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이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바뀌는 사람에게 표를 줘선 안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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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도는 북한 유감표명은 사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던 남경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의 의사표명은 진정한 사과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오전 통일부차관 주재 전략기획단회의에서 장관급회담을 수용키로 결정한 모양이나 옳지 않으며 정부와 여당, 청와대는 신중하고 실질적인 접근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8월 25일 북한의 유감표명에 대해서 이렇게 말이 바뀐다
남경필, 북한이 대화의 문을 열고 들어온것.. 환영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5일 이뤄진 남북협상 타결에 대해 "북한이 잘못을 인정하고 남북대화의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라며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