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5.9.1 4:10 PM
(61.80.xxx.19)
-
삭제된댓글
1번
2. 꼭
'15.9.1 4:13 PM
(112.121.xxx.166)
둘다 포기 아니고 둘 중에 골라야만 한다면 당연히 1번
3. 훗
'15.9.1 4:24 PM
(152.99.xxx.62)
나중을 바라봤을때
그건 아무도 몰라요.
정년 보장되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도 그만 두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4. 음
'15.9.1 4:28 PM
(211.114.xxx.137)
흠... 둘다 별로지만 정말.굳이 골라야 한다면 1번이요.
대신 맞벌이 해야하고. 시댁에 보태주지 않아도 된다는 전제하에.
5. ...
'15.9.1 4:28 PM
(222.238.xxx.121)
나중 더 괜찮은 남자는 나중 되봐야 안답니다
6. ㅇㅇㅇ
'15.9.1 4:32 PM
(49.142.xxx.181)
1번이 낫죠...
7. oo
'15.9.1 4:39 PM
(14.138.xxx.207)
-
삭제된댓글
전 2번이요.
친구중에 집안이 부자인 남자랑 결혼했는데, 남자는 직업이 그닥... 그냥 용돈벌이 정도예요.
근데 시댁에서 늘 용돈 주고, 집 사주고, 시댁이 여유있으니 시부모님도 느긋하시고..
애 낳았다고 돈 주고, 애 낳았으니 더 큰집으로 이사시켜주고,
남편 능력 다 필요없더만요.
8. ..
'15.9.1 4:46 PM
(223.62.xxx.95)
-
삭제된댓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성실하지 못한 남자같은데 뭘 믿고 내 인생을 걸어요.
9. ..
'15.9.1 4:46 PM
(223.62.xxx.95)
2번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성실하지 못한 남자같은데 뭘 믿고 내 인생을 걸어요.
10. 어렵습니다.
'15.9.1 4:48 PM
(125.131.xxx.51)
요즘 같은 세상엔 더 어렵습니다.
공기관 다니는 입장에서 공무원 꽉막힌거 아시죠?
앞으로도 뒤로도.. 꽉 막혀 있을텐데.. 갑갑하지 않으시겠어요?
11. 둘다
'15.9.1 4:53 PM
(125.129.xxx.29)
둘 다 별로예요. 솔직히;;
아무리 공무원 안정적이라도, 시댁도 가난한데 월 수입 200 미만이면 솔직히... 좀 힘듭니다.
애정을 가지고 원글님이 더 많이 벌어서 커버하신다면 모르겠어요.
12. ㅇㅇ
'15.9.1 4:54 PM
(66.249.xxx.243)
-
삭제된댓글
1번은 시댁이 관건이네요. 나중에 시댁에 들어가는 돈이 얼마냐에 따라...
2번은 남자의 인성만 괜찮다면 추천요. 성실한게 최고라는건 다 옛날 생각이죠.
근데 성격이 두남자가 확 다를것 같은데요.. 더 성격이 맞는 남자와 하심이..
13. ,,,,
'15.9.1 5:41 PM
(118.33.xxx.35)
에휴 둘 다 최악
14. 이런 글
'15.9.1 5:45 PM
(116.40.xxx.2)
진짜 꾸준히도 올라오네...
15. 이또한지나가
'15.9.1 5:55 PM
(119.70.xxx.59)
둘다 안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16. ㅇㅇ
'15.9.1 6:01 PM
(223.62.xxx.242)
2번이요. 돈 때문이 아니라... 공무원은 한번 그만두면 땡이리 재미없고 무료한 삶이 많구요
직업이 여러가지인것이 미래엔 더 좋고 재미도 있기에 2번이 더 즐거울 것 같음.
17. 음
'15.9.1 6:07 PM
(59.25.xxx.110)
저라면 2번이요..
성실하다고 다 좋은거 아니에요..
잘노는걸로 돈버는 세상이에요.
그냥 넉넉하게 사는게 좋아요.
18. ...
'15.9.1 6:16 PM
(175.121.xxx.16)
저는 1번 이네요.
지금한 선택도 그렇고 ㅎㅎㅎㅎ
시부모재산이 내 재산 된다는 보장도 없고.
내가 벌어먹고 살면 된다 주의라.ㅎㅎ
19. ㅜㅡ
'15.9.1 6:17 PM
(125.133.xxx.110)
-
삭제된댓글
둘다 싫어요
혼자살래요
20. ...........
'15.9.1 6:52 PM
(221.149.xxx.240)
-
삭제된댓글
답이 없어요........
21. 1번은
'15.9.1 6:59 PM
(82.4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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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잘 모르겠는데 2번은 정말 보기 안 좋아요.
남자 집안이 조금 잘 살아서 유학도 다녀오고 예술한다고 여기 저기 쫓아 다니더니
지금 나이 40에 아무것도 안 하는데
부부동반으로 모이면 젊은 때는 그렇게 반짝반짝 빛나더니
애 학교에도 매일 거짓말 해야하고(아빠 직업이 없으니)
뭔지 굉장히 대단한 사람 처럼 부풀려 얘기했나 보더라고요.
사는 집 있고 생활비 들어오면 뭐 하나요.
다들 모이면 참 한심해 보이고 사회생활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와이프도 점점 남편 무시하는 게 보이고..
와이프도 아무것도 안 하고 겉멋만 들어서
명품은 사는데 그것도 점점 눈치 보이는지
처음엔 여유있던 성격의 사람이 이제는 변한 게 보여요.
대학 때는 다 고만고만 해서 친했는데
다들 한 자리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있을 때 보면 정말 안 됐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돈이 적어도 제 앞가림 하고 사는 사람은 당당할 수 있죠.
22. 1번이요.
'15.9.1 7:28 PM
(1.226.xxx.250)
2번은 지방 2억이면 모든걸 상쇠할만큼은 아니죠.
한 10억이면 몰라도..
23. coldfreshair
'15.9.1 8:08 PM
(172.56.xxx.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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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2번 남자 시댁이 한 오십억대 이상 부자 아닌 이상 1번.본인 무능력하면 어중간한 부모 재산 말아 먹는거 금방임.
24. .....
'15.9.1 8:50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인간의 앞일은 귀신도 몰라요~
살아봐야 알수 있어요...ㅠ.ㅠ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더 사랑이 느껴지는 사람
품성이 착한 사람을 골라야합니다.
25. 55
'15.9.2 1:24 PM
(116.41.xxx.48)
망설여지지 않고 신뢰가 딱 가는 남자랑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