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광고에 혹해서 산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뭔가 심오한 걸 제시하나 기대했는데...
일본사람이 쓴 책인데.. 깊이있게 뭔가 다룬 거 같지 않네요.
내용은 부실해서 실망스러움
아무래도 일본작가들이 쓴 책은 저하고 안맞나봐요...
그 유명하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아직 한 권도 안읽어봤는데 좀 다르려나요..
얼마 전에 광고에 혹해서 산 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뭔가 심오한 걸 제시하나 기대했는데...
일본사람이 쓴 책인데.. 깊이있게 뭔가 다룬 거 같지 않네요.
내용은 부실해서 실망스러움
아무래도 일본작가들이 쓴 책은 저하고 안맞나봐요...
그 유명하다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은 아직 한 권도 안읽어봤는데 좀 다르려나요..
한국,일본,프랑스 소설은 저하고 안맞아서 안읽어요.
음..일본 작가들의 책은...호불호가 분명한거 아닌가요
전 1Q84....앞에 수십쪽 읽다가 집어치웠습니다.
으...천박한 성적인 장면 표현에다가..뭔 소린지...
근데 전 일본책 좋아하는데요
소설같은건 전 딱 두부류더라구요
정말 맘에 드는거와 딱 싫은거
맘에 드는건 .. 박사가 사랑한 수식(결론 빼곤 정말 맘에 듦)이라든가
나쓰메 소세키소설 이런건 좋구요
왠만한 소설은 제 정서에 안맞구요
생활에 관한거(살림이나 원예...)는 일본책이 제일이라고 생각.
한국책이 아직까지도 못따라간다고 생각.
저도,,,차마 말못했지만
한국소설은 항상 제외인데
몇명은 괜찮아요
조정래....소설(잡으면 못놓습니다...책하고 손하고 수갑채워진 느낌)
박완서 책...(무난한 단어들로 정갈하게 쓰인책 괜찮아요)
그외에는 손이잘...
하다는 책중에 앞페이지만 읽으게 수두룩해요.
책도 나와 궁합이 있더라구요.
실용서는 일본책 인정.
일본사람들이 쓴 책들이 좀 그렇더라구요...
몇번 겪어보니까 이제 그런 류의 책들은 잘 안릭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