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5년을 웅**** 정수기 물을 먹었어요. 이번에 렌탈 만기가 또 돌아와
제 소유가 되고 필터교체 청소 등으로 매달 13,000원(?) 정도씩 내라는데요,
저희가 가족이 적어서 밥할 일도 별로 없고 정수기 물도 많이 이용하지 않네요.
그래서 코디 방문만 받아야하나 다른 정수기 이용해볼까 아님 생수를 시켜 먹을
까 고민중입니다.
얼마전 정수기 예상보다 더럽다는 기사도 있었던 것 같고, 82님들은 물 어떻게
어떤걸 드시나요?
거의 15년을 웅**** 정수기 물을 먹었어요. 이번에 렌탈 만기가 또 돌아와
제 소유가 되고 필터교체 청소 등으로 매달 13,000원(?) 정도씩 내라는데요,
저희가 가족이 적어서 밥할 일도 별로 없고 정수기 물도 많이 이용하지 않네요.
그래서 코디 방문만 받아야하나 다른 정수기 이용해볼까 아님 생수를 시켜 먹을
까 고민중입니다.
얼마전 정수기 예상보다 더럽다는 기사도 있었던 것 같고, 82님들은 물 어떻게
어떤걸 드시나요?
다녀봤는데,,,,
끓여먹습니다.
끓여서..
그런데 요즘은 녹조현상 때문에(맹박이 처 죽이고 싶음) 산에 약수 떠와서 끓여 묵을까 생각중요
생수 배달(이마트)이나 사다 먹고
음식하는 물은 브리타요. 생수 떨어지면 그냥 브리타 물도 먹고 뭐 그래도 이상 없어요. 정수기는 세균, 생수는 환경호르몬, 수돗물은 배관 등등 해서 각자 생기는 문제는 또이또이로 느껴져요 저는.
오픈마켓에서 언더싱크 형으로 구입해서 자가설치했어요.
설치기사 부를 필요도 없이 쉬워요.
필터 내 맘대로 자주 교체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렇게해도 일년 필터값이 오만원 내에서 해결됩니다.
고인물 아니고 직수라서 제일 맘에 들고요.
저도 직수형으로 써요
정수기 청소 어떻게 하는지 방송에서 여러번 봤어요 콧물같이 뭉쳐서 나오는집도 있던데 그게 세균이 덩어리가 진거더군요 필터만 갈고 나머지는 티슈같은걸로 쓱쓱 닦고 끝...역삼투압방식은 미네랄까지 걸러준다하고....그냥 수돗물받아서 끓여먹어요 끓이면 수돗물에 있는 염소성분 100% 날아간다해서~ 여름엔 생수사다먹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