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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소액을 대신 내달라하면요..

.... 조회수 : 4,725
작성일 : 2015-08-28 14:15:09
어디에 돈을 입금해줘야 하는데 은행에 못가거나
일하는 중이라든가 해서 못할 때 있잖아요.
부모님이 그렇게 요청하시면 나중에 그 돈 받나요?
친정엄마가 좀전에 부탁을 하셔서 6만원
입금해드렸는데.. 이거 달라고 하면 좀 그런가요?
형제나 친구면 당연히 받을텐데..
저는 돈개념은 명확히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부모자식간에 소액이라도 칼같이 받는게 나은건지
적당히 넘어가고 해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희 엄마는 제가 크고 생각해보니
알뜰하다거나 경제관념이 있으신 타입은 아니었던 듯해요.
그리 풍족하지도 않은 살림이었지만 마트가서 장보고
장볼 때 사는 물건도 그냥 충동구매에 가까운..
(코스트코가서 장보는 패턴..아시죠?)
저는 제 스스로 경제관념 깨우친 타입이구요.
허튼 돈 쓰는 거 싫어하고 가급적이면 필요하지 않으면
안사고 중고로 구입..이런 성격이거든요.
분명 먼저 주시진 않을 것 같아서요 ㅡㅡ
저라면 평소 용돈 경조사비 이런 것과는
다른 돈이니까 정확히 주고받을 것 같은데..
이런 돈 어물쩍 넘어가면 주변 사람들한테
이래도 되나보다..그런 생각이 무의식중에
생길 수도 있구요. 이런 경우 다른 분들은 어쩌시는지 듣고파요.

IP : 223.62.xxx.24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8 2:18 PM (121.140.xxx.79)

    좀전에 입금하신거면 알아서 주시지않을까요?
    가족이니 원글님이 가장 잘 아실거같고 타인이면 당연히 칼같이 받아야지요~

  • 2. 우린 달라.
    '15.8.28 2:18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일단 기다리고요.
    안주시면 조용히 담부터 그런 심부름 안합니다

  • 3. ...
    '15.8.28 2:19 PM (223.62.xxx.244)

    네 일단은 내일 뵙기로 했으니 기다려봐야죠.
    가족이니 제가 잘 아는데..느낌이 음;;
    안주시면 담부터는 안하는거...참고할게요

  • 4. ㅇㅇ
    '15.8.28 2:20 PM (61.84.xxx.180)

    헐.. 여기 심하네요. 용돈을 백만원씩 드려도 시원찮은데 6만원 입금해준걸 달라고 한다고요? 친엄마인데요?

  • 5. .....
    '15.8.28 2:20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부모님한테는 그냥 사주는게 낫지 않나요..?? 전 살면서 이생각 자체를 한번도 안해봤는데..동생이나.. 부모님이나.. 그냥 가끔 마트가면 필요하면 뭐 좀 사오라고... 저도 이야기 하고.. 동생이나 부모님도 이야기 하고 근데 그돈을 받아야지..??이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 6. .....
    '15.8.28 2:21 PM (175.113.xxx.23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부모님한테는 그냥 사주는게 낫지 않나요..?? 전 살면서 이생각 자체를 한번도 안해봤는데..동생이나.. 부모님이나.. 그냥 가끔 마트가면 필요하면 뭐 좀 사오라고... 저도 이야기 하고.. 동생이나 부모님도 이야기 하고 근데 그돈을 받아야지..??이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그냥 가족이니까 아무생각없이 서로 사주는것같아요..저희집은요.. 다른집들은 모르겠는데..그리고 어차피 사놓으면 저도 먹을거니까요ㅋㅋㅋ

  • 7. 나무안녕
    '15.8.28 2:21 PM (39.118.xxx.202)

    부모자식사이에 6만원 받을라 그래요?
    진짜 징하네요
    입금안해주면 이제 안한다니 ..어머낫!!!

  • 8. .....
    '15.8.28 2:22 PM (175.113.xxx.238)

    솔직히 부모님한테는 그냥 사주는게 낫지 않나요..?? 전 살면서 이생각 자체를 한번도 안해봤는데..동생이나.. 부모님이나.. 그냥 가끔 마트가면 필요하면 뭐 좀 사오라고... 저도 이야기 하고.. 동생이나 부모님도 이야기 하고 근데 그돈을 받아야지..??이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그냥 가족이니까 아무생각없이 서로 사주는것같아요..저희집은요.. 다른집들은 모르겠는데..그리고 어차피 사놓으면 저도 먹을거니까요ㅋㅋㅋ그리고 먹을것이 아니더라도 뭐 빳데리하나 사더라도 그거 어차피 우리집에 필요한거니까요....

  • 9. ...
    '15.8.28 2:22 PM (221.151.xxx.79)

    윗님, 다 님네같은 가정만 있다면 여기 익명게시판이 있을 이유도 없겠죠. 그냥 조용히 속으로 그런 생각 한 번도 안해보고 사신것에 감사하세요. 잘 알지도 못함서 원글님 속상하게 하지 마시구요.

  • 10. ...
    '15.8.28 2:23 PM (223.62.xxx.244)

    ㅇㅇ 님 용돈은 취직하고부터 쭈욱..결혼하고도.. 드렸구요. 집안에 무슨 일 있을 때마다 딸 노릇은 다 했어요.
    그건 자부합니다. 다만 용돈하고 이건 다른 얘기인 거 같아서요.

  • 11.
    '15.8.28 2:23 PM (211.114.xxx.137)

    차라리 용돈을 드리면 드렸지. 돈 관계는 깔끔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누구하고든
    받으세요. 내일 만나셨는데 돈 얘기 없음 말 꺼내서 받으세요.

  • 12. ...
    '15.8.28 2:26 PM (223.62.xxx.244)

    네 욕 먹을 줄 알았는데 제가 이런 글을 올리게 된 속마음까지 꿰뚫어보시는 분도 계시네요. 놀랍습니다.
    단돈 6만원 없으면 죽는 거 아니니까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깔끔하지 못한 돈에 대한 태도가
    전 싫어요. 그게 아무리 부모자식간이라고 하더라도요.
    그리고 그런 부모의.태도를 은연중에 자식이 보고 배우는 면도 무시 못하구요

  • 13. ..
    '15.8.28 2:2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하기 전에 미리 알아서 주시는 성향의 분들이라면 기꺼이 먼저 계산해 드리고요..
    우야무야 나몰라라 하는 성향이라면 이후에는 안 해드립니다.
    내가 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어서 해 드리는거랑,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해드리고 그게 당연시 되는 거랑은 다르거든요.

  • 14. ........
    '15.8.28 2:29 PM (112.155.xxx.34)

    그냥 6만원 내드리면 안되나요? ㅠㅠ

  • 15. 저라면
    '15.8.28 2:31 PM (222.237.xxx.127)

    기분 좋게 내드리고 말겠네요.
    아무리 돈관계라지만 소액이고 부모 자식간인데 넘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6. .....
    '15.8.28 2:33 PM (180.69.xxx.122) - 삭제된댓글

    저도 차라리 뭘 사드린다거나 그런거면 몰라도..
    그래도 돈관계인데 이런거는 확실히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일을 처리해달라고 한거지... 돈이 없으니 대신 내달라고 한거잖아요.

  • 17. .....
    '15.8.28 2:33 PM (180.69.xxx.122)

    저도 차라리 뭘 사드린다거나 그런거면 몰라도..
    그래도 돈관계인데 이런거는 확실히 하는게 맞지 않나요?
    그일을 처리해달라고 한거지... 돈이 없으니 대신 내달라고 한게 아니잖아요..

  • 18. 에구
    '15.8.28 2:34 PM (218.101.xxx.231)

    부모자식간에도 용돈은 용돈이고 심부름시킨건 정확히 계산하는게 서로한테 좋아요
    우리 시어머니가 그부분을 넘 잘하셔서 정말 좋아요.

  • 19. 글쎄
    '15.8.28 2:35 PM (121.171.xxx.105)

    저희 부모님은 심부름 시킨 부분에 대해서는 계산 정확히 해주세요. 제가 그냥 알아서 뭐 사드린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돈으로 받을 마음 없지만, 심부름은 심부름이죠.

  • 20. 무섭다
    '15.8.28 2:44 PM (112.154.xxx.98)

    부모님이 주신다해도 괜찮다고 할정도 돈 아닌가요?
    10만원선이면 저나 제주변ㅇㄴ 그러는데 그걸 안받으면 담부터 심부름 안하다는거 솔직히 넘 하네요
    돈6만원

  • 21. 받으셔야죠
    '15.8.28 2:48 PM (118.217.xxx.197)

    용도가 불분명하게 쓰게 된 돈에는 자꾸 미련이 남지요. 용돈이면 용돈 내가사는거면 내가 사는거 빌려준거면 빌려준거 분명히 해야 된다고 봅니다. 가까운 사람끼리는 더더욱이요. 괜히 이런거 가지고 서운하네 마네 쪼잔하네 뒷말 나는거 보다 훨씬 낫습니다. 원글님은 분명 빌려준건데 아무리 부모님이라도 받을건 받으시고 담에 기회될때 필요한거 사드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 22. 이휴
    '15.8.28 2:54 PM (116.127.xxx.116)

    자주 그러시고 안 준다면 문제 있지만 어쩌다 한번 그러시는 건 뭘 또 받습니까, 그걸.
    60만원도 아니고 6만원을...

  • 23. ㅇㅇ
    '15.8.28 2:55 PM (211.36.xxx.198)

    내일 만나기로 하셨음 주시겠죠

  • 24. ;;;
    '15.8.28 2:58 P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제 아는 친구는 동생과 언니 사이에도 금전관계를 정확히 하더라고요.
    뭘 저렇게까지 하고 사나 의아했지만
    막상 제가 겪어 보니 의외로 뒷말 없고 계산 확실해서 좋더라고요.

    친정어머닌 아마 돈이 아닌 다른 식으로 딸에게 돌려 주시려 할 거예요.
    님은 확실한 걸 원하시지만 아마 님 같지 않을 거예요.
    하니,
    당장 돈을 받아내야겠다,,생각하지 마시고
    시간이 많이 지나도 언젠가는 엄마에게 다른 식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
    키핑해 두었으니까..그렇게 생각하세요.

  • 25. ....
    '15.8.28 2:58 PM (112.220.xxx.101)

    친구,형제사이엔 뭐 깔끔한게 좋죠
    근데 부모한테까지 그러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큰돈이면 또 몰라도...
    그냥 맛난거 사드렸다 생각하세요

  • 26. 액수를 떠나
    '15.8.28 3:02 PM (219.250.xxx.197) - 삭제된댓글

    낼만하면 원글님이 이런글 안올렸을텐데요.

  • 27. .
    '15.8.28 3:03 PM (61.81.xxx.22)

    친한 사이랑 부모 자식간이랑은 다르죠
    돈6만원 용돈 더 드렸다고 생각할래요

  • 28. 전 받습니다.
    '15.8.28 3:04 PM (175.117.xxx.199)

    평소에 저희친정부모님도 시어머니도 돈문제는 굉장히 깔끄하십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저희는 저런 돈은 다 주고 받습니다.
    왜냐면 용돈개념으로 드린거 아니기때문에요.
    경제관념이 없다면 더욱 더 받습니다.
    그래야한다고 봅니다.
    부모님 용돈은 당연히 드립니다.

  • 29. khm1234
    '15.8.28 3:06 PM (119.63.xxx.146)

    글읽었지만 진짜~읽은게 짜증나네요 60도아니고6만원가지고 여기다글까지쓰는ㅇ성격이라면 아우 싨다이런사람 기다려요 주시겠죠 6만원에 안달난 사람처럼 그냥드릴수도있지 애들도 이런글은 안쓰겠네 귀찮아서라도... 6만원설사 안주셔도 망하지않아요

  • 30. 에휴
    '15.8.28 3:13 PM (112.145.xxx.27)

    이런 것도 질문이랍시고 여기 올리다니 ....

    원글이도 애가 있으면 어땋게 키웠는지 알텐데
    그걸 엄마가 안잊고 챙겨주시면 받는거지....
    보아하니 여기다 떡하니 올릴 정도면 안 받아도
    계속 걸려할 스탈인데, 독촉해서 받아내고 부자 되세요 ~~

  • 31. ...
    '15.8.28 3:23 PM (14.52.xxx.191)

    비난하는 분들이 이상한데요.
    저희도 가족간의 돈관계 10원짜리도 정확하게 해요. 애들도 어릴때부터 교육시키고요.
    주는건 주는거고 빌리는건 빌리는 거지요.
    우린 서로 밥도 잘사고 용돈도 서로 잘줘요 형제자매끼리.
    하지만 돈을 빌릴때는 칼같이 이자까지 쳐서 정확하게 줍니다. 그래야 신용이 생겨 다음번 거래도 할수 있어요.
    부모자식도 마찬가지예요. 저희도 사드리는건 사드리는거고. 부모님이 먼저 이거 돈줄테니 사다오 하면 칼같이 받습니다. 뭐 문제가 되나요?

  • 32. 어휴징그러
    '15.8.28 3:29 PM (112.155.xxx.34)

    댓글중에 우리 가족은, 친정엄마는 금전관계가 깔끔하고 정확하다 .. 이러는 사람들요.
    그럼 그냥 엄마 드리겠다. 하는 사람들과 엄마는 금전관계가 흐지부지하고 안깔끔해서 그런건가요?
    암만 마인드가 달라도 그렇지 부모 자식 사이에 돈 6만원으로 깔끔 안깔끔 하는 사람들.
    진짜 정나미 떨어지네요. 그놈의 깔끔 타령은.....

  • 33. 6만원
    '15.8.28 3:37 PM (14.1.xxx.35) - 삭제된댓글

    이요? 심하다.

  • 34.
    '15.8.28 3:48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엄마한테 깔끔하게 말하고 받으면 될 텐데,
    본인이 생각해도 걸리는 부분이 있으니 질문글 올렸겠죠.ㅎ

    엄마 시장보는 패턴까지 분석하는 깔끔한 따님 꼭 말해서
    받으세요.

  • 35. 친정엄마는
    '15.8.28 5:00 PM (112.151.xxx.45)

    시간이 지나도 꼭 챙겨 주시는 스타일이시고. 저도 드리는거 드리는거고 심부름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받습니다.
    근데 깜빡하시면 달라고 하기엔 민망한 금액이긴 하네요.
    매사 깔끔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합니다.

  • 36. 계산은 정확히
    '15.8.28 6:23 PM (14.52.xxx.27)

    용돈은 용돈, 심부름은 심부름.
    양가 어머니 계산 정확히 하시고.
    저도 아이들과 계산 정확히 합니다.
    적은 돈을 어떻게 다루냐를 보면 큰 돈도 어떻게 다루는지 보입니다.

  • 37. 골골골
    '15.8.28 8:31 PM (125.132.xxx.242)

    아고 6만원가지고 60만원도아니고 심하다심해~

    이런걸질문이라고올리니진짜 짜증난다

    에혀 우리엄마한테 잘해야지

    찌질한딸은되지말아야지

  • 38. 전혀 찌질하지 않아요
    '15.8.28 9:03 PM (122.196.xxx.7)

    그냥 드리는 돈은 그냥 드리는 돈, 선물은 선물, 심부름은 심부름죠. 왜 부모 자식 간은 다른가요? 6만원을 용돈으로 드릴 수도 있고, 그 정도의 선물을 드릴 수 있죠. 하지만 이 경우는 부모님이 원글님 돈을 빌리신 거 잖아요. 금액의 많고 적음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 자식간 이라도 빌린 돈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9. ...
    '15.8.29 4:41 PM (223.62.xxx.6)

    혹시 궁금하신 분 있으실까 하여..
    부모님댁 갔다왔구요. 엄마는 아예 기억도 못하시는;;
    위에 제가 하고 싶은 말 해주신 분 계시네요
    작은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면 큰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보이죠.. 전 돈 액수를 말한 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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