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고수님들 부탁올립니다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5-08-29 23:29:02
제가 꿈에 베란다에서 마주보는 앞집ㅡ실제론 저희집 앞은 아무것도 안보이는 건물이 없는곳입니다ㅡㅡ을 쳐다보는데 앞집 거실에 웬 강아지가 돌아다니는거예요 ᆞ귀여워서 자세히ㅈ보니 강아지가 아니라 빠알간 벼슬이 너무 화려한ㅈ금빛의 닭이 마치 공작새느낌의 색감으로 깃털이 화려한 닭이 돌아다니더군요 ᆢ닭을 집에서 키우는구나 그런데 너무 화려하닟이쁘다 함서 들여다보다 깼어요꿈속이지만 참 예쁘고 화려하다 했네요ᆞ닭꿈이 뭘까요
IP : 211.201.xxx.11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ivenchy
    '15.8.29 11:33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혹시 태몽인가요? 좋은 꿈 같아요^-^

  • 2. 원글
    '15.8.29 11:37 PM (211.201.xxx.119)

    태몽 아닙니다ㅠ 남편 정관수술했고 저는 이제 폐경기 아줌마ㅠ

  • 3. 겨울
    '15.8.29 11:40 PM (180.70.xxx.49)

    화려한 색감의 조류라..
    좋은꿈같아요 ^^
    우중충한것보다 낫잖아요.

  • 4. --
    '15.8.29 11:4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태몽이 꼭 본인과 관계된게 아니라서요
    금빛이면 외양이 훌륭하고
    붉은 벼슬이면 남자아이이고
    닭이 날지는 못해도 새종류니 상서롭기는 합니다.

    누가 태기가 있다고 하면 그 사람 꿈으로 생각하세요.
    도움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 5. Givenchy
    '15.8.29 11:42 PM (116.37.xxx.203) - 삭제된댓글

    꿈의 상징이 좋아보여요^ ^어떤 결과물의 상징 아닐까요??좋은 꿈 같아요^-^

  • 6. 좋은꿈
    '15.8.29 11:50 P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이래요.
    지인중에 높은 직위에 오르거나 입신출세 하거나 사업이 번창하거나 할 일이 생길 수 있겠네요.
    본인 집이 아니라 앞집이라 본인에게 직접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지만, 기다려보시면 알겠죠. ^^

  • 7. 벼슬도 벼슬 나름
    '15.8.29 11:51 PM (223.62.xxx.195) - 삭제된댓글

    닭 벼슬을 보았다니 남편분이 벼슬길에 오르시려나 봅니다.^^

  • 8. 원글
    '15.8.30 12:01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털썩ᆢ지인이요?? ㅎㅎ 설마 앞집 아주머님이 출세하시는꿈을 제가 꾼건가요?? ㅋㅋㅋ뭐 축하할일이지만 전 앞집과 안친해서 소식들을길도 없을듯요ㅎㅎ

  • 9. 원글
    '15.8.30 12:03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아들이 꿈꾸기 전날 회장 되긴 했는데 설마 회장 된후 꾼꿈이라 상관없겠지요ㅋㅋ

  • 10. 지인은
    '15.8.30 12:09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족/친척도 포함해서 하는 말이니까 넘 실망마세요.
    가깝지도 않은 이웃을 대신해서 꿈꿀 일은 없을꺼라고 보는데 ^^

  • 11. 지인은님
    '15.8.30 12:13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

    ㅎㅎ 농담한겁니다 꿈풀이 도사님같으세요ᆞᆢ정말 예리하신듯요ᆞ편안한밤 되시길요

  • 12. ..
    '15.8.30 9:57 AM (223.62.xxx.6)

    강아지는 조력자라고 하더군요
    조력자가 좋은일이생기시니
    원글님도 좋은일일듯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010 아이폰6케이스 3 ..... 2015/09/01 911
478009 온 몸이 너무 아파요 6 ... 2015/09/01 2,691
478008 듣는성경 을 사달라고하는데 3 밍키이모 2015/09/01 637
478007 단원고 수현이 아빠의 피맺힌 말씀- 이승의 애비가 저승의 아들을.. 11 침어낙안 2015/09/01 1,501
478006 놀이터에서 목격한 바람남. 10 2015/09/01 4,741
478005 어깃장놓는 아들.. 어찌해야할까요 13 432 2015/09/01 2,447
478004 배운 사람들 하는꼬라지가 너무 유치해서.... 2 ㅇㅇㅇ 2015/09/01 1,030
478003 중학교 임원선거 1 선거 2015/09/01 968
478002 트로피 와이프. 2 트로피 2015/09/01 2,571
478001 선착장에서 물고기 살 때 주의하세요. 3 썩은 새우 2015/09/01 1,620
478000 내일부터 100만원 이상이면 'ATM 30분 지연인출' 적용 3 세우실 2015/09/01 1,999
477999 (무플절망)아토피 순천향대학병원 편복양선생님 진료 보신분 계시나.. 3 해바라기 2015/09/01 2,796
477998 이런 성격친구 2 40대 2015/09/01 812
477997 지금 부산날씨 어떤가요? 3 /// 2015/09/01 786
477996 학원10시 30분에 끝나면 데릴러 가시나요?? 6 ^^ 2015/09/01 1,336
477995 남편의 거짓말 8 현명한 방법.. 2015/09/01 2,753
477994 고속터미널상가 주차는 어디로 가야하죠? 1 ^ ^ 2015/09/01 1,228
477993 환절기라 그런지 꿈을 많이 꾸네요. 1 555 2015/09/01 796
477992 MB 해외 투자유치MOU 절반 ‘공수표’ 3 세우실 2015/09/01 524
477991 기차표 예약대기는 언제하는지 아시는분요 4 실패 2015/09/01 896
477990 오후에 대장내시경 하는 사람입니다( 질문이요) ㅠ.ㅠ 2 ddd 2015/09/01 1,904
477989 진정 어른이라면 징징거리 않았으면... 8 징징 2015/09/01 2,310
477988 다이빙멜 무료로 인터넷공개했어요! 7 ㄹㄹ 2015/09/01 797
477987 아이잃어버리는 꿈이요 해몽어떤가요?? 7 2015/09/01 6,195
477986 날개 없는 천사가 하늘로 갔어요 16 ... 2015/09/01 5,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