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가 있는 과외선생님과 아이가 수업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이제 개인과외를 할거라면서.. 그 센터에서 나온다 하시더군요.
과외비는 자신에게 이제 직접 입금하라시구요.
사실.
센터가 있음 선생님에게 문제가 있을 경우 센터에 연락을 해도 하는데,
개인으로 하신다면,
선불로 과외비를 내고 하려니 .. 생각해보니 좀 황당하더라구요.
그 선생님 댁을 아는것도 아니고, 뭘 믿고 .. 싶기도 하구요.
전. 예전에 피아노학원에 아이를 보냈는데,
2회나가고, 아무연락도 없이 학원이 문을 닫는 황당한 경우가 있었어요.
학원이 그대로 폐쇄가 됐더군요.
이런경험이 있다보니,
이번경우는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