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궁금 조회수 : 2,531
작성일 : 2015-08-30 20:29:41
연상여친 오래 만나고 헤어지면
자기 또래나 어린 여친 만나면
좋을까요
아님 마추기 힘들어 하나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오래 못 사귀는거 같더라구요
친구가 힘들어해서 한번 여쭤봐요
IP : 175.223.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8.30 8:30 PM (110.70.xxx.2) - 삭제된댓글

    친구 일에 너무 나서지 마세요
    어차피 본인 일이시면 답해드리겠지만요

  • 2. dddd
    '15.8.30 8:31 PM (58.239.xxx.76) - 삭제된댓글

    한번 연상만나면 계속 연상 만나는 듯.... 하던데요

  • 3. 딱히
    '15.8.30 8:32 PM (182.214.xxx.74)

    아무래도 연상여친을 만났던 그 남자의 이유가 있겠죠
    저희 오빠도 연상만 만났어요.
    연애 스타일이 보통 나이들수록 고착되지않나요?
    20대야 잘 몰라서 섞어사귈수 있다곤 해도..

  • 4. ㅇㅇㅇ
    '15.8.30 8:34 PM (203.251.xxx.119)

    연상만나면 남자는 마음이 편하고 여자가 남자한테 돈쓰는경우가 많죠
    반대로 연하만나면 남자가 여자한테 돈 쓰고 신경많이 써줘야하고...

  • 5. ..
    '15.8.30 9:34 PM (121.128.xxx.250) - 삭제된댓글

    케바케이긴 하겠지만...

    제 사촌이 능력껏(?) 연하에 쭉쭉빵빵 만나고 다녔더랬어요.

    그리고 나중에 웬일인지 연상(3살)을 만났고, 결국 그녀와 결혼하더라구요.
    평상시에 하도 어린거 좋아했던 사촌인지라... 왜 저러나 싶긴 했어요.

    나중에 그러더라구요.
    (그 새 언니의 특징일 수도 있겠지만-일반화는 금물이니깐) 연상녀를 만나보니
    그렇게 맘이 편하고/편하게 해 주고, 안락함이 느껴져서 좋았대요.
    그리고 이해심이 많으니, 잘 삐지거나 그러지도 않고, 이해심이 자기보다 넓다고 했어요.

    연하들과 연애할 때는 사촌이 사사건건 다 챙겨줘야 해고, 삐지기도 잘하고 ㅋ 그랬다나 뭐래나.
    하여간 가정을 꾸리면, 집에와서 포근하고 싶었다네여. 그래서 그 연상 꽉 잡더라구요.
    지금도 그렇게 포근한지 참.. 물어봐야 겠네여. ㅋㅋㅋ

    아, 중요한건 그 3살 연상의 새 언니가
    인물이 출중합니다. 몸매도 날씬해요. 나가면 절대 연상으로 보이지 않아요.

    그니까 연상이건, 돌싱이건, 뭐 특이한 조건일수록
    좋은 인물은 기본이어야 하는 것 같구먼요.

  • 6. ...
    '15.8.30 11:11 PM (121.88.xxx.32)

    연상 만나다 자기보다 어린 여친 만나면 당연히 이뻐보이죠

    맞추기 힘든거야 사람 나름이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947 2015년 8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8/31 544
477946 집 계약 앞두고 있는데...성기 자르는 꿈 나쁜꿈이죠? 20 ㅁㅁ 2015/08/31 16,620
477945 비행기 화물칸으로 보낼 짐에 주방용 칼 넣어가도 되나요? 2 궁금 2015/08/31 1,853
477944 남향의 5층, 동향의 수리된 11층. 선택이 어려워요 34 오결정 2015/08/31 5,573
477943 대구 월드컵 경기장 보조경기장 가려면 대구역 이랑 동대구역이랑 2 ...^^ 2015/08/31 740
477942 이태리여행 조언 해주세요 13 이태리 여행.. 2015/08/31 2,806
477941 허리가 너무 아파요.. 살려주세요...ㅠㅠ 17 도와주세요... 2015/08/31 5,958
477940 결혼 선물? 축의금? 2 뭐가 좋을까.. 2015/08/31 1,006
477939 6세 아이 유치원 꼭 다녀야할까요? 8 규리 2015/08/31 5,609
477938 아는집 아들이 부자집에 장가 갔는데~ 50 ::: 2015/08/31 34,312
477937 전세연장시 계약서 다시 쓰는게 좋은가요? 2 세입자는 2015/08/31 1,253
477936 헬요일 1 프레드 2015/08/31 834
477935 알바 관리 ... 2015/08/31 808
477934 초등아이 이태리 여행가는데 선생님이.. 19 나비 2015/08/31 5,708
477933 ktx 하행 열차 순방향 맨 앞자리요. 111 2015/08/31 1,715
477932 14 마우코 2015/08/31 2,672
477931 물건을 사고 2주후에 5 어이없음 2015/08/31 1,531
477930 결국 지 멋대로 할 거면서 연애사로 친구 진 빼는 애들 3 에헴 2015/08/31 1,177
477929 그리움이라는 감정... 5 그냥 그래 2015/08/31 2,159
477928 나이가 들수록 괜찮은 남자들이 없는 이유가 뭘까요 ... 19 ........ 2015/08/31 7,802
477927 향기나는 분들 향수쓰나요? 6 섬유유연제 2015/08/31 3,290
477926 광주광역시 용한한의원... 고3 보약지어주려구요 2 모카 2015/08/31 1,286
477925 세무회계사무실 다니시는 분 조언 좀 부탁드려요 1 ,,,, 2015/08/31 1,453
477924 스타벅스 유자음료쿠폰이있어서.. 4 .... 2015/08/31 1,126
477923 제가 큰바위 얼굴이라 남편될 사람도 큰 바위 얼굴을 원했는데 8 머리큰여자 2015/08/31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