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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안인 사람들 공통점 발견했어요

조회수 : 32,313
작성일 : 2015-09-01 21:47:27

순수하고 나이에비해 정신연령이 낮은?

회사에도 동안인사람 있는데

뭔가 유토피아세상에 혼자사는느낌인데

밝고 똑똑해서 인기는 좋은편이에요

IP : 223.62.xxx.254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콧대
    '15.9.1 9:50 PM (61.75.xxx.31) - 삭제된댓글

    콧대가 짧은(?) 안 긴 사람이 동안 느낌나더라구요

  • 2. 노노
    '15.9.1 9:51 PM (175.213.xxx.103)

    피부가 좋다, 키가 평균보다 너무 크지않다, 눈코입쉐입이 살짝이라도 동글한편이다 이게 공통점인거 같은데요?

  • 3. 어머나...
    '15.9.1 9:51 PM (68.98.xxx.135)

    ㅎㅎ.
    생각의 다양함은 존중할께요.

  • 4. ...
    '15.9.1 9:52 PM (180.229.xxx.175)

    코끝 동글...
    뺨도 동글...
    밝은 인상...
    하얀피부...
    이거에요~

  • 5. 흠흠
    '15.9.1 9:52 PM (118.220.xxx.153)

    키가 작다
    얼굴형이 달걀형아니고 동그란형
    이정도만되도 동안으로 보임

  • 6. 약간
    '15.9.1 9:56 PM (2.217.xxx.177)

    밝고 활발한 면이 정신적으로 늘 밝게 기분을 가지고 있는 듯

  • 7. ㄹㄹ
    '15.9.1 9:58 PM (175.223.xxx.252)

    성급한 일반화 오류는 금물이에요~
    제 친구는 완전 노안인데 한 20살 더 봐요 ㅜㅜ
    진짜 철없고 이기적인 성격이에요.

  • 8. 동안은얼굴이중요
    '15.9.1 10:01 PM (175.246.xxx.70) - 삭제된댓글

    애기들 얼굴 생각하면
    피부좋고 광대도드라지지 않고
    눈 안파이고..
    동안 이라는단어 자체가 외형을 얘기하니까
    원글님 말한부분은 플러스 요인이 될수는 있다 정도??

  • 9. 장나라
    '15.9.1 10:01 PM (126.253.xxx.206)

    연옌중 동안인 사람이 다 성격이 그런가요?
    아니잖아요 ㅠ
    성격이나 마인드가 젊은 거지 얼굴은 상관없는듯
    제가 참 정신연령 낮은데 얼굴은 폭삭

    동안 조건 중 제일 중요한건
    턱이 좀 작아야한다는 거예요
    여자 노화는 턱살 늘어지는정도로 나이를 금방 압니다
    제가 언니에 비해 마니 예쁘고 동안인데
    마흔 넘으니 언니가 완전 승리예요
    언니는 사각턱이지만 턱이 길지 않고
    저는 긴 편이에요
    언니는 안 예쁜데 왕눈이라 지금도 또리또리 젊어보이고
    저는 작게 오밀조밀 생겨서 이쁘다는 소리 마니 들었는데
    마흔 넘으니 30대 없이 바로 턱늘어진 할매상이 되네요

    동안도 연령대에 따라 달라요
    30대 이전의 동안들은 동안도 아니고요
    40 넘어서 동안이 진짜 동안인듯

  • 10. 턱이
    '15.9.1 10:03 PM (121.160.xxx.251)

    작으면 어려보여요

  • 11. ..
    '15.9.1 10:05 PM (14.138.xxx.196)

    저 동안인데 얼굴 동그랗고 턱이 짧아요.
    광대뼈 좀 있고 입은 작아요. 피부 하얐고.

  • 12. ㅇㅇㅇ
    '15.9.1 10:06 PM (123.136.xxx.46) - 삭제된댓글

    어려 보이는 것 보다 젊어 보이는 게 더 좋지 않나요?

  • 13. 턱, 이마
    '15.9.1 10:06 PM (117.16.xxx.35)

    턱이 작으면 어려 보이는거 맞아요. 그리고 이마가 도톰해요.
    작은 턱, 도톰한 이마.. 딱 아이들 얼굴이죠.

  • 14. ㅇㅇ
    '15.9.1 10:08 PM (114.200.xxx.216)

    주름이 없어야죠..동그래도 얼굴에 주름있으면 끝..

  • 15. 동안이
    '15.9.1 10:11 PM (14.63.xxx.76)

    생물학적으로도
    오래 살아요.
    나이 들어 보이는 것보다
    더 젊어 보이는 게 좋지요.
    그러려고 그렇게들 꾸미고 가꾸고 하는거니까.
    남자든 여자든...

  • 16. 저는 노안입니다.
    '15.9.1 10:14 PM (122.128.xxx.127)

    순수하고 나이에 비해 정신연령도 낮은데다 뭔가 유토피아는 아니라도 보통사람들이 재미있어 하는 놀이(?)들이 저에게는 전혀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동안이던 시절이 있었더랬습니다.
    대여섯살은 기본이고 10살 이하로 더 어리게 봐주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그 반대입니다.
    마음은 그대로인데 왜 외모만 늙어버린 걸까요?
    엉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

  • 17. 얼굴동그란건 기본이고
    '15.9.1 10:16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턱쨟고 코도 짧아야 동안스러워요.
    나이들어 볼이나 이마까지 볼록하긴 어렵구요..
    눈도 똥그라면 더 동안이죠.

  • 18. 얼굴동그란건 기본이고
    '15.9.1 10:16 PM (115.137.xxx.109)

    턱쨟고 코도 짧아야 동안스러워요.
    나이들어 볼이나 이마까지 볼록하긴 어렵구요..
    눈도 똥그라면 더 동안이죠.

    아는사람이 완전동안이었는데 코를 세우고 나서 제나이로 회귀됐어요.
    코가 길어지면서 아웃.

  • 19. 은없는데
    '15.9.1 10:23 PM (182.212.xxx.164)

    저 부르셨어용? 방긋~ ^ ㅅ ^
    밝고~ (아줌마스럽다는..)
    작은 턱~(송곳대용도 가능할거 같다는..)
    하얀피부~(잡티는 어쩔..)
    작은 키 (마쉐린 체형을 인간화한 체형)
    동안이라고 보기엔 무리쥬?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았음해요.(아..하루가 다른 저질체력 ㅠ,ㅠ)

  • 20. 사주에
    '15.9.1 10:27 PM (192.96.xxx.136) - 삭제된댓글

    사주에 식상이 많아요. 그냥 생각없이 살고, 매사가 즐거움..

    분명 정신건강에는 좋은거 같아요.

  • 21. 사주는 개뿔~
    '15.9.1 10:35 PM (122.128.xxx.127)

    지금은 노안이라도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극강 동안이던 아줌마인데요.
    생각은 너무 많았고 매사가 힘들었죠.
    정신건강은 바닥을 헤매는 바람에 어릴 때부터 불면증에 시달렸어요.
    뭐...그렇게 살다보니 한꺼번에 훅~ 가긴 하더군요. ㅠㅠㅠㅠㅠ

  • 22. ..
    '15.9.1 10:52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동안분들은
    짧은머리, 약간 통통, 흰피부, 작은키요

  • 23. ..
    '15.9.1 10:53 PM (39.7.xxx.55) - 삭제된댓글

    제가 본 동안분들은
    짧은머리, 약간 통통한 체형, 동그란 얼굴, 흰피부, 작은키요.

    그래서 얼굴이 어린아이를 연상시키는것 같아요

  • 24. ...
    '15.9.1 11:01 PM (182.210.xxx.194)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 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인데 턱이 짧은 거 맞아요. 달걀형인데 지금은 살이 쪄서 동글동글하고, 이마는 튀어 나오지 않았고 광대뼈도 튀어나오지 않았어요. 눈 동글합니다. 콧망울 동글하고 길지도 짧지도 않고 높아요. 얼굴 피부는 잡티 많아요. 하지만 모공 없어요. 하얗지 않지만 이상하게 파우더 색을 24호 쓰면 어두워 보여 안 어울리고 핑크계열을 써야 어울려요. 처음 간 매장에 가면 말하지 않아도 이 계통 권해줍니다. 살이 쪄서 주름이 없네요. 우리 언니들도 동안인 편인데 주름 없다는 것이 공통점이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 ㅋㅋ 철 없어요. 제가 느낄 정도로 전 철이 없네요.

  • 25. 분위기 탓
    '15.9.1 11:03 PM (112.172.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의견 동감
    턱 코 짧은 거와상관없이 노안도 많던데
    얼굴은 영혼은 담는 통로 라고 하잖아요
    50넘으면 보톡스나 성형의 힘이아닌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 덜 늙어보이더군요

  • 26. ...
    '15.9.1 11:04 PM (182.210.xxx.194)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 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인데 턱이 짧은 거 맞아요. 달걀형인데 지금은 살이 쪄서 동글동글하고, 이마는 튀어 나오지 않았고 광대뼈도 튀어나오지 않았어요. 눈 동글합니다. 콧망울 동글하고 길지도 짧지도 않고 높아요. 얼굴 피부는 피부과에서 어떤 시술도 받지 말고 손대지 말라할 정도로 아주 얇아서 잡티 많아요. 하지만 모공 전혀 보이지 않아요. 하얗지 않지만 이상하게 파우더 색을 24호 쓰면 어두워 보여 안 어울리고 핑크계열을 써야 어울려요. 처음 간 매장에 가면 말하지 않아도 이 계통 권해줍니다. 살이 쪄서 주름이 없네요. 우리 언니들도 동안인 편인데 주름 없다는 것이 공통점이네요.
    그리고 중요한 것 ㅋㅋ 철 없어요. 제가 느낄 정도로 전 철이 없네요.

  • 27. 분위기 탓
    '15.9.1 11:04 PM (112.172.xxx.124)

    원글님의견 동감
    턱 코 짧은 거와상관없이 노안도 많던데
    얼굴은 영혼은 담는 통로 라고 하잖아요
    50넘으면 보톡스나 성형의 힘이아닌 고생을 많이했어도 영혼이 순수하고 맑은 사람이 덜 늙어보이더군요

  • 28. ...
    '15.9.1 11:08 PM (182.210.xxx.194) - 삭제된댓글

    제가 나이 보다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인데 턱이 짧은 거 맞아요. 달걀형인데 지금은 살이 쪄서 동글동글하고, 이마는 튀어 나오지 않았고 광대뼈도 튀어나오지 않았어요. 눈 동글합니다. 콧망울 동글하고 길지도 짧지도 않고 높아요. 얼굴 피부는 피부과에서 어떤 시술도 받지 말고 손대지 말라할 정도로 아주 얇아서 잡티 많아요. 하지만 모공 전혀 보이지 않아요. 하얗지 않지만 이상하게 파우더 색을 24호 쓰면 어두워 보여 안 어울리고 핑크계열을 써야 어울려요. 처음 간 매장에 가면 말하지 않아도 이 계통 권해줍니다. 살이 쪄서 주름이 없네요. 우리 언니들도 동안인 편인데 주름 없다는 것이 공통점이네요.
    키는 작은 편이 아니고 오히려 제 키 보다 더 크게 봐요.
    그리고 중요한 것 ㅋㅋ 철 없어요. 제가 느낄 정도로 전 철이 없네요.
    혼자 노래 개사하며 놀고, 맘 대로 노래 지어 부르며 놀면 우리 애가 놀려요. 또 작사작곡하냐고 ㅋ
    그 정도로 유치하네요.
    하지만 또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것에 흥미가 많아서 공부를 항상 하지요. 뭐가 되었든.

  • 29. 기파랑
    '15.9.1 11:51 PM (99.243.xxx.173)

    원글님 관찰에 동감 백프로!
    제가 그 과라서...그런 결론을 저 스스로도 내립니다.
    정신연령 낮아요. 영원히 철 안드는 어떤 구석이 있어요.
    모는 영역이 다 낮은 건 아니예요. 이를테면 남들보다 뛰어난 영역도 있어요.
    그렇지만 아 어떤 면에서는 이거는 .안되는 거구나라는걸 스스로 알아챕니다.
    제 목소리는 정말 전화받으면 다들 엄마바꾸라는 목소리예요.
    사는 내내 사실 저도 몰랐고 의식하지도 않았는데요
    이 목소리 같은 건 내가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안되는 거죠.
    키 한 십센티 어떻게 키워요 내가.
    정신 영역에서도 그럴 가능성이 있음을 인정하고 삽니다.
    신기한 게 저랑 제 큰 언니가 아주 비슷해요. 환갑넘은 큰언니..음
    중간의 다른 언니들은 또 전혀 다릅니다.
    그냥 타고 난 걸로...
    이런 부분에서 왜 어른이 안되는거니? 라는 기대는
    키 왜 안키우니? 아님 못키우니? 라는 비현실적인 기대와 같은 거죠.
    기껏해야 자신이 그러하다는 걸 아는 것으로...마침표입니다.

  • 30. ...
    '15.9.2 12:08 AM (49.1.xxx.197)

    정답은요
    여자가 결혼을 해서-동거 포함, 장기적, 지속적
    정상적인 성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기를 안 낳아야 하구요
    그러면요
    오십 바라보아도
    삼십 초반 같기도, 어쩔땐 이십대 같기도 합니다.
    거짓말 같은 현실입니다. 부럽드라구요
    아니면 아기 하나 낳고 부부관계 좋거나
    하지만
    안 낳은 여자 못당해요

  • 31. 근데
    '15.9.2 12:26 AM (85.17.xxx.66) - 삭제된댓글

    정말 신기한게 저희 이웃집 사는 청년이요

    턱도 엄청 길고 (말상) 피부도 까맣고 흰머리도 살짝살짝 났는데도 고등학생처럼 보여요
    실제 나이는 30대 초반이래요
    근데 저말고도 남편도 그 사람 고등학생 아니었냐고 그러고 ㅋㅋ
    뭔가 공통되는 특징보다는 그냥 타고난게 있나봐요.

  • 32. 근데
    '15.9.2 12:26 AM (85.17.xxx.66) - 삭제된댓글

    정말 신기한게 저희 이웃집 사는 청년이요

    턱도 엄청 길고 (말상) 피부도 까맣고 흰머리도 살짝살짝 났는데도 고등학생처럼 보여요
    실제 나이는 30대 중반이래요
    근데 저말고도 남편도 그 사람 고등학생 아니었냐고 그러고 ㅋㅋ
    뭔가 공통되는 특징보다는 그냥 타고난게 있나봐요.

  • 33. 오잉
    '15.9.2 12:46 AM (175.116.xxx.216)

    저도 비슷한과인데 맞아요..항상어려보인단 소리 듣고사는데 40대고요.. 얼굴은 예전엔 둥그랬는데 늙어서 사각됐구요..대신 턱은 짧은편 코작고짧은편에 키도작아요..이제 살까지쪄서 퉁퉁66이구요.. 영화좋아하고 많이보고 이승환옹좋아해서 매년 연말콘서트는 가는편이고 가서 소리지르고 노래따라부르고 이벤트따라하고(휴지폭탄 종이뱅기날리기등등) 오유사이트가서 매일 킥킥대고.. 한마디로 젊게사는편..내또래들이 하지않는일을 많이하는것같아요.. 물론 애둘키우는 전형적인 아줌입니다.

  • 34. ..
    '15.9.2 1:05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특정한 기질을 가진 중에 10년 정도 젊어보이는 기질이 있어요.
    피부가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고,
    20대도 피부 안 좋은 사람은 엄청 안 좋잖아요.
    딱 봐서 사람들이 보는 나이요.
    물론 관리가 엄청 잘 돼서 아예 안 늙는 사람이 있기는 해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20대 중반이나 밖에 안 보이는 여자 봤네요.
    피부고 몸매고 안 늙었어요. 몸도 전혀 안 틀어졌고....

  • 35. ..
    '15.9.2 1:05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특정한 기질을 가진 사람 중에 10년 정도 젊어보이는 기질이 있어요.
    피부가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고,
    20대도 피부 안 좋은 사람은 엄청 안 좋잖아요.
    딱 봐서 사람들이 보는 나이요.
    물론 관리가 엄청 잘 돼서 아예 안 늙는 사람이 있기는 해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20대 중반이나 밖에 안 보이는 여자 봤네요.
    피부고 몸매고 안 늙었어요. 몸도 전혀 안 틀어졌고....

  • 36. ..
    '15.9.2 1:06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특정한 기질을 가진 사람 중에 10년 정도 젊어보이는 기질이 있어요.
    그 기질은 성격적인 부분으로 많이 드러나요.
    피부가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고,
    20대도 피부 안 좋은 사람은 엄청 안 좋잖아요.
    딱 봐서 사람들이 보는 나이요.
    물론 관리가 엄청 잘 돼서 아예 안 늙는 사람이 있기는 해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20대 중반이나 밖에 안 보이는 여자 봤네요.
    피부고 몸매고 안 늙었어요. 몸도 전혀 안 틀어졌고....

  • 37. ..
    '15.9.2 1:07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특정한 기질을 가진 사람 중에 10년 정도 젊어보이는 기질이 있어요.
    그 기질은 성격적인 부분으로 많이 드러나요.
    피부가 좋고 안 좋고의 문제가 아니고,
    20대도 피부 안 좋은 사람은 엄청 안 좋잖아요.
    딱 봐서 사람들이 보는 나이요.
    물론 관리가 엄청 잘 돼서 아예 안 늙는 사람이 있기는 해요.
    저는 40대 초반인데 20대 중반이나 밖에 안 보이는 여자 봤네요.
    피부고 몸매고 안 늙었어요. 몸도 전혀 안 틀어졌고....
    하우스에 밭 매러 다니는데, 외모가 연예인급이었어요.
    방부제 미모가 있구나 싶더군요.

  • 38.
    '15.9.2 1:18 AM (116.125.xxx.180)

    눈가에주름없으면 동안으로 보여요
    웃지마세요

  • 39. 공통점이라길래
    '15.9.2 1:38 AM (223.62.xxx.121)

    부모중 한사람 또는 두사람이 모두 동안
    이게 백프로 공통점이죠

  • 40. 묘하다
    '15.9.2 1:47 AM (125.176.xxx.188)

    칭찬인듯 칭찬아닌 ㅋ
    낮은 정신연령이란 표현으로
    나머지 칭찬을 넉다운 시켜버린

  • 41. ..
    '15.9.2 1:48 AM (182.213.xxx.82)

    원글님이 그닥 안 좋아하는 회사 직원이 동안인가 보죠.
    원글님은 노안이구요. 그쵸?

  • 42. 핵심은
    '15.9.2 2:06 AM (121.191.xxx.51)

    체중관리예요.
    몸무게가 늘면 동안이고 뭐고 아예 없다고 봐야해요.
    가장 중요한건 타고나는 거지만
    두번째로 중요한건 체중관리예요.
    그니까 무조건 살이 안 쪄야함!

  • 43. 한~동안
    '15.9.2 3:13 AM (210.205.xxx.161)

    그런 동안도 있고 그렇게 해석해주는 동안도 있고 전혀 극과극을 달리는 동안도 있고...쩝!

    맏언니소리를 들어봤어도 정신연령운운 동안은 아직인데..

  • 44. 앤코
    '15.9.2 5:14 AM (211.193.xxx.160)

    근데 어려보이면서 외모가 준수해야 장점이더라구요. 어려보이고 외모가 별로면 더 무시하는 경향. 나이대로 대접못받는 느낌 들어요. 근데 동안이신 분들치고 인상 더러운 분들은 없었어요. 순수한 느낌 공감합니다.

  • 45. ..
    '15.9.2 8:30 AM (221.148.xxx.46) - 삭제된댓글

    오늘 18시간 동안 마라톤 조사받고 나온 조양호를 보면서 49년생이 어찌 저리 동안인가 아이얼굴그대로인가했네요..

  • 46. ..
    '15.9.2 9:11 AM (221.148.xxx.46)

    집이 잘살지는 않나보네요.. 잘살았으면 귀티난다고했을꺼같은데..

  • 47. ㅡㅡ
    '15.9.2 9:32 AM (175.120.xxx.33) - 삭제된댓글

    동안은 최소 마흔을 넘어야지 그 이전은 대부분이 동안소리 듣고 살죠.

  • 48. 초록인간
    '15.9.2 10:00 AM (221.141.xxx.40) - 삭제된댓글

    얼굴을 보면 웬만해선 나이가 보여요 동안 노안 아무리 따져도...중요한건 정말 생각이 어리거나...그 나이에 맞게 성숙 되어 가지 않으면 어리게 보이긴하더라구요...전...얼굴이 도안인 사람은 부럽지만 얼굴보다 분위기가 동안스러운 사람은 그닥.

  • 49. ^^
    '15.9.2 11:03 AM (211.107.xxx.108)

    원글님의 생각이지 그걸 일반화 시키지는 마세요.

    저도 동안소리 엄청 듣는데 (41살) -죄송 ^^;; - 댓글에 있는 말들처럼 일단 얼굴이 동그란형이구요

    눈도 동그랗고 좀 큰편이고 피부에 모공이 별로 없어요. 젊을땐 말랐어도 볼살이 있어 스트레스였는데 나이드니 이게 또 장점이 되더라구요.

    제 경우엔 아이를 일찍 낳아 키워서 그런가 늦게 아이 낳고 키우는 친구들보다는 좀 덜 늙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직장 생활을 계속 하다보니 그래도 좀 뭐라도 사서 입고 신경써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완전 제 경우지만 제가 색조화장을 아예 안하거든요 어릴때부터 아이라인에 새도우 화장 많이 했던 친구들이 눈 주변에 주름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매일 지우고 해야하니 많이 문질러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제 눈 주변엔 주름이 거의 없거든요

    아무튼 동안이고 노안이고간에 자기 삶을 활력있게 열심히 살면 제일 아름다운겁니다.

  • 50. ...
    '15.9.2 11:16 AM (223.62.xxx.22)

    동안인 사람이 실제로 신체연령도 어리고 건강하다네요.
    피부도 외모도 어린만큼 장기도 어린거죠.
    정신연령은 모르겠지만요~

  • 51. 헤어
    '15.9.2 11:24 AM (121.166.xxx.231)

    헤어스탈이 젤 중요한듯 숯도

  • 52. 못됐네
    '15.9.2 11:38 AM (211.227.xxx.153) - 삭제된댓글

    부러운건지 사람이 생각이 없는건지

    어디서 정신연령이 낮다는 말을 함부로 해요?

    어디가서 그런말해봐요 남들이 원글님을 어떻게볼지.


    그리고 정신연령이 낮은게 아니라 젊은 마음을 잃지 않고 있는겁니다.

    주기자, 옛날 피천득교수님, 이승환 이런사람들이 정신연령이 낮나요?

  • 53. 아이 낳으면 훅가는건 맞는듯.
    '15.9.2 1:02 PM (121.161.xxx.215)

    심지어 고소영 김희선도 아이 낳고 나서는 특유의 아우라가 사라졌어요. 관리 엄청나게 하니 미모는 여전하지만 뭔가가 사라진건 맞아요. 제 주위에도 보면 아이 안 낳은 애들이 확실히 젊어 보여요. 저도 아이 낳고나니...뭐 그렇구요.

  • 54.
    '15.9.2 1:10 PM (221.158.xxx.191)

    저는 서른다섯 살인데, 사람들이 열 살 정도 아래로 봐요-
    서른 즈음에는 대학 초년생으로 보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키도 작은 편이고, 아직 볼살이 많은 데다 피부가 하얀 편이에요-
    미혼인 것도 영향이 있는 것 같고, 잘 어울리지도 않고 취향 때문에 옷도 노숙한 건 못 입어요-
    따로 피부나 몸에 투자하고 관리를 하는 건 아니지만 감각이 있다는 이야기는 참 많이 듣고 있어요-
    저희 엄마는 제가 정신 연령이 낮아 어려보이는 거라 하시는데,
    저는 제가 철이 없어 그래 보인다 생각해왔거든요-
    그것보단 윗 분 말씀처럼 젊은 마음이 가장 큰 이유로 보여요-
    사람들 마다의 관심사는 다 다르지만 또래의 공통분모에서는 많이 벗어나 있어요-
    하늘 보는 걸 좋아하고, 걷다가 들꽃이 있으면 한참을 멈춰있어야 해요-
    마음에 드는 걸 하게 되면 절로 신바람이 나서 애처럼 흔들거리기도 해요-
    사람 사이의 문제로 갖가지 말들이 오가는 건 오바이트가 나올 정도로 힘들어져서 혼자 있는 걸 즐겨요-

  • 55. ...
    '15.9.2 2:43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출산하고 아우라가 사라지는 사람은 가짜 미인이랄까요.
    예쁜척하는 미인들이 출산하면 자기가 손해봤다고 생각하고 생기가 사라지죠.
    진짜 미인들은 마음이 예뻐서 출산하면 더 예뻐져요.

  • 56. ...
    '15.9.2 2:46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출산하고 아우라가 사라지는 사람은 가짜 미인이랄까요.
    부실한 몸에 평생 예쁜척으로 연명했는데 출산을 하면 괜히 자기가 손해봤다고 생각하고 생기도 사라지죠.
    진짜 미인들은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예뻐서 오히려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져 오히려 예뻐져요.

  • 57. ...
    '15.9.2 2:47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출산하고 아우라가 사라지는 사람은 가짜 미인이랄까요.
    부실한 몸에 평생 예쁜척으로 연명했는데 출산을 하면 괜히 자기가 손해봤다고 생각하고 생기도 사라지죠.몸도 얼굴은 물론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예쁜 진짜 미인들은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오히려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져 더 예뻐지던데요.

  • 58. ...
    '15.9.2 2:52 PM (1.229.xxx.176) - 삭제된댓글

    출산하고 아우라가 사라지는 미인은 제가 보기에 예쁜척하던 가짜미인이던데요.
    건강하지도 않는데 예쁜척으로 관심받다가 출산을 하면서 본래 타고난 태가 가감없이 나오는 거죠.
    진짜 미인들은 출산과 육아를 거치면서 오히려 여유롭고 우아한 분위기가 더해져서 더 예뻐지던데요.

  • 59. 그럼 노안은
    '15.9.2 4:09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동안이 철이 없고 정신연령이 좀 낮은 거라면
    노안은 닳고 닳아 산전수전 다 겪어서 그런거예요?
    그냥 동안이 부러우면 부럽다고 하시지
    생각이나 글이 참 수준 떨어지네요.
    그냥 타고난 외모의 하나의 특징일 뿐인 걸
    말도 안되게 일반화하다니....
    동안인 사람을 몇명이나 만나봤길래요?
    이 세상 동안들 다 만나봤나요?
    그리고 노안이어도 멋진 사람들 많거든요.
    나이들면 외모보다 그사람의 내면의 빛이
    눈빛을 통해 드러납니다.
    그 분위기는 동안 노안보다 더 많은 걸 느끼게 해주죠.
    그걸 보는 눈을 키우세요.

  • 60. 링쨩
    '15.9.2 5:19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 61. 링쨩
    '15.9.2 5:23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같은 종교인들이랑 연예부나 정치부 기자들한테 활짝 웃어보라고 하면 이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

  • 62. 링쨩
    '15.9.2 5:24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부 기자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

  • 63. 링쨩
    '15.9.2 5:25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

  • 64. 링쨩
    '15.9.2 5:27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 65. 링쨩
    '15.9.2 5:28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 66. 링쨩
    '15.9.2 5:29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교황이 한국와서 웃을 때 정말 아기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더군요..

  • 67. 링쨩
    '15.9.2 5:30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교황이 한국와서 웃을 때 정말 아기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더군요.. 반면 히스테리 걸리고 화 중독증에 걸린 사람은 얼굴(상)이 정말로 불독같이 변하더군요.. 김구라도 떠오르면서..

  • 68. 링쨩
    '15.9.2 5:31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교황이 한국와서 웃을 때 정말 아기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더군요.. 반면 히스테리 걸리고 화 중독증에 걸린 사람은 얼굴(상)이 정말로 불독같이 변하더군요.. 라스에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는 말 끊고 삿대질하고 소리 높이다가 썰전에서 자기보다 똑똑하거나 지위 높은 사람 앞에선 꼼짝 못하는 김구라도 떠오르면서..

  • 69. 링쨩
    '15.9.2 5:32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교황이 한국와서 웃을 때 정말 아기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더군요.. 반면 히스테리 걸리고 화 중독증에 걸린 사람은 얼굴(상)이 정말로 불독같이 변하더군요.. 라스에서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는 말 끊고 삿대질하고 소리 높이다가 썰전에서 자기보다 똑똑하거나 지위 높은 사람 앞에선 꼼짝 못하는 김구라도 떠오르면서..김구라도 불독상인데 저 지인이 어릴 때는 안 그러다가 딱 불독상처럼 변해버렸네요.. 성격은 얼굴에 오래지 않아 드러납니다..

  • 70. 링쨩
    '15.9.2 5:34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교황이 한국와서 웃을 때 정말 아기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더군요.. 반면 히스테리 걸리고 화 중독증에 걸린 사람은 얼굴(상)이 정말로 불독같이 변하더군요..

  • 71. 링쨩
    '15.9.2 5:35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교황이 한국와서 웃을 때 정말 아기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더군요.. 반면 히스테리 걸리고 화 중독증에 걸린 사람은 얼굴(상)이 정말로 불독같이 변하더군요.. 미국 영화,드라마 잘생긴 배우들 다 필요 없고 그냥 미국 목사들 (한국 목사는 쓰레기들이 많지만요) 볼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 72. 링쨩
    '15.9.2 5:38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정말정말 x10000 공감합니다.
    배우 임지규, 프로듀서 퍼렐 윌리엄스, 그리고 유명한 이승환 옹.. 전부 다 뇌가 젊은 사람들에 자기보다 훨씬 어린 사람들이랑 격의없이 소통하는 사람들이죠..
    사람은 성인이 되고 나선 마음가짐과 건강상태가 얼굴에 다 드러나게 되어 있고 .. 나이가 드니 이게 보이고 또 맞더라구요..

    수녀님이랑 연예인들 데려다가 활짝 웃어보라고 하고 대조해보면... 이 순수함의 차이는 세상 많이 안살아본 어린 애들도 인지할 거라 보네요..아니 어린 애들이라 세속에 덜 때타서 더 빨리 잘 인지하려나요?? 교황이 한국와서 웃을 때 정말 아기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더군요.. 반면 히스테리 걸리고 화 중독증에 걸린 사람은 얼굴(상)이 정말로 불독같이 변하더군요.. 정말로 얼굴은 모니터고 몸과 마음이 본체입니다.

  • 73. 개인적으로
    '15.9.2 9:51 PM (118.44.xxx.48)

    기복없는 삶과
    변함없는 몸무게가 동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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