 그것도 맞았어요.

  • 4. 성냥갑
    '15.9.1 10:08 PM (220.123.xxx.227)

    윗 분 좋은 얘기만 들어서 좋으시겠네요. 전 자식 운도 없고 금전운도 없고 한마디로 운 없는 인생이랍니다

  • 5. 음..
    '15.9.1 10:12 PM (115.137.xxx.109)

    타로는 거의 애정운만 정확하대요.

  • 6.
    '15.9.1 10:27 PM (223.62.xxx.254)

    타로치는사람이 신끼가 있는경우 잘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전 케바케였어요

  • 7. 타로점을
    '15.9.1 10:52 PM (39.7.xxx.205)

    총 4번 그냥 재미로 봤어요
    저는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어요
    그냥 재미인데 이게 무슨 기가 막히더군요
    그중에서 제 아들이 친한 친구를 전학 보내고 힘들어 하는 것
    맞힌 타로점에서는 입이 벌어졌어요
    그 어떤 말도 안꺼냈는데
    사주 이런 건 안믿어도 타로점은 믿어요
    그냥 재미로 시작하지만서도

  • 8. .....
    '15.9.2 3:28 AM (223.62.xxx.60)

    강남 어디카페에서 본다는 유명한 타로점성술사..
    세번까지는 그런대로 맞추는것같더니
    네번째에 이상한 소리를 하며, 원하는대로
    하고싶으면, 자기는 신공은 못드리니
    어느 절 스님에게 연락드려 기도 해보라고소개해줍디다.
    결과적으로 네번째 들었던 소리는 완벽한 개소리였고
    그래서 스님한테도안가봤고, 더이상 타로는
    안보게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854 핸폰 시계가 5 이런일 처음.. 2015/09/02 910
478853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853
478852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173
478851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904
478850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106
478849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2,010
478848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159
478847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651
478846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538
478845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ㅇㅇ 2015/09/02 11,531
478844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745
478843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2,897
478842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263
478841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364
478840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2,614
478839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7,971
478838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833
478837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560
478836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343
478835 30살에 부모 중 한쪽 돌아가시면 빨리 돌아가신건가요? 6 ㅇㄴ 2015/09/02 2,967
478834 밤마다 뒷동네 개가 짖는데 왜그런걸까요 5 개짖음 2015/09/02 1,345
478833 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6 고추야 2015/09/02 2,221
478832 어떻게 하면 "품위있게" 밥먹을수 있을까요? 12 dd 2015/09/02 5,813
478831 개인회생 신청한 친구 돈을 빌려줬는데요. 17 --- 2015/09/02 5,371
478830 주변 지인들이 자기 아기들 사진 보여주면 12 니모니마 2015/09/02 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