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로점 잘 맞나요?
1. 두번 봤는데..
'15.9.1 9:57 PM (121.190.xxx.105)같은 곳에서 3달에 걸쳐 두번 봣는데 말이 다르더라고요, 솔직히 그냥 심심풀이 같아요.
2. ㄴㄴ
'15.9.1 9:58 PM (175.246.xxx.70) - 삭제된댓글전혀 안맞는거죠ㅎ
맞는게 있대도 우연이구요3. ....
'15.9.1 10:04 PM (123.136.xxx.46) - 삭제된댓글외국에 나가 살 운명이라던데,진짜 외국에 살아요.
미리 그런 얘기 당연히 안 했고요.
사주,신점 보러 가도 외국 살 팔자라고 하고요.
곧 연하에 인물 좋고,체격 날씬한 남자 만나 연애한다던데 그것도 맞았어요.4. 성냥갑
'15.9.1 10:08 PM (220.123.xxx.227)윗 분 좋은 얘기만 들어서 좋으시겠네요. 전 자식 운도 없고 금전운도 없고 한마디로 운 없는 인생이랍니다
5. 음..
'15.9.1 10:12 PM (115.137.xxx.109)타로는 거의 애정운만 정확하대요.
6. 음
'15.9.1 10:27 PM (223.62.xxx.254)타로치는사람이 신끼가 있는경우 잘맞는다고 하더라구요
전 케바케였어요7. 타로점을
'15.9.1 10:52 PM (39.7.xxx.205)총 4번 그냥 재미로 봤어요
저는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어요
그냥 재미인데 이게 무슨 기가 막히더군요
그중에서 제 아들이 친한 친구를 전학 보내고 힘들어 하는 것
맞힌 타로점에서는 입이 벌어졌어요
그 어떤 말도 안꺼냈는데
사주 이런 건 안믿어도 타로점은 믿어요
그냥 재미로 시작하지만서도8. .....
'15.9.2 3:28 AM (223.62.xxx.60)강남 어디카페에서 본다는 유명한 타로점성술사..
세번까지는 그런대로 맞추는것같더니
네번째에 이상한 소리를 하며, 원하는대로
하고싶으면, 자기는 신공은 못드리니
어느 절 스님에게 연락드려 기도 해보라고소개해줍디다.
결과적으로 네번째 들었던 소리는 완벽한 개소리였고
그래서 스님한테도안가봤고, 더이상 타로는
안보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