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썸타는 남자와 연락 점점 끊기다가 서로 연락안하는데

휴ㅠㅠ 조회수 : 6,782
작성일 : 2015-08-31 18:14:16
썸타는 남자와 자주 연락하다가 연락뜸해지다가 지금은 연락 아예 안하는데요.

그동안 즐거웠었다. 잘지내라고 굿바이 인사해야 하나요?
그냥 이대로 연락 안하는채로 굿바이임을 각자 아는걸까요?
그래도 그동안 연락하고 지냈는데 인사해야하나해서요.

연애해본적은 없고 썸탄적도 처음이라서요.
마음이 쓰라리네요. ㅠㅠ
가을오면 더할텐데 큰일인것 같아요.
IP : 211.36.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1 6:15 PM (175.121.xxx.16)

    연락 안하는 채로 굿바이...

  • 2. 그냥
    '15.8.31 6:16 PM (218.54.xxx.23)

    지금처럼 흐지부지 굳바이 하는걸로..
    굳바이인사는 무신...

  • 3. 허니
    '15.8.31 6:16 PM (39.118.xxx.16)

    인사 뭐하러요 하지마세요
    그냥 끝이죠 뭐

  • 4. 인사는
    '15.8.31 6:17 PM (211.178.xxx.60)

    미련의 하나

  • 5. 오리온5788
    '15.8.31 6:43 PM (203.175.xxx.101)

    전 머 딱히 인사 안했던거 같아여

  • 6. ...
    '15.8.31 7:11 PM (14.52.xxx.175)

    어휴 무슨 인사를.

    제발 그러지 마세요

  • 7. 오는사람 막아도 가는사람 안잡아
    '15.8.31 7:14 PM (223.62.xxx.126)

    너 같이 밑도 끝도 없이 흐지부지한 자슥,
    이대로 끝나도 난 암씨롱도 안햐~

  • 8.
    '15.8.31 7:21 PM (125.128.xxx.166)

    인사는 미련의 하나..
    참 명 댓글이네요..

    가을바람 부니 미련 남으시나봐요.. 이해가 가요
    저두 핸드폰만 만지작 만지작...에휴....

    저두 어디 글 올렸다가 연락 하지 말라는 말만..
    (저는 그런 정리 문자 아니고.
    걍 다시 만나고 싶어서.. 어떻게 지내냐... 질문을 하고 싶은데...)
    다들 부정적인 댓글만...에휴..

  • 9. 00
    '15.8.31 7:26 PM (91.44.xxx.214) - 삭제된댓글

    마음 스크래치 생기겠지만, 그냥 스페어 타이어 한 둘 있음 마음 든든한 것과 같은 이치에요. 남자로서 자신감 업?
    딴 여자랑 단풍 놀이 계획 세우고 있을 텐데 정리하길.

  • 10. 에혀~
    '15.8.31 7:43 PM (182.209.xxx.9)

    원글님 글에 미련과 아쉬움이 뚝뚝~~뭍어있네요~~ㅠ
    내가 그남자한테 먼저 연락하라고 말해주고 싶네~~;;;;;

  • 11.
    '15.8.31 8:45 PM (110.8.xxx.66)

    그쪽에서 다시 연락 먼저 없으면
    그거또한 그 사람 마음인거예요~
    썸은 탔지만 연인으로 더 깊이 갈정도는 아닌요 ㅠ

    보통은 썸타다가 남자쪽에서 데쉬를 먼저 하지요
    흐지부지 끝나는거 또한 남자쪽 의지인듯 ~

  • 12. 원글이
    '15.9.1 6:01 PM (211.36.xxx.68)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13. 헐.......
    '15.9.1 11:40 PM (119.149.xxx.63)

    님 너무 순진하신거예요 너무 소극적이신거예요?

    미련이 있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으실 정도면

    그냥 썸남에게 말 거세요.

    굳이 세상다산 사람처럼 굿바이라는 게

    오히려 우스울 수 있어요........ 썸인데..... ㅠㅠ

    굿바이이고 말고 할 게 없잖아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235 박진영..진짜 미쳤네요 49 mama 시.. 2015/12/02 37,868
505234 차용증을 어찌 써야 하나요 1 ....//.. 2015/12/02 706
505233 잘난 남편 덕에 본인의 격도 상승했다고 느낄 때? 8 커피 2015/12/02 4,474
505232 시부모님앞에서 남편과 애정표현 해보신분? 7 2015/12/02 2,016
505231 아치아라) 공소시효 궁금한거요 (스포있슈~) 1 마을 2015/12/02 972
505230 수능결과.. 5 더불어 2015/12/02 2,581
505229 남편실직했네요 어찌 해주어야 할지요 13 설상가상 2015/12/02 5,698
505228 더이상 안철수 현상은 없을 것이에요 49 .. 2015/12/02 2,817
505227 미스터앤미세스퍼 카피 사보신분? 1 미스터 2015/12/02 1,477
505226 홍콩에서 광저우 기차로 (로후역 비자) 아시는분 49 ... 2015/12/02 2,477
505225 병원에서 1 ㅡㅡㅡㅡ 2015/12/02 613
505224 저커버그 '딸의 더 나은 세상...450억달러 통큰 기부 4 대단 2015/12/02 1,857
505223 , 8 . .. 2015/12/02 1,670
505222 팥은 무조건 냉장보관인가요? 6 보관 2015/12/02 1,218
505221 베이킹 독학..별로 어렵지 않아요 4 dd 2015/12/02 2,197
505220 최근에 사과 선물 해보신 님 추천 좀~ 6 .... 2015/12/02 1,105
505219 결혼한 후에도 2 궁금 2015/12/02 777
505218 와~~부산서면에 가면쓰고 시위하네요 ( 부산 솨라있네) 13 //////.. 2015/12/02 3,130
505217 머리가 둔하면 눈치도 없나요.... 49 ,,, 2015/12/02 2,601
505216 중국어 잘 하시는 분, 해석 좀 부탁드려요. 6 . 2015/12/02 1,090
505215 고맙다는 말에 어떻게 답하시나요? 6 ... 2015/12/02 4,649
505214 짝사랑남에게 문자보냈어요..나이먹어도 사춘기 소녀같네요 ㅎㅎ 15 노처녀 2015/12/02 5,789
505213 4 2015/12/02 755
505212 여자분과의 약속이 취소된 상황인데요 21 ... 2015/12/02 10,035
505211 다다음주에 드디어 첫 가족 해외여행가요 !@^^ 5 드디어 2015/12/02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