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은 왜 저렇게 사가지곤....
이쁜 것도 하루이틀 이젠
고터상가에서 5만원 주고 산 얇고 가벼운 쇼퍼백만 들고 다니네요.
가죽가방 질렸어요. ㅠㅠ
가방은 왜 저렇게 사가지곤....
이쁜 것도 하루이틀 이젠
고터상가에서 5만원 주고 산 얇고 가벼운 쇼퍼백만 들고 다니네요.
가죽가방 질렸어요. ㅠㅠ
40중반. 가죽가방 무거워서 싫어요. 저는 이제 천가방만 들고 다녀요. 자주 바꿀 수도 있고 부피 차지하지 않고 더러우면 세탁 가능하고, 간단하게 시장 봐도 넣기 편하고...가죽가방들 버리지도 못하고 수납용이네요.
천가방 예찬론자예요. 명품가방? 줘도 들기엔
부담스럽고 싫어요. 한국기후에는 오래 될 수록
곰팡이에 취약한 가죽이죠.
가볍고 실용적인에 짱입니다.
명품은 별로
세미정장에도 천가방인가요? 좀 어정쩡하던데..
명품이고 아니고보다 가죽가방 촌스러워보여요. 나일론?가방이 좋아요~
에이 윗님 촌스러보이는건 아니죠잉
저는 예전부터 그랬어요
가방 무거운거 못들고 다녔어요
에이님 정말로 제눈엔 촌스러워보여요. 에코지수도 낮아보이고..언제부턴가 그렇더군요. 명품이라도 무거운 가죽보다 프라다가 세련되보이고요.
에코백 많이들 드는데 요즘엔 큼직한 에코백도 이뻐보이네요. 실용적이고.
맞아요. 편해서 저도 천가방으로 갈아타고 있는 중인데요, 그 전에는 불편해도 멋들어진 가죽가방만 들었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로와져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남의 관심을 못받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편한대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좀 차려입을 때는 가죽가방 들어요. 천가방이 뽀대는 안나잔하요...
가죽 가방도 가볍고 괜찮은 거 많아요. 굳이 력셔리브랜드 아니더라도요. 그리고 가방도 크게 안나오는 추세라서
저도 무조건 가벼운거선호해요
진짜 가죽이고 명품이고 나발이고..
ㅋㅋㅋㅋ
결론은 명품 쇼퍼백이 좋더라구요... 구찌나 고야드 쇼퍼백 5년넘게 자주드는데 거의 닳지도 않네요.
만다리나덕 버버리 버클레이 같은 천가방 정장에 매치하면 이쁩니다. 별로 비싸지도 않고.
아무리 무거운 가방 들기 힙들어도 나이가 있는데..
그 나이에 에코백..너무 그쵸?
집근처나 가볍게 마트 갈때 들고 다닌다는 얘기시죠?
차려입어야 할땐 또 가죽가방 들어야죠
요즘 새삼 명품백 관심 없던걸 스스로에게 감사해요.
유행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예전 만큼 명품이라 이름 불일 가방이 별로 없어요.
에르메스는 담 생애에 ㅎㅎ
그리고 천 아니래도 인조가죽이나 특수재질, 장어가죽등 재질들이 다양해서
가볍고 세련된 가방들도 많아요
가벼운 게 최고네요.
명품이고 시장가방이고 간에 그냥 내 몸을 편하게 해주는 가방이 좋아요.
천 가방 못따라와요. 백화점에서 다 들어봤네요.
장롱에서 썩고 있어요.
저는 H백화점에서 준 장바구니가 짱이에요.
아니면 키플링ㅡ.ㅡ;
그래도 저는
명품가방이 좋아요
단..내가 좋아하는것만
차려입을때도 가죽가방안듭니다. 공식같은 룩이 사람 고루하게 만들죠.
에코백이 유행이라 저도 이때다 하고 편한가방만ㅎㅎㅎㅎ 마침 아기도 있어서 아주 딱좋아요
저도 가벼운게 점점 조아져요
손이 가는건 가벼운 가방이요.
돈지랄했다 싶어요..
나일론으로 된 쇼퍼만 주구장창.
가죽이고 나발이고.
그나마 타조는 좀 가벼워 가끔 들어요.
음...유럽 출장간 남편에게 루이 클루니 하나 사오라 했는데 들어보지를 못해서 무거울까봐 걱정이네요
40대 직장다녀서 정장이나 세미정장 주로 입으니
전 여전히 프라다 루이 가죽가방 잘 들고 다녀요
대신 제가 키가 큰 편이지만 빅백 보다는 미듐 토트는
너무 자주 들고 다녀요
에코백은 제가 촌스러워서인지 몰라도 아직 들고싶진 않고
대신 가볍게 다닐때에는 키플링이나 롱샴 잘 들어요
가방에 관심 갖던 초반에 산 코치 가방은 안들게 되더라구요
버리기도 아깝고
여러개 자주 사지 않고 2-3년에 하나씩 진짜 맘에 드는것 색상 스타일 안겹치게 사니 잘 들게 되더라구요
에코백 들고 다녀요.
쳐박혀 있는 루이비똥 가방들 다 내다 팔고 싶네요.
82장터가 좋았는데...
에코에 맛들이면 딴가방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롱샴 ㄷㅇ 다 있는데 에코만..
어깨가 아플까봐 명품이 부담스럽고 에코백이 좋네요.
나이드니 몸에 무리가는 일은 최대한 하지 말고 살자가 되더라구요. 무거운 그릇도 손목무리줄까봐 안쓰고.
저처럼 뚜벅이는 줘도 싫은게 가죽백이에요
들고만다녀도 왜그리 피곤한지
나이들수록 가벼운게 좋네용
무거워요..근데 여름엔 신나게 에코백 들고다녔는데 겨울옷엔 좀 안어울리는거 같고
가죽은 도저히 못들겠고..
뭐가 좋을까요?? 옷은 늘 캐주얼입니다..
에코백 가볍고 편하긴 하죠‥
라미란이 매일 드는것 맞죠?
라미란이 들고다니는것 보니‥
편하기는 해보이더라구요
저는 거기다가 가벼운 크로스백만 찾게 되더라고요.
좀 촌스럽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자기만의 기분이예요.
나이가 들면 옆에 있는 사람도 귀찮아서 처내는데
그사람이 명품을 들었는지 시장 가방 들었는지 관심도 없고
신경쓰지도 않아요
안이뻐서 외출용으로는 못들겟어요.
40대 중반 아직은 이쁜게 더 중요
아직 젊은건가? ㅎㅎㅎㅎ
브랜드찍힌 명품가방보다 괜찮은 브랜드의 에코백이 훨씬 이쁘고 편하고 트렌디해보여요. 아직도 에코백을 장바구니라고 하다니..
에코백 좀 알려주세요.
가볍고 이쁜 가방 사고파요
저도 샤넬백 두개, 루이비통백 세개, 입생로랑백 두개 있는데요.
장롱에 쳐박아둔지 8년째.
무인양품(무지)에서 산 쟈크달린 천가방만 일년내내 들고다녀요.
가방.. 다 필요없어요.
요즘은 편하고 꾸미지 않은듯한 패션이 유행이라 에코백도 다양하게 나오고 트렌디하니 괜찮아보이는거지
예전엔 마흔대에 에코백 메면 딸내미꺼 들거 나온거 같거나 환경운동가 같아 보였어요
그 시절엔 무거워도 가죽가방 들고 명품 찾고 심지어 루이비통 마크가 들어간걸 더 선호했지요
저는 예전부터 무거운 가방 싫어해서 양가죽이나 타조로 작은 가방 들었는데 제 눈에는 명품이 디자인이나 컬러가 좋긴 좋다고 생각해요
비싸서 그렇지 명품이 유행을 선도하는데 왜 가벼운게 없겠어요
명품도 유행이 빨라서 그 가격 주고 사기 아까워서 그렇지 저는 명품가방 이쁘던데요
가벼운 가방을 들기시작한게 40대초부터 였던듯..
저도요 ㅋㅋㅋ 근데 출퇴근해야되서 가죽말고 가벼운 재질 하나 삿어용 ㅎㅎㅎ
저도 천가방 좋아해요.
저는 날이 더워지면 헐렁한 옷에 에코백과 쪼리로 여름을 나는데
더 나이들어도 그럴 것 같아요.
더 젊을 때도 그랬고..
그리고 차려입어야 할 때는 높은 구두 신고 가죽가방 들어요.
명품가방 중고로 다 팔고 롱샴만 매요 ㅋㅋ 가볍고 정장 캐쥬얼 시장가방용도로 여기저기 다 어울리고 좋더라구요.
마흔 넘으니 가죽가방 들고다니는게 애 하나 안고다니는 것 같아요.
휘청 휘청. 시계도 얇고 작은거 하고 다니고.. 장이라도 보면 장바구니까지
양손에 들고 두짐. 가벼운게 좋아요..저도.
가죽 가방이 무거워서 시른데 정장에는 천가방이 별루라 하는 수 없이 들고 다닙니다.
가방 무게 때문에 차를 몰고 나가기도 해요.
가죽가방이 멋있게 보인다는것도 헐리웃배우들이 들고 다니며 유행시키고 해서
눈에 익어서 그렇게 보인다고 착각하는것 뿐이지, 첨에 유행할때 외국여행 오래하다가
한국 돌아와서 깜짝 놀랐어요. 웬 젊은 아가씨들이 죄가 일수 아줌마 가방, 기저귀 가방
같은걸 팔에 걸고 다니지..하고..
가죽가방이 멋있게 보인다는것도 헐리웃배우들이 들고 다니며 유행시키고 해서
눈에 익어서 그렇게 보인다고 착각하는것 뿐이지, 첨에 유행할때 외국여행 오래하다가
한국 돌아와서 깜짝 놀랐어요. 웬 젊은 아가씨들이 죄다 일수 아줌마 돈가방, 기저귀 가방
같은걸 팔에 걸고 다니지..하고..
무거운가방 노.....
다들 그러시구낭. 몇년전부터 반값사이트에서 산 크로스 폰커버에 플라스틱카드 한장만 꽂고 다녀요.
에코백도 무거워~
>>맞아요. 편해서 저도 천가방으로 갈아타고 있는 중인데요,
>>그 전에는 불편해도 멋들어진 가죽가방만 들었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자유로와져서 그런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남의 관심을 못받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
>>내가 편한대로 행동하는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가방이 무겁게 느껴져요. 힐도 불편하고...
예전에는 벽돌몇개 넣은 것마냥 무거운 가방도 잘 들었는데...
천가방이라도 두께없는 것보다는 바닥이 어느정도 있고, 천이 힘이있어야 이쁘더라구요.
색감이 옷이랑 잘어울려야하고.
그리고 겨울에는 조금 안어울릴 것같아요.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청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짝퉁 나오면 하나 사려구요. 세탁기에 돌렸다가 테두리랑 때깔이 많이 헤졌어요.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그게 명품이라 비싸서 하나 더 사지도 못해요.
짝퉁 나오면 하나 사려구요.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비싼 가방들은 장롱에서 놀고 있어요. 작것들.
수납력 좋고 각진 천가방이 짱이에요.
손잡이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고다니는데...
정장에도 어울리는 천가방 하나면 어디든 만능이요.
비싼 가방들은 장롱에서 놀고 있어요.
평상 시 에코백
정장 시 소프트백이나 통영 누비백
가죽 명품은 옷장 제일 위칸에서 주무심
이뻐서 한참을 쇼윈도에서 쳐다봤었어염....유명하구낭....가는길에 하나 주워와야 겠어여....
아직 철이 없고 이쁜 걸 중시해서인가?
힐은 불편한데, 명품 가죽가방은 차로 다니니깐 그다지 무거운 거 모르겠어요.
대신 지하철 탈 때는 버버리 가죽 가방 드는데, 너무나 가벼워서 그거 들어요.
천가방은 가볍긴 한데 찢기기도 하고 이쁘지도 않고요.
편하고 가벼워서 잘 드는 게 저도 만나리나덕이에요.
제주 공항 면세로 세일할 때 사서 가격도 흡족하고.
아주 진한 남색이라 어디든 무난히 어울려요.
무슨 아마? 그런 천연 마 종류로 만든 거라는데 흔한 천이나 가죽 같지 않은 질감.
재질이 독특해요.
유행도 안 타고.
저도 가죽가방이 무거워서 작년부터 바오바오백만 들고 다녀요.
가벼워서 좋아요.
예전엔 롱샴 좋았는데, 이젠 롱샴의 손잡이 부분과 똑딱이 부분 가죽도 부담스러워요.
아마 뚜벅이라서 더 그런것 같아요.
길막혀서 차가지고 출근할 수도 없고...
좀 비싸게 준 (제가 바느질할 엄두는 안나서) 퀼팅가방 들고다니는데, 좋아요.
전 그래도 에코백은..넘 없어보여서...
아무리편해도 장볼때 외엔 쫌...
명품쇼퍼백중에 가벼운거 들어요
구찌패브릭같은거 엄청가벼워요
무거운건...예뻐도 못들겠어요.
가벼운걸로....
지금은 백팩만 메고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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