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그런 증상이 전혀 없었는데요
36세가 되고 나니.. 몸이 가려운 증상이 생겼어요.
긁어 부스럼이라고 꼭 긁으면 두드러기가 되고요...
지금은 다른 부분은 좀 나아졌는데
거들을 입고 생리대 착용 등을 오래 해서 그런지... 허벅지 안쪽이 또 그렇구요.
미혼이고 전혀 그런 경험도 없고..
어떤 특별한 병도 없는데 왜 그럴까요?
다른 친구들 말로는 30대 들어서면 면역력 떨어져서 그렇다고도 하고..
피부과 가봐야 원인도 모르고 그냥 스테로이드제 연고만 처방해준다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