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1,348
작성일 : 2015-09-01 14:30:30
인권이 보장된 요즘도
힘있는자들이 자기잘못을 가리기위해
타인을 공격하는 일이 많은데
그옛날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았을지..
노비들 같은경우
억울하게 몰매맞고 누명쓰고 죽는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할수록 한숨 나오네요...
IP : 211.234.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2:31 PM (175.121.xxx.16)

    지금 인권이 보장된 거 맞아요???
    별로 그렇게 생각해 본적 없어요.
    지금도 보이지 않게 차별이 많이 있어요.

  • 2. ...
    '15.9.1 2:38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

    지금 물론 완전히 보장된 건 아니지만..
    옛날보다야 발전했죠..아들 못낳는다고 쫓겨나는 세상, 남편 죽었다고 따라 죽어야 열녀가 되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조금씩 더 발전해 나가야 하겠죠.

  • 3. 옛날에는
    '15.9.1 2:45 PM (61.106.xxx.44)

    살아서는 말을 못해 죽어 귀신이 되어 억울함을 호소했죠.

  • 4. ...
    '15.9.1 2:51 PM (175.121.xxx.16)

    그래서 귀신을 달래는 무당이 먹고 살았겠네요.

  • 5. 노비가 노예
    '15.9.1 7:18 PM (222.107.xxx.57)

    노비가 말 그대로 노예입니다.
    로마시대 그 노예랑 다르지 않은.
    주인이 생사여탈을 좌우하는.
    인권이요? 백년전까지만 해도 노예제도가 있었는데 어림도 없죠..

  • 6. ....
    '15.9.1 9: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외되고 아무것도 못가진자들은
    과거속의 노예나 노비와 별로 다를 것도 없이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살고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07 도대체 한비야는 어떤 사람인가요?? 64 뭔지.. 2015/09/01 29,917
477806 초등아이 영어 교육 어떻게 시키고 계세요? 4 .... 2015/09/01 1,694
477805 40대 여성분들, 종합건강검진 연1회 꼭 하시나요? 2 건강 2015/09/01 1,928
477804 혹시 시부모님이나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다들 제사,차례 지내실거.. 14 2015/09/01 4,415
477803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5 ㅇㅇㅇ 2015/09/01 1,348
477802 공부못하는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할까요? 18 내아이 2015/09/01 5,382
477801 초란 어디서 사세요? 3 초란 어디서.. 2015/09/01 1,655
477800 '칼날 위의 댄싱' 앞두고, 김정은 참수 작전이라니 1 전승절 2015/09/01 1,077
477799 “열흘동안 굶었다”…성희롱 교장 2개월 정직 처분 7 세우실 2015/09/01 2,337
477798 여행가면서남편여권 안챙김 ㅠ 저처럼 정신줄 놓으신분...함께위로.. 26 치매 2015/09/01 5,115
477797 어제 한화에 보험을 가입했는데 문자로이 왔어요. 4 한화 보험 2015/09/01 768
477796 네스프레소 질문이요 5 커피머신 2015/09/01 1,309
477795 둘째 출산후 머리카락이 계속 빠져요ㅜㅜ 6 ㅠㅠ 2015/09/01 1,520
477794 날카롭다는 말 뜻이 뭘까요?? 4 감떨어져 2015/09/01 1,013
477793 시한부 아내와 마지막 캠핑카 여행 떠난 70대 남성, 유서를 남.. 8 참맛 2015/09/01 3,495
477792 무당집에 초킬까말까 고민하던 처녀 요즘 안 보이니 문득 궁금 1 초키는처녀 2015/09/01 1,357
477791 비난에 대처하는 나의 자세 5 해봐 2015/09/01 1,703
477790 저한테 잘해주지만, 외모가 너무 제스타일이 아닌남자... 16 dd 2015/09/01 3,875
477789 MB 정부 시절 최경환이 권유한 ‘자원 펀드’ 빈털터리 2 mb구속 2015/09/01 597
477788 아들 뒤에 숨는 며느리... 55 O 2015/09/01 22,960
477787 이사를 어디로? 7 .... 2015/09/01 1,137
477786 생일이예요.. 축하해주세요~ 5 오늘 2015/09/01 612
477785 말랐는데 가슴 큰 여자.. 정말 미스테리네요.. 30 허허 2015/09/01 17,539
477784 (초1)준비물 보자기 어디에 파나요? 9 열매사랑 2015/09/01 883
477783 핸드폰 화면이 잠긴채로 액정이 나갔는데.. 고치지 않고 사진 데.. 3 .. 2015/09/01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