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된 스코티쉬 폴드 이름은 또치입니다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놈이지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한 번씩 화분에 오줌을 싸서 다 치우고
알코올로 닦으니 냄새가 없어지니
그 다음 몇 일 후부터는
아무 냄새도 안 나는 작은 방에 있는 수건에다가 오줌을 싸 놓았네요.
그래서 그럴 수도 있나해서 수건을 빨고
또 알코올로 닦고 했지요.
그래서 화장실이 지저분해서 그러나하여
하루에 몇 번씩 화장실 확인하고
청소하여 깨끗하게 해 놓고
그래도 이 녀석이
화장실에 안 가고 책상위에 싸 놓았네요.
무슨 이유인지 어떻게 고쳐야하는지
아무리 깨끗하게 닦아도 온 집안이 냄새가 나네요.
다시 알코올로 닦고 앉아서 어떻게 해야하나 하고 있네요.
해결책을 무엇일까요?
온갖 애교 다 부리고
예쁜짓만 했던 놈인데 어떻해야하나 걱정입니다.
경험을 나눠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