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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식 안하는 비법 좀 알려

주세요 조회수 : 2,661
작성일 : 2015-09-01 21:49:07

이제 나이도 있고 소화력이 예전 같지가 않아서라도

과식 안해야 하는데 가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절제력을 잃게 되네요.

소식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음식에 대한 유혹을

이겨 내시는지 궁금 합니다.

IP : 112.173.xxx.1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9:54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평생을 소식 하셨던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맛있다~할 때 숟가락 딱 놓으신다고 하셨어요.
    전 한번도 실천 못했지만..

  • 2. 요즘 내가 하는 방법
    '15.9.1 9:58 PM (39.118.xxx.16)

    밥 반공기 만 딱먹고
    양배추 살짝 쪄서
    몆장먹으니 은근히 배불러요

  • 3. ...
    '15.9.1 10:15 PM (101.250.xxx.46)

    펼쳐놓고 먹지 않고 내 몫만 따로 담아서 먹어요
    치킨 같은거 다 같이 먹을 때도
    작은 접시에 내 몫만 3조각 정도 덜어놓고 그것만 천천히 맛있게 먹구요
    삼겹살구이 같은거 먹을 때도 내 것만 8조각 정도(보통 크기면 100그람 됩니다)
    앞접시에 덜어놓고 그것만 먹고 끝.. 그런 식으로 조절해요..

  • 4. ㅇㅇ
    '15.9.1 10:31 PM (175.246.xxx.70) - 삭제된댓글

    쫄티에 레깅스 입고 먹기
    외출시에도 타이트한 옷입기

  • 5. ᆞᆞᆞ
    '15.9.1 10:33 PM (220.118.xxx.57)

    삼겹살 구이 먹고싶다ㅠ

  • 6. 뷔페처럼
    '15.9.2 7:11 AM (175.223.xxx.50) - 삭제된댓글

    큰 접시에 먹을걸 다 담아서 한 접시만 , 먹으면 조절하기 쉬워요.

  • 7. 타이트한 옷 절대 노노
    '15.9.3 4:19 PM (101.250.xxx.46)

    셀룰라이트 순식간에 생깁니다
    이건 한번 생기면 없애기도 힘들어요
    스키니나 타이트한 옷은 최대한 짧은 시간만 착용하세요
    외출할 때 입게 되면 집에 오자마자 벗고 몸을 풀어줘야합니다

    전 것두 모르고 스키니 너무 입고 살아서 지금 후회막심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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