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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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거짓말
1. 방법
'15.9.1 10:01 AM (125.131.xxx.51)어차피 떠난 사람 쿨하게 쫑코 주는 방법.. 알려주세요~
저도 한수 배워야 하기에...2. ...
'15.9.1 10:01 AM (175.121.xxx.16)자동차로 출장간거면 요금소 기록이 있을거 아녜요...
그런거 체크해 보시고
왜 거짓말을 하는지 부터 차분히 물어보세요.3. 원글
'15.9.1 10:06 AM (58.234.xxx.89)차분히 물어보려하면 일이 안더ㅐ거 그렇다고 이상한 변명 거짓말 또 하거든요...
거짓말 하는거 들으면서 또 거짓말 만드는게 느껴져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4. ...
'15.9.1 10:19 AM (175.121.xxx.16)님이 맘이 완전히 돌아서서 언제든 칼을 뽑아 이혼할거면
증거를 질질 흘리게 그냥 두시고
같이 살아볼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본인이 하는 거짓말이 스스로 자가당착 이라는 걸 느끼게
그냥 담담히 물어보세요.
염증나는 상황이네요.5. 원글
'15.9.1 10:21 AM (58.234.xxx.89)저 한마디씩이라도 좀 해주세요. 안 그런 척 하고는 있지만 속 상하네요.
성격 파탄자 시어머니 모시고 젊은 시절 보냈는데 이런 경우를 당하니깐요.
게시판 들어오면 정말 아하! 하고 느껴질만큼 현명한 조언 해주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정말 부탁 좀 드릴께요6. 원글
'15.9.1 10:23 AM (58.234.xxx.89)조언 감사해요 175님
7. ㅁ
'15.9.1 11:13 AM (223.62.xxx.41)남편들 조금씩 거짓말하는거 고치기힘든것 같아요.
그냥 너무 깊게 알려마시고 이혼하실거 아니라니까 한마디만 해주세요.
새벽2시 강남구 뭐냐고.
근데 그렇게 한마디하시면 담엔 거짓말 안하는게 아니라 증거를 안남길거에요.모르는게 속편하긴 하죠..
남편은 아들이 아니라서 바꾸기가 싶지않네요.8. 원글
'15.9.1 11:25 AM (223.62.xxx.18)조금씩들 거짓말 하는건가요? 증거를 아주 흘리고 다녀서 제가 괴롭네요...들키지나 말지 정말....
조언 감사해요
지금 얘기하자고 밖에서 만날려구 하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