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렌즈 조이와 챈들러 기억하세요..?
1. ㅇㅇ
'15.8.29 4:31 PM (114.200.xxx.216)2. ㅇㅇ
'15.8.29 4:32 PM (114.200.xxx.216)조이가 좀더 충격인것같네요..드라마에선 정말 청년필이었는데..챈들러는 그때도 아저씨필이 있어서..
3. ㅡㅡ
'15.8.29 5:08 PM (182.212.xxx.23)많이 늙었네요..;
4. ㄱㄱ
'15.8.29 5:30 PM (223.62.xxx.3)엄청 재미없던 드라마~ 기억해요
5. omg
'15.8.29 5:33 PM (180.182.xxx.134)미국에서의 나의 30대를 같이 보낸 시트콤인데...
특히 챈들러는 정말 몰라 보겠는데요6. ㅠㅠ
'15.8.29 5:38 PM (180.230.xxx.161)헉...둘다 그냥 분장한거 같네요ㅠㅠ
저의 대학생활을 함께했던 프렌즈ㅠ7. 음
'15.8.29 5:59 PM (39.7.xxx.63)엄청 재미있었는데
챈들러는 마약때문에 많이 늙었다는 말이 있어요
여담이지만 브래드피트가 잘 생긴지 알았지만 프렌드 나왔을때
진짜 잘 생겨서 챈들러랑 조이가 오징어같더라고요
저리 잘생긴 빵오빠가 남편이라니 제니퍼애니스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8. ..
'15.8.29 6:11 PM (182.211.xxx.32)이런거보면 제니퍼애니스톤이랑 누구죠 모니카역.. 암튼 둘은 관리 엄청 잘하는 거네요.
9. ..
'15.8.29 6:55 PM (222.99.xxx.103)브래드피트 나온 에피도 진짜 재밌었죠 .
갑자기 프렌즈 보던 시절의 제가 그리워지네요.
꿈도 많고 의욕과 자신감이 넘쳤었는데 ㅠ
조이랑 챈들러 나이든 모습 보니까
나도 얼마나 늙었는지 와 닿아요.
간만에 프렌즈 첨부터 다시보기 해볼까봐요 ㅎ
I'll be there for U 이 노래도 듣고 싶고10. cross
'15.8.29 9:04 PM (122.36.xxx.80)진짜 분장한 모습같아요
내 또래들인데
나는 얼마나 늙었는지‥ 애고고11. 그 때가 그리워
'15.8.29 10:27 PM (39.115.xxx.182)윗님들 말처럼 저분들의 프렌즈 시절 보다는 저 프렌즈를 보던 그 때의 내가 그립네요...^^;;
12. ㄱㄱ
'15.9.3 7:09 AM (223.33.xxx.83)재밌다고 했는데 사실은 재미없죠 그당시 미국 시트콤이 많이 죽어서 볼게 없었죠
13. ...
'16.1.3 2:30 AM (124.49.xxx.100)실제로도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