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왜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것에 지름신이 오는지...
마스킹 테이프나, 포장용품, 향초, 데코소품 이런거요...
막 아기자기, 응용해놓은 것보면 와 아이디어 좋다! 나도~~~ 하면서 막 주워담아서
얼마 안하는 그것들이 또 종류별로 사다보면 십만원은 훌쩍...
이것도 저것도 사고싶고...ㅠㅠ
나이들면서 이제 심플하고 늘어놓아서 먼지만 쌓이는 거 자제하려고하는데
그런거 파는 사이트 들어가서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막 장바구니에 담고 있네요....ㅠ.ㅠ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