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대로 계란 오이 당근 단무지 햄 이렇게 넣었어요.
맛에 포인트가 없고, 오이와 당근이 따로 놀아요.
오이와 당근은 참 어울릴듯 안어울려요.
우엉이 들어가서 확 포인트를 주던가 아님 오이 대신 시금치가 들어갔어야...ㅠ
있는대로 계란 오이 당근 단무지 햄 이렇게 넣었어요.
맛에 포인트가 없고, 오이와 당근이 따로 놀아요.
오이와 당근은 참 어울릴듯 안어울려요.
우엉이 들어가서 확 포인트를 주던가 아님 오이 대신 시금치가 들어갔어야...ㅠ
밥을 참기름과 맛소금에 비며서 하면 맛있는데...
밥을 비며서 김치 달걀 어묵만 넣고 먹어도 아쉬울땐 그것도 괜찮던데요
내입이 서걱거리네요 ㅋ
오이.당근.단무지...채소가 너무 많이 들어간거 아닌가요.
저는 그냥
계란.햄.오뎅.단무지....거의 이렇게만 싸고
요즘은 애가 깻잎을 좋아하는거 알아서
추가로 깻잎위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얹어주는데 맛있다고..
근데 아무리 못만들어도
파는것보다는 맛있더라구요.
제가 파는음식에 대한 불신이 많다보니
오이와 당근에 간을 해서 살짝 후라이팬에 볶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간 해서 볶았어요..그런데 정말 윗님처럼 채소 안넣는게 나은듯도해요...서걱서걱해요.
원래 그렇게 싸먹는데...
당근은 기름에 볶고 오이는 소금에 살짝 절이고..
서걱서걱 따로 노는 느낌은 없는데요.
오이와 당근이 궁합이 맞는 음식은 아니잖아요.
잔멸치 볶아서 넣어도 맛있고
볶은김치 넣어도 맛나고~~~^^
댓글 한참 보고서야 김밥속에 관한 질문이란걸 안 나는뭐지?
핸폰에서 보면 닉네임이 안보여요
당근 채 볶고 간하고
오이 절여서 물기 짜서 하면
서걱거리는 거 없던데요 ...
당근은 마늘에 볶고 오이는 설탕 소금 식
초에 살짝 절여요.
단무지는 안좋아해서 잘 안넣고 우엉 넣고 햄도 굽고 마지막에 간장 한방울 짠 둣 해도 밥이 슴슴하면 잘 어울려요
오이와 당근은 설탕 소금 식초로 초절임을 하시고요 밥도 초밥처럼 만들어야 어울리더라고요. 달걀, 오이, 당근, 우엉 이렇게.
전 생오이 당근 채썬 서걱? 사각거리는 김밥 좋아하는데~
대신 계란말이 두툼한건 꼭 들어가야 해요.
맛있는 햄도 들어가면 좋구요.
저 조합이 왜 맛이 없죠?
우리 동네 잘나가는 김밥집은 저 조합인데...
부지깽이님 글 읽고 사태파악한 1인 있어요.
무슨 요리길래?? 하면서 글을 읽기는 읽엇으되...
맛에 포인트가 없어요.
니글니글.. 간장에 졸인 우엉만 들어가도
나았을텐데. 어묵이라도 간장 졸임해서 넣으시면.
그러고보니 원글엔 김밥이라는 말이 없네요..
무의식중에 글쓴이 이름을 본 건가..
나는 어떻게 김밥이란걸 안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