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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앞에서 옷다벗고있는 고딩

조회수 : 18,253
작성일 : 2015-08-30 02:45:58
대학생때 과외할때였는데

여름날 밤에 과외하러갔더니 현관문이 열려서 초인종 누름과 동시에 들어갔어요

컴퓨터가 딱 보이는 그런 구조였는데

학생이 나체로 컴퓨터 하고 있지 뭐예요-.-

엄마도 물론 옆에 있었구요

애가 고2인데

진짜 엄마나 애나 변태 같더라구요

애를 뭐 저렇게 키울수가 있죠?????

뭐 못본척

팬티도 안입은거 다 알았지만

팬티못봤어 걱정하지마 라고 했어요

뭐 팬.티. 는 못 본거 사실이잖아요?

-.-

IP : 39.7.xxx.224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0 2:48 AM (223.62.xxx.195)

    저도 그런 적이 있어서 궁금한데
    학생 아이가 남자 였었나요?

  • 2.
    '15.8.30 2:49 AM (39.7.xxx.224)

    네! 당연히 남자죠 ㅎㅎ

  • 3. 어이상실
    '15.8.30 2:51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

    현관문도 열렸는데 나체로?

  • 4. 몇 년 전이에요?
    '15.8.30 2:51 AM (74.74.xxx.231)

    지금 그 생각이 난 계기가 궁금해요.

    그리고 그 일이 있고 난 후로 그 학생이 과외 할 때마다 전신 노출을 하였나요, 원글님께? 그 아이의 엄마도 있는데서?

  • 5.
    '15.8.30 2:55 AM (39.7.xxx.224)

    74님 왜 그리 꼬치꼬치 물으세요?

  • 6.
    '15.8.30 2:58 AM (39.7.xxx.224)

    예전에 82서 어떤분이 이웃집 아들이 엄마 앞에서 옷다벗고 있고 현관문 열어둬서 우연히 들르게 되서 봐서 그분도 변태같다 했는데

    82반응이 완전 이상했어요
    엄마앞에서 고딩 아들이 그럴수있다며
    자기 아들은 대학생인데 거기 말리라고 자기가 벗고 있으라고 했다나 암튼 그러고~

    전 한마디 보태려다 말았는데
    그냥 문득 생각났었요

    제가 대학생때니 옛날이죠 ㅋ
    나이 차이 얼마 안났어요 제자랑 ㅎㅎ

  • 7. 제가 추측해 볼 수 있는 것은
    '15.8.30 2:58 AM (74.74.xxx.231)

    그 엄마가 아이 입시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그렇게라도 해서 자기 아들이 원글님께 몸 바쳐서 성적 호기심을 털어 버리고 공부에 집중해서 좋은 대학에 가기를 바랬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뭐 무슨 연극 끝 부분에 일본의 어느 어머니가 고등학생 아들과 관계를 가지면서 공부에 집중하게 하여 동경대에 합격시켰는데 나중에 자살을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얘기 나오잖아요. 아이 대학 진학 욕심에 그런 이야기를 많이 믿었던 것이 아닐까.

  • 8. ...
    '15.8.30 3:01 AM (115.41.xxx.165)

    야설이 따로 없네 그 집안.

  • 9.
    '15.8.30 3:01 AM (39.7.xxx.224)

    그건 아니고 더워서 샤워하고 나와서
    컴퓨터 좀 한건데 제가 그날 좀 일찍 도착했던거 같아요 -.-

  • 10. 첫댓글
    '15.8.30 3:01 AM (223.62.xxx.195)

    저도 사이 안좋은 큰 시누이 하는 말이
    고등학생인 자기 아들들은(남자) 목욕하고 나오면
    옷도 안 입고 나와서 수건 달라고 한대요.
    제가 허억~!! 하니까
    같은 가족끼리 뭐가 창피한데?
    어렸을 때 부터 내가 다 목욕 시켜서 키웠는데 뭐가 이상해?
    이렇게 얘기 하는데 정말 이해할 수 없었거든요.
    저희 남편도 그 광경을 몇번 봤다고 하니 농담은 아니고
    저도 꽉막힌 성격은 아닌데 몇년 전 그말이 이해 안가서
    여쭤봤어요.

  • 11. 그런 댓글이 있었어요?
    '15.8.30 3:03 AM (74.74.xxx.231)

    세상에, 진짜 엄마가 사실을 바탕으로 쓴 댓글일 지 의심이 들 정도네요.

  • 12.
    '15.8.30 3:05 AM (39.7.xxx.224)

    첫댓글님 시누분 변태예요
    엄마임을 가장해서 즐기는거죠
    전 진짜 저게 진짜 모성애 뿐일까로 안여겨져요
    분-명 아들을 남자로 보고 혼자 성희롱한다고 봐요
    여자 변태 -.-

  • 13. ...
    '15.8.30 3:06 AM (182.221.xxx.121)

    그나이때 애들 시시때때로 발기할 때 아닌가요?
    으윽.......

  • 14.
    '15.8.30 3:06 AM (39.7.xxx.224)

    아빠가 딸한테 그랬어봐요 -.-
    감옥갈일...

  • 15.
    '15.8.30 3:10 AM (118.143.xxx.10)

    위에 동경대 보내려고 아들과 동침한 후 자살한 일본 엄마 이야기는 실화에요. 소노 아야꼬인가 하는 작가가 소설로도 썼죠. 일본인들다운...

  • 16. 첫댓글
    '15.8.30 3:10 AM (223.62.xxx.195)

    근데 시누이랑 저랑 사이는 안좋아도
    절대! 변태라고는 생각 들지 않아요.
    성격이 시원시원 하고 알뜰하고 자기 가정 밖에 몰라요.
    내조 잘하고 아이들도 스파르타식으로 키우는 거 같아요.
    저도 사람 보는 눈은 있다 생각 하는데
    그 부분이 이해는 안 갑니다.
    다른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그런 집이 드물지 않게 있나봐요?

  • 17.
    '15.8.30 3:17 AM (39.7.xxx.224)

    전 이해 절대 못해요
    제 기준엔 엄마도 변태라고 봐요
    아빠가 하면 변태고
    엄마가 하면 변태 아니라고 하는건 한국밖에 없는거 같아요

    미국였음 수갑차고 끌려갈일
    아니
    Tv에 아동 학대라고 나올거예요

  • 18.
    '15.8.30 3:20 AM (39.7.xxx.224)

    그냥 학대도 아니고 성적학대라고 나오겠죠
    그리고 이건 제 사견인데
    분명 성적인 뭔가가 기저에 깔렸을거예요
    안그러고선 다 큰 아들 성기 노출 시키게 하다니..
    조선시대때도 안그랬을거 아니예요?
    갑자기 현대들어 저런 짓 하는 엄마들 정상은 아니죠~

    저랑 몇살 차이도 안났는데 하도 끔찍해서
    토나오더라구요 수업도 날짜채우고 관두고 연락도 안함

  • 19. 헐....
    '15.8.30 3:32 AM (77.99.xxx.126)

    헐이네요

  • 20. ....
    '15.8.30 4:07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의견에 공감.
    그게 꼭 우리가 말 하는 그런 변태는 아니어도, 분명 그 바탕엔 성적인게 깔려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정환경과 유전적 성향이 클겁니다.

  • 21. ....
    '15.8.30 4:17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진심 그런 여자들 혐오함.
    옛날 어른들이 남자아기 고추 보며, 귀엽다고 만져보는건 차라리 인간적일 정도로,
    다 큰 아들 성기 드러내는게, 아무렇지 않다는 여자들, 정상아님.
    그 더워죽는 아프리카 원시인들도 성기는 다 가리더라.
    그리고 남아선호사상 쩌는 옛날 어느 시대에도, 다 큰 아들 성기 드러내놓고 엄마랑 한 공간에 있는건,
    예나 지금이나 상상도 못 할 일임.
    만약, 다 큰 딸이 가슴 다 드러내놓고, 발가벗고 컴퓨터 하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까요?
    아빠라도 올까 집에 사람이라도 올까 밖에서 보일까 하며, 얼른 옷 입으라고 하겠지요.
    아들부심 쩌는 엄마들의 그릇된 사상이죠.

  • 22. ....
    '15.8.30 4:18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다 큰 아들 성기 보며, 뿌듯해하는 그런 엄마들인가요?

  • 23. ....
    '15.8.30 4:22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꼭 시어머니가 처자식 있는 아들, 애기취급 하며 예뻐죽겠다는 그런 느낌인가요?
    이건 양반인가...?

  • 24. ..
    '15.8.30 4:41 AM (110.8.xxx.57) - 삭제된댓글

    우리 남편이 그랬었다더라구요. 서른 넘어서까지...샤워하고 나와서 밖에서 몸닦고 옷 입는 정도? 엄만데 그게 뭐가 이상하냐고 반문하더라구요. 첨엔 진짜 진심 또라이 같았는데...옆에서 보신 할머니가 그리 작아 어떡하냐고 걱정하셨단 말에 빵 터졌어요. 만나 보고 살아 보니 아주 반듯한 사람이에요. 신기할 정도로 바른 사람이요. ㅋㅋ

  • 25. 법적으로는 공연음란죄와
    '15.8.30 4:49 AM (74.74.xxx.231) - 삭제된댓글

    성추행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판사는 원글님께서 팬티못봤어 걱정하지마 라고 말했다는 점과

    원글님이 공포에 질려 비명을 꽥 지른다던가 몸음 부들부들 떨면서 입술이 새파랗게 질린다던가, 장기간의 수면 부족으로 정신과를 찾아야만 했다던가 하는 등등의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정상적" 행동을 이후에 보였다는 이유를 들려 그 아들과 어머니에게 무죄 선고를 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제가 법을 알아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 신문 기사에 성추행 성폭생 무죄판결 난 것들 본 것을 바탕으로한 상식적 추론입니다. 그걸 좋은 판결로 보냐 마냐와는 별개로요.

  • 26. 법적으로는 공연음란죄와
    '15.8.30 4:50 AM (74.74.xxx.231) - 삭제된댓글

    성추행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판사는 원글님께서 팬티못봤어 걱정하지마 라고 말했다는 점과

    원글님이 공포에 질려 비명을 꽥 지른다던가 몸음 부들부들 떨면서 입술이 새파랗게 질린다던가, 장기간의 수면 부족으로 정신과를 찾아야만 했다던가 하는 등등의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정상적\" 행동을 이후에 보였다고 지적한 뒤 그를 근거로 그 아들과 어머니에게 무죄 선고를 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제가 법을 알아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 신문 기사에 성추행 성폭생 무죄판결 난 것들 본 것을 바탕으로한 상식적 추론입니다. 그걸 좋은 판결로 보냐 마냐와는 별개로요.

  • 27. 법적으로는 공연음란죄와
    '15.8.30 4:50 AM (74.74.xxx.231)

    성추행에 해당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판사는 원글님께서 팬티못봤어 걱정하지마 라고 말했다는 점과

    원글님이 공포에 질려 비명을 꽥 지른다던가 몸음 부들부들 떨면서 입술이 새파랗게 질린다던가, 장기간의 수면 장애으로 정신과를 찾아야만 했다던가 하는 등등의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고, "정상적" 행동을 이후에 보였다고 지적한 뒤 그를 근거로 그 아들과 어머니에게 무죄 선고를 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제가 법을 알아서 하는 얘기는 아니고, 신문 기사에 성추행 성폭생 무죄판결 난 것들 본 것을 바탕으로한 상식적 추론입니다. 그걸 좋은 판결로 보냐 마냐와는 별개로요.

  • 28. 혹시
    '15.8.30 6:38 AM (121.129.xxx.89) - 삭제된댓글

    그런게 정신적인 문제와 관계있을까요?

    저희 20대 아들도 어릴땐 너무 가리고
    부끄러워해서 문제더니
    도리어 다 커서 샤워하는 밖에 제가 있어도
    그대로 나와 몸 마저 닦고 팬티입으러 가요

    근데 할머니집에서도 할머니앞에서도
    전혀 가리지않고 그런다고 어머님이
    민망스럽다고 하셨는데
    (애 어릴때 어머님이 키워주셔서 아들은 스스럼없다고
    생각하는지..)
    아무리 주의주고 얘기해도

    잠깐인데..가족인데
    뭐 어떠냐고 하면서 말을 안듣네요ㅠ.ㅠ

    저희 아이는 그맘때부터 정신과적인 문제가 나타나던
    시기여서 연관성이 있나 궁금하던차였어요

    아마 그 엄마도 얘기해도 아들이 안듣는지도 모르는거니
    너무 엄마가 즐긴다는등 으로 몰고가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 29. ..
    '15.8.30 6:39 AM (223.33.xxx.71)

    다큰 아들 벗은게 가족인게 뭐 어떻냐라고 말해도 된다면 온가족 다벗어도 괜찮다는 말인가‥

  • 30. 혹시님
    '15.8.30 7:27 AM (74.74.xxx.231)

    아드님이 아버님, 할하버님, 삼촌, 사촌 등등 남성 가족이나 남성 친척에게도 성기를 노출하면서 화장실에서 나오는 지요?

  • 31. ..
    '15.8.30 8:16 AM (116.126.xxx.4)

    꺅 할머니앞에서도,,,자랑할데가 그렇게 없나

  • 32. 그냥
    '15.8.30 8:28 AM (122.35.xxx.166)

    집안분위기가 그런집 있어요. 스스럼없는거죠. 제 아는 집도 큰딸 서울대 2. 둘째 아들 예고 다니는데
    집에서 너나없이 노출이 자연스럽다고 하네요. 한여름에 택배오면 서로 서로 옷입고 받으러 가라고 한다는데 물론 완전 나체로 있는건 아니겠지만 최소한도로 입고 있답니다.
    그집 굉장히 화목하고, 그 부부도 굉장히 사이도 좋고 학벌도 좋고.
    성격도 좋아요. 흔히말하는 전형적인 중상층

  • 33. ㅇㅇ
    '15.8.30 8:43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걸 아무렇지않은걸로 습관된집이 있더라구요
    딸셋혼자키운 아빠 애들 삼십대 샤워후 알몸으로 본인방으로 뛰고
    헉 싶더라구여

  • 34. 목격한 계절이
    '15.8.30 9:14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여름인가요~~?
    저희도 고딩아들이 하교후 샤워 하고
    드로즈 팬티 바람에 돌아댕겨요 ㅜㅜ
    제발 트렁크 라도 입어라 엄마가 시선처리가 안된다하니
    더워 죽겠대요

    울집 남자 셋이 다 그래요 ㅜㅜ
    여긴 에덴동산인지~~~~

  • 35. ..
    '15.8.30 9:22 AM (119.192.xxx.175) - 삭제된댓글

    댓글 충격이네요. 엄마가 불편하다는데도 말 안 듣는 아들이라니.. 정말 이 나라 남자들은.. 아무리 성적으로 이상하지 않게 보려고 해도 좀 이상한건 사실이에요.

  • 36. ....
    '15.8.30 9:31 AM (112.160.xxx.85) - 삭제된댓글

    그게 남아선호사상이 바탕이 되서, 남자의 성기 노출은 보기 좋은거고,
    여자의 성기 노출은 어른한테 창피하다고 등짝 맞을 일이죠.
    그래서 알몸을 노출한 남자보다, 그걸 본 여자가 더 민망해하고 놀라는 이유일듯.
    우리가 자랄때도 보통은, 여자아이를 더 단도리 시키고, 남자아이는 좀 풀어주죠.

  • 37. 그게 남아선호 사상이란 걸
    '15.8.30 9:39 AM (74.74.xxx.231)

    이해할 수가 없네요.

    남아 선호가 있는 집안 비율이랑, 남자가 여자 가족/친척 있을 때 (아마도 그 놈이 남자 가족이나 친척 없을 상황일 거라는 것을 치밀하게 계산하고 하는 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기 노출하면서 화장실에서 나오는 집안 비율이랑 너무나 차이가 심할 것 같고, 그래서 상관 관계를 확인하기가 힘들 것 같아요.

  • 38. 걍 가풍차이를 가지고
    '15.8.30 9:54 AM (119.69.xxx.42)

    별 멍멍이 소리들이 많군요

  • 39. ,,,,,,
    '15.8.30 10:39 AM (1.237.xxx.230)

    아버지나 남자친척이 딸 성폭행 성희롱하듯이 여자가 그러는 것임..
    여자는 강간이 안되니 그런형태로...
    내딸 내가 길렀는데 좀 만지면 어때 그런것과 같음

  • 40. 희야
    '15.8.30 10:44 AM (175.223.xxx.243)

    임포매니아 기질아닌가요?
    애기적에 수치심 모르다가도 사춘기이후에는 스스로
    가리는게 정상인데요
    뭐ᆢ이상한 짓은 안한다해도 보여줌으로써 노출증 해소하는
    효과는 있나보죠 ᆢ
    아무튼 비정상인줄은 알았으면 해요
    제 주위에도 아들이 샤워후 알몸으로 나와 돌아다닌다구 하는데
    그 아이 보면 뭔가 아슬아슬 걱정스러웠어요 모자라보이기도 하고요
    지금은 가까이 안해서 잘 모르지만 집안이 건강해 보이진 않았어요

  • 41. 여자가 아들을 성희롱하는 게 아니라
    '15.8.30 10:51 AM (74.74.xxx.231)

    건장한 남자가 쉽게 접할수 있는, 그게 우연히 어머니인 여성을 성추행하는 것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성기 노출은 성추행 맞아요.

    아버지가 딸 성폭행하듯 그러는 것과는 달라요.

  • 42. 그냥 지능이 모자라거나 수치심이
    '15.8.30 10:54 AM (74.74.xxx.231) - 삭제된댓글

    없어서 성기 노출을 하는 것이라면 학교에서 주먹 센 남자 동료들에게도 성기 노출하고, 남자 선생님한테도 노출하고, 남성 가족 친지들에게도 똑같이 노출을 해야지요.

    원글의 경우도 아들과 어머니와 여성 과외교사가 있었지 다른 남성은 없었죠. 혹시님의 댓글에 나온 사례도, 혹시님께서 답변은 안 하셨지만 아마도 그 고의적으로 여성 가족 친척이 있을때만 골라서 성기 노출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건 남학생이 가해자인 경우에요.

  • 43. 그냥 지능이 모자라거나 수치심이
    '15.8.30 10:56 AM (74.74.xxx.231) - 삭제된댓글

    없어서 성기 노출을 하는 것이라면 학교에서 주먹 센 남자 동료들에게도 성기 노출하고, 남자 선생님한테도 노출하고, 남성 가족 친지들에게도 똑같이 노출을 해야지요.

    원글의 경우도 아들과 어머니와 여성 과외교사가 있었지 다른 남성은 없었죠. 혹시님의 댓글에 나온 사례도, 혹시님께서 답변은 안 하셨지만 아마도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여성 가족 친척만이 있을때만 골라서 성기 노출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혹시님께서 언급한 사례에도 어머님과 할머님에게 노출이 이루어졌다고 하지, 다른 남성은 등장을 안 하지요.

    이건 남학생이 가해자인 경우에요.

  • 44. 그냥 지능이 모자라거나 수치심이
    '15.8.30 11:04 AM (74.74.xxx.231)

    없어서 성기 노출을 하는 것이라면 학교에서 주먹 센 남자 동료들에게도 성기 노출하고, 남자 선생님한테도 노출하고, 남성 가족 친지들에게도 똑같이 노출을 해야지요.

    원글의 경우도 아들과 어머니와 여성 과외교사가 있었지 다른 남성은 없었죠. 현관을 열어둔 것도 여성 과외교사가 올 것을 예측하고 남학생이 고의적으로 했겠지요.

    혹시님의 댓글에 나온 사례도, 혹시님께서 답변은 안 하셨지만 아마도 고의적으로 계획적으로 여성 가족 친척만이 있을때만 골라서 성기 노출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혹시님께서 언급한 사례에도 어머님과 할머님에게 노출이 이루어졌다고 하지, 다른 남성은 등장을 안 하지요.


    원글과 혹시님 댓글의 사례에서 어머니는 피해자이면서, 아들을 제지할 능력과 의지를 상실한 상태라고 봐야 합니다.

    남학생은 가해자고요.

  • 45. ...
    '15.8.30 11:08 AM (116.123.xxx.237)

    샤워하고 나올때 그런 경운 들었어도 ,,,
    거실에서 그러고 다니진 않던데.. 초등이라도 팬티는 입고 다녀야죠

  • 46. ...
    '15.8.30 11:12 AM (116.123.xxx.237)

    아들이라도 초고학년정도면 그러지ㅡ말라고 가르쳐야지요

  • 47. 별 소리 다하네요
    '15.8.30 11:28 AM (121.134.xxx.105)

    아들만 키우는 집에서는 흔한 장면인데. 윗분 말마따나 별 이상한 멍멍이 소리 많네요.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그 시선이 더 지저분하고 이상하네요. 그리고 중학교 들어가고 고학년 되면 지들이 알아서 팬티 잘 찾아입습니다.

  • 48. 막장
    '15.8.30 11:29 AM (118.143.xxx.10)

    여기에 온 가족이 벗고 다닌다는 집 글도 올라왔었죠. 시댁이든가. 아빠 엄마 아들 딸이 그냥 발가벗고 다닌다고.ㅠ기본 상식은 쌈싸먹은 집. 가족 내 성폭행은 주로 그런 집안에서 이루어진다더군요.

  • 49. 별 소리 다하네요 //
    '15.8.30 11:55 AM (74.74.xxx.231)

    "중학교 들어가고 고학년 되면 지들이 알아서 팬티 잘 찾아입습니다."

    원글을 읽고 댓글 다시는 성의는 보이셔야요. 고2라랍니다. 여자 과외선생 올 시간 맞춰서 전라 노출 준비하고 있었던 아이가.

  • 50. 그거
    '15.8.30 12:31 PM (124.49.xxx.27)

    엄연한 변태여자들이에요

    엄마들중에
    특히 결혼한기혼녀들중

    정말 느글느글하고 성적으로 밝히는
    아줌마들이 어찌나많은지 몰라요
    보기만해도 느끼한 아줌마들 있잖아요

    딱 그런여자들임

  • 51. ...
    '15.8.30 1:04 PM (223.62.xxx.112)

    6살 아이도 집에서 샤워하고 나오면 아무리 더워도 팬티는 입고 있어라 합니다
    그게 정상이고 교육이라 생각해요

  • 52. 으윽
    '15.8.30 3:07 PM (218.235.xxx.111)

    아들만 키우는데도
    저런 얘기 들으면....헉소리 나요

    남학생들 진짜..팬티 ....돼서..
    본인들이 더 신경쓸텐데....

  • 53. ....
    '15.8.30 3:56 PM (175.203.xxx.116)

    예전에 같은직장 다니던. 언니가 있었는데 대학생 아들이 목욕하고 옷 하나도 안걸치고 나온다고
    그럼 그언니는 귀엽다식으로 가끔 엉덩이 한대씩 때린다고 해서 우리가 이해가 안간단 식으로 말하니까. 머 어쩌냐며 기분나빠하더라구요..

  • 54. 너무 웃기다
    '15.8.30 4:40 PM (182.230.xxx.159)

    너무 웃겨요.. 아들 키우는 집은 흔한 일이라니..
    그게 뭐가 흔합니까.. 아주 희귀한 경우지..
    제발 좀 애들 교육 좀 잘 시켜요.
    애들 벗고 다니는거 지적 안하고 뭐가 흐뭇하다고 애들 정서 들먹거릴까.

  • 55. 잉?
    '15.8.30 5:07 PM (175.192.xxx.3)

    제 남동생도 고등학교 1학년까지 벗고 다녔는데..-_-
    그렇다고 제 앞에서 흔들거렸던 것도 아니고 엄마가 눈여겨 본 것도 아니고..그냥 모른 척 했어요.
    샤워 후에 속옷 좀 입으라고 잔소리를 해도 덥다고 그러고 다녔는데 어느순간 부터 속옷을 입더라고요.
    제 친구는 딸만 있는 집인데 다들 속옷만 입는다고 했었어요. 아버지도 별 말 안하신다고..
    그러면 아빠가 딸들 방에 들어오시냐고 물었더니 그건 아니래요. 잔소리 몇마디 하시고 안보신대요.
    저희집도 똑같았어요.
    흔한 일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변태 집안이거나 건강하지 못한 집안은 아니에요.
    그냥 분위기에요. 그리고 나이들면 자식들도 알아서 가리고 부모도 가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되요.

  • 56. 미친
    '15.8.30 6:10 PM (39.7.xxx.159)

    정신병자들 왜 이리 많나요? 저러고 키우니 성범죄가 세계 1위지. 악명높은 성범죄자 보면 대부분 에미들이 매춘부거나ㅜ애비가 아이를 성적 학대하거나 그런 경우인데 저렇게 어릴 때부터 노출시키고 놔두는 것도 성적 학대 같아요.

  • 57. 고추부심이 낳은
    '15.8.30 6:20 PM (211.59.xxx.149)

    자신감인가요?

    등짝을 때려서라도 팬티를 입으라고 해야지요.
    다큰 아들 거시기를 헐 대박입니다.

  • 58. ...
    '15.8.30 9:03 PM (121.88.xxx.4)

    애들 참 천하게 키우네요..
    그게 다 가정교육입니다. 가정교육이 따로 있나요?
    분위기? 그냥 집안 분위기가 천박한겁니다.

  • 59. 이제야
    '15.8.30 9:08 PM (124.49.xxx.27)

    우리나라가

    왜 성범죄, 강간 1위국인지..

    이제야알겠네요

    아무데서나 벗고 흔들고 다녀도

    그걸좋게보는 애미들이 있으니......

  • 60. ㅁㅁ
    '15.8.30 9:27 PM (223.62.xxx.199)

    댓글들 충격이네요..아무리 덥고 귀찮아도 어딜 벗고 돌아다닙니까?..티랑 반바지 입는게 그렇게도 힘드나요?.우리는 아무렇지 않았어요..가 아니라..기본을 지키라는거죠..뭐라고 혼을 내더라도 옷을 입으라고 시켜야하는겁니다..ㅜㅜ.습관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 61. 어느 프로에
    '15.8.30 9:28 PM (183.100.xxx.240)

    아버지가 딸을 스킨쉽하고 침대에 올라오고 그러는거
    딸이 싫어해서 티비에 나왔는데
    아버지가 딸 사랑해서 그런다는 사람들 많아서
    진심 이해가 안됬는데 왜그렇게
    이상한 집안들이 많은건지 알겠네요.
    그런 변태스런 짓 안하는게 사랑이예요~

  • 62.
    '15.8.30 9:45 PM (119.71.xxx.92)

    남들 눈에는 덩치큰 남자지만 사실 엄마 눈에는 대책없는 철닥서니 입니다
    울아들도 중딩까지 그냥 나와서
    제가 그렇게 벗고 나오면 폰으로 찍어 학교게시판에 올려버린다는 말도 안되는
    협박후 팬티라도 입고 나오는데
    오히려 남편이 블라인드 쳐졌다고 그냥 나오내요
    물론 집에 손님 올일도 없고 자녀도 아들하나니 가능하겠지만

  • 63. ...
    '15.8.30 10:05 PM (1.248.xxx.187)

    아무리 세상은 넓고 생각도 다양하다지만....
    아프리카 미개인들도 최소한 나뭇잎으로 중요 부위는 가리고 다닙니다.

    딸이 벗고 있고 그 옆에 아빠가 있었다면
    하이에나떼처럼 엄청 달려들었을텐데...
    대~단합니다.

  • 64. .....
    '15.8.30 10:15 PM (222.238.xxx.160)

    와........... 할 말 잊게 만드는 댓글도 있네요.
    왜 의복이란 게 있으며 문명이란 게 있나요.

  • 65. 124.49
    '15.8.30 10:20 PM (119.69.xxx.42)

    한국이 성범죄1위라는 근거없는 멍멍이소리는 뭔지...

  • 66. ...
    '15.8.31 12:15 AM (221.141.xxx.104) - 삭제된댓글

    왜들 그러슈? 집에 있는 아들 고추 너무 귀엽고 이쁘지 않나요? 전 아들 없습니다만 아들 엄마들이 그러더만요...아들 고추가 넘 귀엽다고...그리고 아들만 있는 엄마들은 아들들 다 벗고 돌아다니는 상황을 매우 즐기는듯.. 호호호 여기선 나만 특별히 여자야~~~그리고 우리 아들들은 나와 매우 친밀해서...다 벗고 다녀...딸만 있는 니들은 내기분 모르지? ....토나와여~~

  • 67. ,....
    '15.8.31 12:30 AM (1.237.xxx.230)

    이상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더 더럽다니 ㅋㅋㅋㅋㅋ
    그래서 가정교육 못시키는 사람들이 자기집 가정교육이 엉망인걸 모르는듯...

  • 68. 그런데
    '15.8.31 12:36 AM (218.234.xxx.114)

    전 문제 없다고 봐요.
    자기가 세상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사회악이라고 봐요.

  • 69. ..
    '15.8.31 12:41 AM (116.120.xxx.95)

    옛 말에 아들이라도 코 밑이 거뭇해지면 옆에와도 손이 오그라든다고 했어요.
    가풍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문지방 너머 바깥으로도 나올 수 있는 다름일 뿐이지요.
    바깥에서 통용되지못할 행동은 가풍이라고 볼 수 없죠.

  • 70. 글쎄요..
    '15.8.31 1:14 AM (118.47.xxx.13)

    외국에선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던데..
    여기 너무 민감하신 분들이 많으네요.. 가정교육 운운하면서..

    전 솔직히 그걸 성적으로 연결시켰다는 것 자체가 역겨운데요??

  • 71. ㅇㅇ
    '15.8.31 11:46 AM (110.70.xxx.49)

    외국어디가요?
    오히려 외국에선 감옥갈일이예요
    진짜 이상한 분이시다

    역겨운건 님이예요
    아들이랑 그러고 사나보네요
    예민하다니

    더럽다 진짜
    토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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