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잃어버리는 꿈이요 해몽어떤가요??

조회수 : 6,222
작성일 : 2015-09-01 09:23:19
꿈에 제가 를러코스터같은걸 타게됬는데 저와 아이의 반학생들이더군요ᆞ초등인데 모두 꽉 잘잡고 있는데 제가 뒤돌아보니 제아이와 몇몇만 제뒤에서 자리를 못잡고 꽉 잡긴커녕 위태위태 애들끼리 엉켜 위험하게 간신히 떨어지지않고있었어요 저두 무섭지만 아이를 구해야겠단 맘뿐인데 갑자기 멈췄어요 애를 데려가려는데 선생님이 어디로 이동하라하니 애들이 막 뛰어가는데 제아이도 뛰어갔어요 함께ᆞ그런데 저는 너무 위험하고ㅇ아이를 집에 데려가야한다는 생각이라 미친듯 쫓아갔어요ᆞ그러나 순식간에 아이가 두갈래길에서 사라졌고 ㅡ제가 간곳으로 아이가 가지않은듯해서 제가 목놓아 아주크게 아이이름을 수백번 부르며 찾다가 ㅡ결국은 못찾음ㅡ이름 부르며 애들무리 쫓아가다 깼어요ᆞ 깨고 새벽에 잠 한숨 못잤어요ᆞ너무 무서워서 울었네요 ᆢ이게 무슨꿈일까요?실제에선 아들아이는 학급임원이고 최고의 모범생에 성적우수 그리고 착한아이예요 선생님 칭찬받는아이구요ᆞㅡㅡㅡ아이 신변이 위험한 꿈일까요?
IP : 211.201.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9:25 AM (218.147.xxx.246)

    좋은쪽으로 생걱허세요

  • 2. 원글
    '15.9.1 9:25 AM (211.201.xxx.119)

    아이 이름을 어찌나 크게 부르며 절박하게 쫓아갔는지 꿈속에서 제가 소리쳐 부르던 아이 이름소리에 제가 깼어요ㅠ

  • 3. ..
    '15.9.1 9:31 AM (183.96.xxx.165)

    아이 잃어버리는 꿈이 나쁜 꿈은 아니라고 듣기는 했네요.

    저도 아이 잃어버리는 꿈 여러 번 꿨는데 별 일은 없었어요.

  • 4. . . . .
    '15.9.1 9:32 AM (121.150.xxx.86)

    괜찮은 꿈입니다.
    꿈에서는 아이란 근심,걱정이란 뜻입니다.

  • 5. ...
    '15.9.1 9:33 AM (175.121.xxx.16)

    나쁜 꿈은 개꿈이요
    좋은 꿈은 길몽일 지어다....아멘.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6. 신기
    '15.9.1 9:36 AM (182.216.xxx.10)

    한달쯤 저도 아이가 잘못되는 꿈꾸었는데 집이 팔렸어요 한달만에 나간거지만 들어갈집을먼저 계약했던터라 밤잠을 설쳤거든요 근심이 사라지다라는 해몽과 거의 일치하네요

  • 7. 신기님
    '15.9.1 9:37 AM (211.201.xxx.119)

    정말요??완전 저 용기가 납니다ᆞ어젯밤 30분 잔게 전부네요 꿈꾸기전ᆢ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5655 집보러 갔는데 그 집이 울딸 좋아한다고 쫒아 댕기던 남학생집 23 이네요. 2015/10/31 12,804
495654 왜 초중고생들에게 스마트폰 사주셨어요? 54 학부모 2015/10/31 6,136
495653 목욕탕 뜨거운 물은 너무 답답해서 오래 못있는데 때를 효과적으로.. 3 때불리기 2015/10/31 2,171
495652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심한 애 어떻게 해야하나요 14 과민 2015/10/31 3,842
495651 재테크, 건강, 생활관련 정보들입니다~ 15 도움 2015/10/31 3,254
495650 방3칸 욕심 버릴까요? 3 아들 둘 2015/10/31 2,158
495649 중학교때 짝사랑했던 선생님이 TV에 나왔어요.. 5 추억속으로 2015/10/31 2,752
495648 믿을 만한 강황가루 추천 좀 부탁드려요 5 ㅠㅠ 2015/10/31 3,226
495647 왜 새가 죽었을까요?? 4 777 2015/10/31 1,322
495646 제가 산 멸치는 좋은건가요? 안좋은건가요? 49 통영멸치 2015/10/31 1,740
495645 명상하시는 분 계신가요? 6 구도자 2015/10/31 2,337
495644 주말에 너무 심심한데 볼만한 드라마나 영화 다운 추천해주세요!!.. 3 심심심심 2015/10/31 1,443
495643 청주시 사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8 이사 2015/10/31 2,208
495642 낡은 아파트 이사들어가는데요 8 질문 2015/10/31 3,542
495641 인간관계를 끊었는데 제가 잘 못 한걸까요? 10 ㅐㅐㅐ 2015/10/31 3,058
495640 몸안에 염증이 돌아다니는 느낌 20 2015/10/31 9,599
495639 아줌마들 나이가 되면 원래 맆써비스 이런걸 잘 하나요? 14 ,,, 2015/10/31 3,899
495638 김윤석 하희라주연의 아침드라마 보신분 있나요? 17 드라마 2015/10/31 5,017
495637 옛사랑이 자꾸 생각나는건... 3 .. 2015/10/31 2,069
495636 이불 싱글사이즈 혼자 덮기 어떤가요? 7 이불 2015/10/31 1,771
495635 펌) 바라만 보는 엄마 아빠 .. 2015/10/31 1,362
495634 불평하는 친구 힘들어요 5 하하 2015/10/31 2,417
495633 저의 휴지통 변천사 7 ... 2015/10/31 2,403
495632 부부간에도 모름지기 의리가 중요하다봐요. 12 의리 2015/10/31 5,357
495631 참깨 검은깨 가루..어떤 요리에 쓰면 좋을까요? ㅇㅇ 2015/10/31 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