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면 파김치네요. 오늘 너무 피곤해서 빌빌거리고
저녁 고기도 시켜먹었네요.
이제 소화시키려면 자야겠어요.
내일은 식기세척기 보러갈거예요.
난 나밖에 없으니 내가 챙겨줘야지.. 아 외롭고 쓸쓸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사는데 직장 생활하고 나면
독고다이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5-08-29 20:13:51
IP : 175.223.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벌이 아짐..
'15.8.29 8:19 PM (124.53.xxx.117)파김치 되서 퇴근하니..
먼저 퇴근한 남편이 밥은 먹었냐는 물음에
해맑게 웃으면서..
같이 먹을려고 안 먹었지...-.-
그거 보담은 낫다고 위안하시길...2. 헉
'15.8.29 8:23 PM (175.223.xxx.218)-.-
그럼 메뉴가 뭐야?^^? 하고 해맑게 물어볼까요..
급 위안이 됩니다..ㅜㅜ3. ㅋㅋㅋ
'15.8.29 8:2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결혼함.
그 몸 이끌고 애. 남편 밥 챙겨줘야 함4. ㅎㅎ
'15.8.29 8:40 PM (112.173.xxx.196)외로운 남자 많은데 서로 품앗이 하면서 사세요.
인생 잠깐인데.5. 112 윗댓글, 댁은
'15.8.30 12:19 PM (121.161.xxx.222)인생 잠깐이니 막 살자는 건가?
인생 그렇게 더럽게 사니 좋던가 보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