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토샵없이도 예쁘신분들 부러워요.

.......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5-09-01 20:11:09
사진이 필요해서 사진찍었는데
아저씨가 원하는대로 포토샵해주신다고 원본보여주셨는데
제가 못생겼더라구요ㅜㅜ
그래도 제가 평범한축에는 있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왜 나에게는 남자가 없었는지 알겠더라구요.

포토샵후에는 이래서 포토샵하는구나, 이래서 성형하는구나생각이 들더라구요. 원본하고 전혀 다른사람이 되었는데
훨씬 예쁘네요.


예쁘신분들은 특혜도 많고
다른사람들이랑 똑같은 행동을 해도 더 예쁨받고,
사랑받을 수 있고..행복하시겠어요.
사랑받을 기회도 많고, 연애기회도 많도
뭐든 좋게 보는것 같아요.
여튼 이득을 많이 볼것같네요.
부럽습니다!!!!!


예쁘지않고 그래서 살기 힘든 사람의 푸념이네요
죄송합니다ㅜㅜ


IP : 211.36.xxx.6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8:20 PM (175.213.xxx.103)

    보통이상 외모이고 공부 죽어라해서 전문직인데... 이쁜거 타고난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 결혼을 하든 안하든간에 본인에게 평생의 복인거 같아요. 거울만 봐도 행복할듯... 물론 제가 원하는 참하게 예쁜 여자들은 많지않지만요.

  • 2. ..
    '15.9.1 8:25 PM (125.130.xxx.249)

    이뻐도 결혼은 한 남자하고만 한다죠.
    열 남자랑 사는것도 아니고..

    이쁘다고 시집 잘 가는 것도 정답 아니고..

    나이들고 얼굴 쳐지면 이뻐도 소용없는듯..


    20대. 젊을때 결혼한다고 남자 고를때..
    그때만 외모 중요해요..

    제 생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902 힘든때인거 알지만 요새 자영업자분들 어떠세요? 3 ㅜㅜ 2015/09/09 1,934
480901 원자력공학과 어떤가요? 8 .. 2015/09/09 1,584
480900 교육부, 교총..이달의 스승으로 친일부역자 최규동 선정 홍보 2 황우여 2015/09/09 605
480899 대학학과 선택이 어렵네요 4 궁금 2015/09/09 1,463
480898 혼자 하는 군살 스트레칭 운동 448 혼자 2015/09/09 36,935
480897 카카오톡 친구추천 잘 아시는분?? 3 2015/09/09 2,773
480896 요즘 짜장면 양이 원래 이렇게 작은가요? 16 지나다가 2015/09/09 2,559
480895 눈치는 타고 나는 건가요? 15 ,,, 2015/09/09 3,953
480894 지멘스 3구 전기렌지 같이 직구하실분 계실까요? 6 지멘스.. 2015/09/09 2,442
480893 액티브 X 쓰는 IT 강국.. 한심합니다.. 3 ........ 2015/09/09 942
480892 샷시시공 3 나이젤 2015/09/09 1,121
480891 집밥 예고 김밥 넘 맛있겠어요 10 .. 2015/09/09 3,994
480890 제주도에서 명당양과라는 2 2015/09/09 1,084
480889 맛을 표현해보신적 잇나요? 아귀찜의 맛있는 소리~ 2 goood1.. 2015/09/09 604
480888 우리나라 인구수가 가장많은 세대가? 통개 2015/09/09 542
480887 논술 속성으로 개인 지도 해주는 곳 없을까요? 3 갑갑 2015/09/09 1,368
480886 우여 우여 황우여.. '역사교과서는 하나로 배워야..' 7 왜곡된역사관.. 2015/09/09 678
480885 운동화 깔창은 어디에서 사야하나요? 9 ..... 2015/09/09 2,094
480884 교정장치 뭘로 골라야할지 고민돼요 5 날개 2015/09/09 1,464
480883 벌레 공포증 있으신 분들 벌레 어떻게 처리하세요 혼자 계실때 9 ........ 2015/09/09 1,038
480882 입원 15개월째인 이건희 변함없이 건강하다네요. 6 회장님 2015/09/09 3,078
480881 '미라클 벨리에', 언어적 소수자로서 농인의 삶을 담다 5 대마불패 2015/09/09 717
480880 남편 카드내역에 **노래방이라고 찍혀 있는데 도우미 노래방일까요.. 2 ..... 2015/09/09 1,892
480879 애 6학년때 1년간 유럽여행 하자는 남편 59 어이상실 2015/09/09 7,071
480878 수영 초보에요. 음파호흡 도와주세요. 6 초보 2015/09/09 15,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