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진에어 특가로 코타 가는데요.
일단 둘다 12세 이상이라 방 두개.
시내 2박, 수트라 마젤란 2박(조식이 맛있대서 퍼시픽 버리고)
이렇게 4박 6일 세팅했는데 220이에요.
투어는 반딧불이랑 증기기차 계획중이라 60만원잡고
6끼 10만원씩 잡아 60만원 잡으니
340만원이네요.ㅠ.ㅠ
생각보다 비싸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커서 방2개 잡은게 가격출혈이 크네요.
그래도 세부랑 비교하니 코타 좀 비싼 동네네요.
마젤란 조식 너무 맛있다고 조식때문에 다시 코타 가고 싶다고 하신 님
맛있는거 정말 맞죠?
퍼시픽쪽으로 손가는거 덜덜 떨며 마젤란 결제했어요.
반딧불은 나나문 가면 되나요?
웨스턴리버라는데도 좋은가본데 조언좀 주세요.
그리고 제가 이번에 세부에서 말레이음식을 먹었는데
로티라는 패스츄리같은 빵이랑 커리에 찍어먹으니 그게 그렇게 맛있더군요.
코타가면 호텔 근처 시내에 이런거 파는데 널렸겠죠?
이거 너무 맛있던데 본토에 가서 실컷 먹고 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