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요미식회의 이현우 전 좀 불편하던데요..

흠.. 조회수 : 5,068
작성일 : 2015-08-31 12:23:14

뭐랄까..뭔가 틀린 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또 나름대로 해박한?지식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특유의 말투? 가르치려는 태도? 전문가적인 태도? 때문인지..

참 거북해요.

강용석빠지고 좀 마음편히 볼만하겠다 싶었는데

강용석의 몫까지 제대로 해내고 있다는 느낌!

이현우가 굳이 이 프로에 고정인 이유가 뭘까요? 다른 패널들은 이해가 가는데..

정말 툭 까놓고 왜그리 잘난척인지 모르겠어요..ㅡㅡ;;;;

IP : 125.187.xxx.20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5.8.31 12:25 PM (119.197.xxx.1)

    범죄자새끼 얼굴 좀 tv에서 그만봤으면...
    이 인간도 하는거 없이 주구장창 tv나오는거 보면 참 신기...

  • 2. ..
    '15.8.31 12:26 PM (121.157.xxx.75)

    전 그닥 불편한거 모르겠던데..
    그냥 멤버중 그런 사람 하나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수요미식회가 좋은점은 패널들이 다 개성있어요 다 다르다는게 장점

  • 3. ..
    '15.8.31 12:26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전 황교익 그 인간이 싫던데
    지 입은 얼마나 고급이라고 ;;

  • 4. ㅇㅇㅇ
    '15.8.31 12:27 PM (49.142.xxx.181)

    자기 견해를 말할뿐 뭐 가르치는건 없는거 같던데요.
    가르치는건 오히려 그 옆에그 요리연구가 여자하고 황교익이죠.
    전 이현우가 가르치려고해서 싫은게 아니고 목소리가 싫어요;;
    뭔가 거북함 ㅠ

  • 5. 모르겠어요.
    '15.8.31 12:28 PM (125.187.xxx.204)

    정작 가르치려는건 없는데 그 목소리와 말투때문에 그런 느낌 드는건지..ㅋㅋ

  • 6. 신의 아들이잖아요
    '15.8.31 12:28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마약,병역비리,무면허음주운전,부적절광고,주가조작 등등
    여러가지 갖추었는데 그까짓 지적질쯤이야...

  • 7. ..
    '15.8.31 12:30 PM (119.18.xxx.109) - 삭제된댓글

    조화의 부재 ㅎ
    눈빛은 어벙벙 목소리는 365일 코막힘 증세

  • 8. 어떤 느낌이냐면요
    '15.8.31 12:31 PM (125.187.xxx.204)

    미국 살다 왔다고
    한국어 못하는척 하는 말투 느낌이 들어요.
    처음엔 일부러 그러다가 완전 고착되어버린....

  • 9. 나무위키 왈
    '15.8.31 12:33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한국계 미국인, 즉 미국 시민권자라는 이유로 군 면제를 받았는데(사실 외국 국적자는 그냥 외국인이라 군면제가 아니라 그냥 외국인들처럼 애초에 군역 대상이 아니다) 정작 주 활동 무대와 거주 장소가 대한민국이라서 병역기피 의혹을 받으며 구설수에 올랐다. 여기에 마약(대마초) 흡입 경험[7], 2번의 무면허 음주운전까지...[8] 예전에는 대마초 흡입 말고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그 때문에 1997년 4집을 발표하기 전까지 상당 기간 활동을 쉬기도 했으니 음주운전 이후 위의 사실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예전에는 얼마 없던 안티가 갑자기 급증하기도 하였다(...)

    여기에 음주운전을 하고 자숙해도 모자랄 기간에 자동차 CF를 찍는가 하면(직접 운전하진 않았으나....), 리드코프 대부업 광고 출연, 주가조작 의혹 등으로 그의 비호감 게이지는 이미 차오르다 못해 봇물 터지는 상태. 그런데 출연 금지가 안되는 걸 보면 진짜 누가 뒤라도 봐주는 건가사실 대한민국 국적 자체가 없으면서 무면허 음주운전에 대마초 흡입이면 추방에 입국금지 정도의 큰사건인데 누가 뒤에서봐주는지 방송까지 계속 나오는것 보면

    어쨌든 연예계의 막장 쿼트러플 달성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으며 살인을 제외하고는 안 해 본 범죄가 없다고 하여 그랜드현우 라는 별명이 있다. 그렇게 사고를 많이 치고도 꿋꿋하게 연예계에서 살아남아서 불사조, 신의 아들 이라는 별명도 붙어 버렸다. 왜 아직도 방송 정지가 안 되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이다.

    그는 절대로 한국인이 아니라 한국계 미국인인 Sang Won Lee일 뿐이다.

  • 10. 궁금한게
    '15.8.31 12:36 PM (14.1.xxx.184) - 삭제된댓글

    이현우는 도대체 미국에서 몇년이나 살았대요?
    한국서 데뷔한게 20년도 넘었는데 미국서 태어났다해도 한국서 산 기간이 더 길겠어요.
    한국이 돈벌기는 더 좋은가 봐요? 온갖 범죄는 다 저지르면서도 붙어사는거 보면...
    뒷배경이 든든한지 버는돈의 반을 방송국관계자들한테 상납하는지 끊임없이 나오네요.

  • 11. 저도 궁금~
    '15.8.31 12:38 PM (125.187.xxx.204)

    이현우씨가 본업이 가수인데..
    가수와 아님 제작자로서도 상당한 커리어가 있는 편인가요?
    꿈에랑 헤어진다음날 까진 아는데요..

  • 12. Turning Point
    '15.8.31 12:42 PM (211.36.xxx.152)

    저도 많이 보기 불편해요. 강용석 나올땐 그 프로를 몰랐었고..지난주에 지나가다가 봤는데.... 계속 보고싶었는데 패널로 앉아있는거 보곤 후다닥 채널 돌렸네요. 앙...인물이 그리 없을까요???

  • 13. 오호
    '15.8.31 12:44 PM (220.127.xxx.14)

    가수 이현우가 이런 사실이 있었나요
    한때 팬이었는데
    결혼하고 슈퍼맨 나올때
    와이프랑 얘들이
    너무 안예뻐서
    실망이었는데
    이런사실이 있었네요

  • 14.
    '15.8.31 12:44 PM (211.204.xxx.43)

    나이가 이현우 젊은시절부터 같은 세대를 살아서인지 정감있던데요..그리고 수요 미식회에 황교익 없으면 의미가 없죠..미식의 멘토같은분인데요..떡볶이 라면이 최고인 전현무같은 사람이 미식의 기준이 된다면 울나라 음식의 질은 완전 하향평준화 될거에요..먹을 음식이 없을거임..

  • 15. 원글님
    '15.8.31 12:45 PM (218.239.xxx.52) - 삭제된댓글

    나무위키 좀 더 복사해왔어요. 무단으로 해온거라 곧 지울게요.

    1991년 1월에 발표한 1집 '꿈' 으로 데뷔하여 상당한 히트를 쳤고 1997년에 발표한 4집 '헤어진 다음 날'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차지하며, 가요톱텐의 마지막 골든컵을 수상하는 등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해왔다.[3] 작사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이면서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메워 줄 조력자도 잘 고르는 안목을 가지고 있다. 대중들에게는 발라드 가수로 인식되어 있지만, 시나위, H2O 출신의 베이시스트 김영진과 함께 락 그룹인 문차일드[4]를 결성한 적도 있고, 대한민국 흑인음악계의 숨은 실력자 김홍순[5]과 함께 '꿈', '헤어진 다음날'을 만들고, 데뷔곡 '꿈'을 대한민국 최초로 리믹스싱글을 만들었다든가, 대한민국 테크노 1세대인 프랙탈을 Freestory Remix 이후 지속적으로 파트너로 삼아왔다든가 하는 걸 보면 락, 힙합,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에 관심이 많다.

  • 16. ...
    '15.8.31 1:00 PM (203.90.xxx.70)

    오늘은 이현우.ㅋㅋㅋ
    가르치기로 말하면 김제동이 최고로 싫더구만.너무 너무 불편하고.

  • 17. 미국 가라
    '15.8.31 1:02 PM (180.230.xxx.161)

    예전부터 싫었어요...라디오 디제이 하는 것도..
    제발 범죄 이력있는 사람들 티비에 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18. .......
    '15.8.31 1:04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춤을 잘추는 것도 아니고..
    말주변이 좋은 것 같지도 않고..
    꾸준히 dj도 하고 방송 생활하는거 보면 신기했는데..
    역시 든든한 뭔가가 있나 보네요..

  • 19. 난데없이
    '15.8.31 1:12 PM (218.101.xxx.231)

    김제동은 왜 끌어들인대요?
    이현우팬이라 이글이 유쾌하진 않지만...
    김제동 끌고오는건 정말 황당하다.

  • 20. ....
    '15.8.31 1:27 PM (59.2.xxx.215) - 삭제된댓글

    그래서 헤어스타일이나 옷 입는 것이 1930년대 마피아 스타일인가요?

  • 21. 난데없이2
    '15.8.31 1:29 PM (203.142.xxx.24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애먼 김제동은 왜끌어오는지..

  • 22. 누군.
    '15.8.31 2:02 PM (203.90.xxx.70)

    난데없이 싫고 불편하다 해도 괜찮고
    누군 황당하고 이런 기준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그러게 여기서 가만있는 연엔 며칠에 한명씩 끌어다 바보 만드는거 다~
    마찬가지입니다.

  • 23. ..
    '15.8.31 3:16 PM (183.101.xxx.235)

    말투가 뭔가 꼰대스럽다고 해야하나?
    하여간 호감은 안가는 스타일이예요.

  • 24. ...
    '15.8.31 3:40 PM (175.207.xxx.66) - 삭제된댓글

    보는눈이 다들 비슷하네요. 저도 예전에 이분에 대해서 좋다 아니다 아무생각없던 연예인인데

    이상하게 수요미식회에선 되게 거슬리더군요.. 말투며 시선처리등등..아무튼 비호감이더라구요//

    그리고 음식설명할때 자꾸 치감이 어떻고 저떻고 하던데 이 낱말이 원래 있던 단어인가요

    전 이런낱말 처음들었는데 이상하게 이말이 너무 거슬리고 듣기 싫어요

  • 25. 존심
    '15.8.31 4:58 PM (110.47.xxx.57)

    군대 안가눔들 재섭서서...

  • 26. ....
    '15.8.31 6:13 PM (112.155.xxx.72)

    이현우가 아주 좋지는 않지만 강용석이 하차하니까 이현우 쯤이야 안고 갈 수 있따 그런 마음이 드네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6081 김수현 요새도 좋아하나요? 17 2015/11/02 2,629
496080 이상한 밥집 주인들 .... 2015/11/02 955
496079 밥먹을때 조용히 먹으면 큰일나는지.. .... 2015/11/02 830
496078 딸아이가 할아버지 생각하며 쓴 동시. ^^ 14 ... 2015/11/02 3,520
496077 아마존 구스다운 이불 주문하려는데요 9 사이즈 문의.. 2015/11/02 1,887
496076 우중충 맨얼굴에서 얼굴빛이 확~화사해지는 비비 없을까요?? 48 추천부탁 2015/11/02 18,744
496075 朴대통령-아베, '위안부 조기타결' 협의 가속화(종합2보) 8 세우실 2015/11/02 988
496074 실내온도 5 ... 2015/11/02 989
496073 모임에서 따로 작은 모임을 몰래 만들었더라구요 49 애매 2015/11/02 17,856
496072 엄마엄마 불리다가 엄마가 되었어요. 49 다움 2015/11/02 22,295
496071 싸이 신곡은 언제 나와요? 4 .. 2015/11/02 792
496070 박효신 정려원 사귄다는데요 19 2015/11/02 16,527
496069 동성끼리 친해지는 것도 매력 많이 필요하죠? 6 ㅇㅇ 2015/11/02 2,977
496068 일본분들 관광안내 10 관광안내 2015/11/02 939
496067 남자멤버 셋인, 약간 음유시인처럼? 곡만들던 일본그룹 혹시 아세.. 6 ㅇㅇ 2015/11/02 642
496066 머리나쁜신랑 듬직하지않아못살겠음.. 38 aj 2015/11/02 7,281
496065 현재 교육부 페이스북 상황 .jpg 7 와우 2015/11/02 1,869
496064 집들이 선물로 뭐 사가면 좋을까요? 5 ... 2015/11/02 2,201
496063 만 두살 아기 데리고 갈 제주 펜션 및 리조트 추천부탁드려요! 1 ㅎㅎ 2015/11/02 1,138
496062 정치성향 다른 남편과 살기힘들어요 30 정말 2015/11/02 5,661
496061 된장찌개 먹고나면 3 맛난데 2015/11/02 1,302
496060 초록잎홍합(녹색홍합) 아시는 분 계실까요? 11 연골 2015/11/02 4,106
496059 아이가 봄에 다친 발이 지금까지 아파해요 5 통증병원 2015/11/02 794
496058 키톡에서 본 건데요. 궁금해요 2015/11/02 722
496057 일본 바이어분들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알려주세요 2015/11/02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