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대부분1,2등급은 나오나요?
만점까지야 바라지도 않지만
아무리 못봐도 3등급까지 안에 대부분 들거 같고
설마 그아래도 있을까요..
그래도 대부분1,2등급은 나오나요?
만점까지야 바라지도 않지만
아무리 못봐도 3등급까지 안에 대부분 들거 같고
설마 그아래도 있을까요..
저는 다 만점받았는데요...
일본 살다온거 아니면 대부분 수능 영어 정도야 만점받아야죠
수능영어는 영어로 된 언어영역 시험이예요.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국어, 언어 모두 만점 받는 거 아닌 것처럼
해외에서 살다 왔다고 수능 영어 잘 보는 거 아닙니다.
어휘력과 논리적 사고력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해요.
열심히 과외하고 있어요
고딩이구요
처음 맡았을때 6등급
근데 제개인적인생각인데 리터니들은 5년이상 아니면 리터니라하면 안될듯해요
정말 영어 못해요 :(
수능영어는 연습이니까.. 뭐 그럴 수도 있지만.
그래도 영어권에서 생활했던 아이들이 수능1등급 아이들보다 생활영어나 발음은 월등하더라구요.
직장생활에서 요즘 애들 보니.. 외국 안 살다 온 인턴이 없더라구요..
영어도 잘하고 프렌치도 잘하고.. 국어도 잘하고..
다만 한문은 잘 모르더군요..
그래도 부러워요~
중2때부터 고3 모의고사 계속 풀게하는데, 하나 틀리거나 다 맞습니다. 리터니라고 다 영어 잘하는 거 아니긴 하더군요. 영어 잘하는 거랑 문제푸는 건 또 다른 이야기라서요.
리터니 애들 영어 못한다는 것이 어떤 기준이예요?
그래도 회화는 왠만하게 다들 잘하겠죠?
시험영어는 용어가 어려워서 초반에 헷갈리는거 아닐까요?
대명사, 전치사..이런 용어 같은거?
미국에서 중고 유학한 대학생 미국 대학교에서 본인 전공서적을 이해를 못함..리터니들이 영어로 말을 잘할지 모르나 그곳에서 얼마나 책을 읽고 이해력을 길렀는지는 케바케. 이해능력 태 부족한 리터니들 많고도 많음.
전에 우리나라 영어 수능 독해 지문.. 네이티브에게 보여 주고.. 풀어라 했더니.. 어렵다고.. 기겁하는
동영상이 유행했죠?
그러니 리터니라고 수능 영어 다 맞진 않으니.. 수능 영어로만 기준한다면.. 기대치가 있으니 잘 못한다는 말이 나오긴 하죠.
다시 말해, 외국 안나가고 한국에서만 산 학생들도 수능 국어 백점 맞지 못하면.. 국어 못한다고도 하잖아요.
똑같은 이치죠.
수능영어는 진짜 쉬운가 봐요
초3때 알파벳부터 시작한 아이 중3인데 이번 수능영어 풀어보더니 다 맞았다고 하더라구요
수학에만 올인하고 영어는 학원만 다닌 앤데요
실수 잡아내기 테스트인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