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이 보장된 요즘도
힘있는자들이 자기잘못을 가리기위해
타인을 공격하는 일이 많은데
그옛날 가난하고 무식한 사람들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았을지..
노비들 같은경우
억울하게 몰매맞고 누명쓰고 죽는일이
얼마나 많았을지...
생각할수록 한숨 나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얼마나 억울한 사람이 많았을까요
ㅇㅇㅇ 조회수 : 1,361
작성일 : 2015-09-01 14:30:30
IP : 211.234.xxx.2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9.1 2:31 PM (175.121.xxx.16)지금 인권이 보장된 거 맞아요???
별로 그렇게 생각해 본적 없어요.
지금도 보이지 않게 차별이 많이 있어요.2. ...
'15.9.1 2:38 PM (125.240.xxx.9) - 삭제된댓글지금 물론 완전히 보장된 건 아니지만..
옛날보다야 발전했죠..아들 못낳는다고 쫓겨나는 세상, 남편 죽었다고 따라 죽어야 열녀가 되는 세상은 아니잖아요.
조금씩 더 발전해 나가야 하겠죠.3. 옛날에는
'15.9.1 2:45 PM (61.106.xxx.44)살아서는 말을 못해 죽어 귀신이 되어 억울함을 호소했죠.
4. ...
'15.9.1 2:51 PM (175.121.xxx.16)그래서 귀신을 달래는 무당이 먹고 살았겠네요.
5. 노비가 노예
'15.9.1 7:18 PM (222.107.xxx.57)노비가 말 그대로 노예입니다.
로마시대 그 노예랑 다르지 않은.
주인이 생사여탈을 좌우하는.
인권이요? 백년전까지만 해도 노예제도가 있었는데 어림도 없죠..6. ....
'15.9.1 9:0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소외되고 아무것도 못가진자들은
과거속의 노예나 노비와 별로 다를 것도 없이
아무 도움을 받지 못하고 억울하게 살고 고통스럽게 죽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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