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안보고 수시로 갈려고 하는데 담임이 수능포기자는 엄마가 직접와서 도장찍으라고 그랬대요..
워낙 공부를 못해서 학교가도 참으로 죄인이 된것 같아요..ㅠㅠ 가면 빈손은 좀 그러니 음료수래도
사갖고 가는게 낫죠? 도장만 찍고 오면 된다는데 무슨말이래도 해야 할것 같은데 많이 어렵네요...그냥
담임이 얘기하는것 듣고만 있어야 하는지 난감해요.. 만약 등급이 평균5.4 최저 6.5 이면 우리애는 6.2등급
이라는데 딱 기준치에 들어가야 하는지 아님 좀 벗어나도 되나요? 첫째라 잘 모릅니다..조언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