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가 뭔가요?
작성일 : 2015-08-28 21:58:11
1979738
아래에도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글이 있고. 저 역시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이긴 해요
그런데 그 에너지가 뭘까요? 뭐 이런 바보 같은 질문이 있나 스스로도 한심하지만
사람에게 주어진 보이지 않는 에너지. 그건 단순히 음식을 섭취해 얻는 열량과는 다른거잖아요. 그 에너지의 실체가 뭔지. 어떤 사람을 만나면 힘이 생기고 어떤 사람을 만나면 기가 뺏긴다는 표현들도 하는데
사람 사이에 오가는 에너지와 기는 뭘지. 참 어이없는 질문인가요?
IP : 39.7.xxx.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을 지지하는
'15.8.28 10:21 PM
(211.59.xxx.149)
힘입니다.
육체적인 힘도 에너지라고 하지만
마음의 힘이없으면
세상사는게 행복하지 못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어렵습니다.
마음의 힘이 떨어졌을때는
마음의 힘을 빼앗아가는 상황이나 사람을 거리를 두면서 나를 보호해주고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2. 프레젠
'15.8.29 8:44 AM
(211.201.xxx.251)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는 책을 사서 보시면 훨씬 도움이 되실 겁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은 한정된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선 내가 무엇을 하면 에너지가 보충되고, 또는 빠져나가는지 잘 살펴보는 것이
제일 먼저입니다. 에너지의 흐름에 관한 예는 너무 많아서 공부를 해보시면 좋습니다.
사람들을 만나 에너지를 얻는 사람은 계속 사람들과 만나려 할 것이고,
그것이 오히려 에너지를 빼앗긴다 생각하면 몸은 저절로 피하게 됩니다.
어떻게 내 인생을 건강하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면 훨씬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477872 |
아이들 학원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1 |
깜박쟁이 |
2015/08/30 |
783 |
477871 |
조정석 좋아하는 분들 없나요~~^^ 23 |
이클립스 |
2015/08/30 |
3,283 |
477870 |
과일 식전과 식후 언제 드세요?? 11 |
과일 |
2015/08/30 |
4,785 |
477869 |
치과위생상태 2 |
손님 |
2015/08/30 |
1,541 |
477868 |
신앙심 돈독한 기독교분께 여쭐께요 (안티 기독교분 클릭하지마세요.. 18 |
음... |
2015/08/30 |
1,782 |
477867 |
청바지 몇살되면 어색할까요ᆢ 24 |
나이제한 |
2015/08/30 |
4,366 |
477866 |
제일모직 아울렛에 양복 종류가 많은 곳이 |
양복 |
2015/08/30 |
1,271 |
477865 |
슈돌 나레이션 김우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
돌돌 |
2015/08/30 |
1,178 |
477864 |
목요일에 사다 냉장보관한 족발 먹어도될까요?? |
ㅏㅏ |
2015/08/30 |
2,153 |
477863 |
청국장 띄었는데 독한 냄새가 나면 버려야 겠죠? |
.. |
2015/08/30 |
684 |
477862 |
이또한 지나갈까요? 1 |
정말 |
2015/08/30 |
966 |
477861 |
육아 선배님들. 아주 어릴때 최강고집 아이. 다 커서 어떻던가요.. 22 |
육아 |
2015/08/30 |
4,089 |
477860 |
연상 여친 오래 만나면 3 |
궁금 |
2015/08/30 |
2,529 |
477859 |
친구가 삐졌어요 5 |
뭐냐넌 |
2015/08/30 |
1,371 |
477858 |
중국이 남아선호가 유독강하고 일본은 상대적으로 덜한이유가뭘까요?.. 7 |
남아선호 |
2015/08/30 |
2,948 |
477857 |
3살 남아 소변볼때 따가움 4 |
아기엄마 |
2015/08/30 |
2,979 |
477856 |
물 뚝뚝 떨어지는 무른 복숭아는 어떻게하면 가능한 우아하게 먹을.. 8 |
.. |
2015/08/30 |
3,789 |
477855 |
내일 소래어시장 친구들과 가는데... 9 |
소래 |
2015/08/30 |
1,088 |
477854 |
접촉사고 났는데.. 이런 경우 어찌 처신할까요! 23 |
흑흑 |
2015/08/30 |
4,847 |
477853 |
무조건 우는 아이 7 |
우울하다 |
2015/08/30 |
1,181 |
477852 |
백주부 땜에 확실히 설탕을 많이 쓰게 되었어요. 19 |
백공 |
2015/08/30 |
4,040 |
477851 |
북유럽 핀란드 스웨덴 노르 중에 어느곳을 추천하시나요? 갔다오신.. 5 |
일요일 |
2015/08/30 |
1,963 |
477850 |
엄마랑 농담따먹기나 한다고, 야단 맞았다네요. 4 |
아니 |
2015/08/30 |
1,336 |
477849 |
뭐든지 자기가 해야하는 세살 5 |
아이린 |
2015/08/30 |
1,046 |
477848 |
간 8 |
ᆢ |
2015/08/30 |
1,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