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험 80세 만기인데 100세로갈아타는것 해지않고 갱신되나요?

[희망]

친구가 삼성 화재 시작했는데 제 보험증권 분석해준다고 해서 보여줬더니 80세 만기에 화상등 특약이
불리하고 상해 입원은 보장되지만 질병입원비 보장이 안되어 있다고 삼성으로 백세 만기에 질병입원
상해입원 보장으로 갈아타라고 하네요
8월말까지 본인 부담금이 10프로이고 9월 부터는
20프로로 부담금이 인상되니 월욜 삼성으로 가입하라는데 ᆢ현대에 매월 10일 온 식구것 다 납입되는것인데 ᆢ친구 말대로 하는것이 맞는지 판단이 안되요 현대해상에서는 백세까지 보장되는걸로 갱신이
안되면 현대에서도 예전것을 해지하고 새 실비 보험을 새로 가입해야하는것인가요?
보험 가입후 석달간은 질병 진단이 되면 보험가입이
취소되는것 아닌가요?
나이가 있어 그 사이에 병원 갈일 생길까 걱정되서
갈아타는것도 걱정입니다
아시는 분 갈켜주세요

[@@]

삼성화재 상품으로 갈아타는 건 결사반대합니다.차라리 현대해상 상품 안에서 해결하세요. 실비보험은 현대가 나아요.
보험금 지급받는 분들 보면 답 나옵니다. 제 말이 의심스러우시면 뇌질환 특약 하나만이라도 보세요. 삼성만 보장이 안되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삼성도 좋은데 다른 건 별로입니다.

[...]

절대 하지마세요.
입원보장은 다 갱신형일거에요. 100세까지 내야 된다는... 들어주려면 암보험같은 진단금 구성 해주시는게 낫지 너무 친구한테 날로 드시려하네요.

[ㅇㅇ]

옛날보험 깨는거 아니예요

[^^]

80넘어 아프면 그냥 죽을래요.

[님하고]

같은 경우인데 오천원공제,비갱신형이고 치아파절 되는거라
들고 가는데 80으로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넘어감 저두
문제네요. 보완할 방법 저두 궁금하네요.

[...]

113님 빙원비 돌려받는 실비는 평생 내야해요. 모든 실비가 그렇습니다. 실비종합보험의 진단금들이 비갱신형인거구요.
10만원 한도 실비가 부족하면 중복으로 가입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거 알아보세요.

[갱신형]

실비는 다 갱신형인데 80넘으면 보험료가 어마어마하게
올라서 충분한 고정수입이 없으면 해약할 수 밖에 없어요
화상특약은 별 의미도 없어요 비용도 1천원도 안할걸요?
기존 보험은 해약하면 무조건 손해에요 차라리
질병입원을 보당하는 보험을 추가로 하세요

[희망]

보험 어렵네요
용어도 낯설고요
2008년 가입할때만 해도 80이면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백세 시대 오니 보험기간이 문제네요
아이들 보험도 팔십에 맞춰서 설계한것이라 친구가
아이들것만이라도 해지하고 자기 회사걸로 백세 보장으로
가입하라는데 걍 유지하는게 좋은가요?
아이들 아직 학생인데 성인되어 자기들이 판단하게
두어야겠네요 아이들도 질병입원 보장만 빠졌던데
이것을 추가로 구성해서 추가보험비 낸다고 문의해보겠습니다

[아...]

2008년에 가입하신 건데... 친구분 너무하다..

실비보험이건 뭐건 최근 1, 2년새 가입하신 거면 깨고 새로 들어도 큰 손해 없지만
2008년에 들어가 있는 실비보험을 어떻게 깨라고 해요..
제 동생도 최근에 보험설계일 시작했는데 제 보험증권 2개 분석하더니 (2008년 실비, 2001년 종신)
이 2개는 그냥 가지고 가고, 부족한 부분은 저렴이 보험(2, 3만원짜리)로 메꾸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어떤 설계사를 만나도, 이 두 가지 깨고 새로 들라는 건 도둑놈"이라고 했어요.

저 다른 사이트에서 보험설계하는 분한테 여쭤봤는데
2008년에 나온 실비는 지금보다 보장이 훨씬 좋대요. 그거 깨는 거 손해라고, 완전 타인인 보험설계사도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친구분은 좀.....

[저기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갈아타봤는데 결국 지금 든 생각은 어찌됬든 설계사 좋은일시켰구나예요.
어차피 보험은 보험이예요. 적금이 아니구..
저도 잘 아는 설계사가 어떤걸 갈아타고 새로 들었지만 어떤건 기존걸 납입금,보장을 확 줄이고 새로 추가 해서 들고 뭐 그렇게도 조정했지만 결국 나중에 들수록 보험금 타기도 어렵고.. 보장성이 커지면 그만큼 납입금도 커지고, 자기 부담금인가 그것도 커지구..
예전에는 질병 통원시 자기부담금 5천원인가부터 시작한거 같은데 그떄도 5천원이상 병원비낼만큼 큰 병원 안가니 타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1만원, 2만원 병원마다 다르구..
결국 중병아니면 이래저리 보험료 타기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기존꺼 되도록 다 유지들 하세요.
이상 보험 갈아타기 15년경험자 경험입니다.

[원글]

주신 조언들 경헝담 너무 감사합니다
그대로 유지해야겠네요
보험 회사가 괜히 빌딩짓는거 아니겠죠ㅠᆞㅠ

[보험몰]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크고 작은 질병들에 노출되어 있고, 누구나 한번쯤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기억이 있을 것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의 진료비 실태에 따르면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도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등 환경성 질환 발병 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종 질병과 상해 발생률이 높아지게 되면 병원을 찾아야 할 때가 있고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 등으로 인한 병원비는 가계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예전처럼 본인 부담금이 높지 않고 의료질도 많이 좋아졌다고들 하지만 여전히 문제가 되는 것이 건강보험 지원 대상의 형평성 문제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이 발표한 \'고령화를 준비하는 건강보험 정책의 방향\' 보고서를 통해 메디컬푸어 양산의 원인 중 하나로 건강보험의 지원 대상이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을 만큼 현재의 건강보험 체계가 중증질환 비용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고혈압 또는 당뇨를 앓고 있는 비율이 34%로 집계되었고, 2040년에는 47%, 2050년에는 두명 중 한명은 만성질환을 앓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은 계속 늘어날 것이고, 만성질환은 지금 생명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평생을 껴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가계에는 심각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내수시장의 위축,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감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계 소비 지출 역시 위축되고 있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 전체 가구의 월 평균 보건비 지출은 17만 1천48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1분기 기준으로 보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분기의 -1.2% 이후 가장 작은 폭의 증가세다. 그러나 보건지출 항목 중 외래치료서비스는 2.2% 감소해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거나 약을 사먹지 않는 등 필수 지출까지 줄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로인해 최근 신종 질병의 발병 증가와 급속한 고령화로 가계지출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늘어나고 있어 병원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제2의 국민보험이라고 불릴 정도로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많은 실용성을 가지고 있어 가입률이 계속 높아지고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기에는 소득은 줄고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 경제적 부담이 심화되고,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상해로 인한 병원비 지출은 경제적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의료비 보장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험은 예상치 못한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상품인 만큼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보험은 본인의 필요성 보다 주위 사람들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하지 못하고 해약하거나 실효 시켜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가입 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들을 살펴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여러모로 경제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년 증가하는 인기만큼 거의 전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보험 회사별 의무부가담보의 조건과 보험료, 특약 등의 차이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하지만 상품 종류가 많고 보장 내용도 복잡하여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자신의 경제 상황에 맞게 보험료가 부담되지 않도록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전문가와 상담으로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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