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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판교 현백 갔다가...

코코 조회수 : 31,053
작성일 : 2015-08-27 21:21:24
전방 50m 앞두고 뭔가 분위기가 싸~~~해요.
직원들이 급 정색? 하듯이 매장으로 들어가고 얼음들ㅎㅎ
뭐지 뭐지? 하는데 가까이 보아하니
의상이 윤기가 흐르고
높은 힐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드라이한 헤어도 남다르고..

목에서 내려오는 어깨라인이 완전 정용진이랑 똑같더만요.
이명희 회장이 딸과 시찰 나온건지
여기저기 손짓하며 직원이랑 열심히 돌아보더라구요.
뒤에서 양복입은 남자가 손바닥만한 켈리 들고다니면서 쫓아댕기는데... 뭔가 그림이... 회장님백은 누가 들어주는건가봐요ㅎㅎ

같이 본 사람이랑 한 얘기가 진짜 기 세고 무섭다고ㅎㅎ
딸은 완전 엄마 미니미더라구요.
센 여자 포스는 엄마만 못함.





IP : 114.203.xxx.240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
    '15.8.27 9:23 PM (175.209.xxx.160)

    이명희가 현대랑 무슨 상관??? 시찰?

  • 2. 코코
    '15.8.27 9:23 PM (114.203.xxx.240)

    근처 죽전 신세계는 죽 쓰게 생겼더라구요.

  • 3. ???
    '15.8.27 9:24 PM (124.48.xxx.196) - 삭제된댓글

    정용진,이명희~ 삼성가 신세계 사람들이 왜 현백에서 시찰요??

  • 4. 죽전은
    '15.8.27 9:24 PM (182.224.xxx.43)

    많이멀죠 물론 내생각.

  • 5. ....
    '15.8.27 9:24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그렇게 경쟁 업체 대놓고 회장이 다니지 않을텐데요
    초대 받았나?

  • 6. ....
    '15.8.27 9:25 PM (180.70.xxx.65)

    현대백화점에 왜 이명희가 시찰을? 현대백화점은 그집꺼 아니잖아요?

  • 7. ???
    '15.8.27 9:26 PM (124.48.xxx.196)

    삼성가 사람들이 왜 현백에서 시찰???

  • 8. 코코
    '15.8.27 9:27 PM (114.203.xxx.240)

    그니까요.. 신세계가 왜 현대에 왔나 했어요.
    여기저기 한참을 돌아다니더라구요.
    직원들도 자기네 회장 아닌데 자세 지키더라구요. 막 봤어?봤어? 그러공

    벌써 근처 사람들 좀 더 가더라도 판교 가지 죽전 안가더라구요.

  • 9. 순간 헷갈림
    '15.8.27 9:28 PM (182.224.xxx.96)

    원글님 그냥 기센 사모님 한분 보고오신듯.

  • 10. 흠~
    '15.8.27 9:28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판교현대 때문에 죽전신세계 죽쑤고 있어 열받아 탐방왔나?

  • 11.
    '15.8.27 9:30 PM (175.223.xxx.73) - 삭제된댓글

    경쟁업체 회장이 모냥빠지게 직접 그렇게 다니지 않을텐데

  • 12. 헛것보신듯
    '15.8.27 9:31 PM (39.7.xxx.105) - 삭제된댓글

    시콤도 아니고 말도 안돼네요 ㅋㅋㅋ

  • 13. 헛것보신듯
    '15.8.27 9:31 PM (39.7.xxx.105)

    시트콤도 아니고 말도 안돼네요 ㅋㅋㅋ

  • 14. ....
    '15.8.27 9:32 PM (180.70.xxx.65)

    이명희가 노망났나부죠.

  • 15. 코코
    '15.8.27 9:33 PM (114.203.xxx.240)

    ㅎㅎㅎ
    이명희랑 정유경 직원 몇 명 대동하고 다녔어요ㅎㅎ
    휘젓고 다니는 분위기ㅎㅎ
    매장 직원들도 지나간다음 손님들한테 봤냐고 이명희 지나갔다고 저 사람 여기 왜왔나 그런 분위기 였죠ㅎㅎ

  • 16. ㅇㄷ
    '15.8.27 9:37 PM (1.238.xxx.9)

    경쟁업체 그것도 유명하다는 판교 매장 직접 보고 싶었나보죠. 자동차 회자 회장들도 타 브래드 자동차 시승해보고 하잖아요.

  • 17. 봤다는데
    '15.8.27 9:3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왜 안믿어줌?
    열받아서 시찰왔나보죠ㅎㅎㅎ

  • 18. 55
    '15.8.27 9:38 PM (121.190.xxx.220)

    당연히 보고싶지 않겠어요?
    누구 시켜서 조사하는건 당연히 했겠지만 실제 보고싶겠죠.
    분당판교죽전 할거없이 사람들이 현대판교로 쭉쭉 빨려들어가고 있는데.
    분당사람들 이마트나 롯데나 물건없고 작고
    그나마 ak랑 멀지만 경기점 신세계로 버티고 있었는데
    현대가 다 해소해줍니다.
    주차가 난리라서 그렇지 차안가져가는걸 감수하고서라도 현대가 우월해요.

  • 19. ㅇㅇ
    '15.8.27 9:39 P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글 읽다가 깜빡 속을 뻔했네요.ㅋㅋ 이건 인증샷 없으면 절대 못 믿을 얘기.
    설령 이명희가 왔다 해도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왔는데 현대가에서 그에 걸맞는 인물이
    나와서 가이드를 해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말이 안 됨.

  • 20. ㅇㄷ
    '15.8.27 9:42 PM (1.238.xxx.9)

    백화점에 관심 없는 제 남자 지인들도 판교 현대 얘기하고 있던데요?저도 한번 가볼까 생각 중..그렇게 좋대서

  • 21. ..
    '15.8.27 9:44 PM (125.130.xxx.249)

    현백 크나요?? 죽전 신세계보다 크나요??
    죽전 꽃메 사는데 가보고파요

  • 22. Nante
    '15.8.27 9:44 PM (116.37.xxx.203)

    여기 원래. 이렇게 융통성 없는 싸이트인가요?
    얼마전에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가전박람회에서
    엘지부사장님 인지 삼성세탁기 문 부숴뜨렸다고
    소송건거 모르시나요?
    경쟁업체끼리 견제하고 경쟁하는건 시장경제 흐름인데
    이명희가 온게 못 믿겠다는 발상은 또 뭡니까
    재벌들끼리 꾸준한 모임도 있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잘해놓았나 보러 오신듯.

  • 23. 55
    '15.8.27 9:46 PM (121.190.xxx.220)

    동양최대 사이즈라네요

  • 24. 이상한사람들
    '15.8.27 9:50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본 사람이 봤다는데 자기들이 이명희야 신세계 회장이야.
    인근 경쟁업체에 당연히 가 보지 무슨 체면이 상한다고 못 가나요.
    죽전 신세계가 왜 9.1 부터 개장시간을 1030으로 당길 것 같아요? 기존처럼 1130에 열다가는 오전 손님 다 빼앗기죠. 안 그래도 늦게 열어서 불편한데요.

  • 25. ㅇㅇ
    '15.8.27 9:51 PM (1.238.xxx.9) - 삭제된댓글

    이명희 회장 하나하나 다 챙기는 스타일예요. 좋은 말로 꼼꼼한거고...컴 서버 아주 잠깐 불통되도 난리 나는 스타일. 뭐 그러니 그렇게 업계 1위로 키웠겠죠.

  • 26. ㅇㄷ
    '15.8.27 9:54 PM (1.238.xxx.9)

    이명희 회장 자주 봤습니다. 성격이 아주 꼼꼼하고 작은 것까지 다 챙겨요. 사소한 실수도 절대 용납 못해하고 완벽주의자. 유통회사라 트렌드를 읽는 게 생명이라 작은 시장 반응에도 민감합니다.

  • 27. 이상한사람들
    '15.8.27 9:56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죽전 신세계 최근 몇년 동안 고급 브랜드들 상당수가 점진적으로 철수해서 판교 현대가 기존 신세계 고객들 많이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요. 예전에는 현대 압구정점 무역점 통합전단지가 수지지역 신문배달로 같이 들어왔어요.
    왜 뿌렸겠어요? 그 지역에 기존 현대 고객들이 상당수 사니까 배달을 넣는 거죠. 가까워서 할 수 없이 신세계 다니던 사람들 많이 이탈할 걸요.

  • 28.
    '15.8.27 9:57 PM (116.40.xxx.214)

    분당 일대에서는 기대했는데 영 아니다 분위기거든요.
    복닥거릴때 가지말고 나중에 천천히 가보자고 그런 얘기들 오고가는데.
    오기힘든 지역에서는 이상한 소문 도나보네요.
    매장에 깔아놓은 물건도 미숙하고, 음식도 그렇고... 기대했던것과는 너무 달라서
    한동안 깨지고 상황좀 좋아지면 가려고 기다리는 일인 입니다.
    되려 일대 백화점들이 현대판교 의식하고 세일을 많이 해서 그건 좋으네요...

  • 29. ...
    '15.8.27 9:57 PM (220.76.xxx.234)

    판교현대가 동양최대래요?
    그럼 해운대 신세계는요..

  • 30. ㅎㅕ
    '15.8.27 9:59 PM (49.1.xxx.113)

    판교에 신세계 하나 들어오면
    현대랑 신세계 경쟁되니 소비자들은 좋을텐데요.
    희망사항이네요 ^^

  • 31. 코코
    '15.8.27 10:03 PM (114.203.xxx.240)

    일단 죽전 신세계 보다는 갈 일이 많겠구요.
    좀 유명하다 싶음 길게 줄이라서..
    당분간은 사람구경이겠어요.
    잘 해놓긴 해놨어요.

  • 32. ....
    '15.8.27 10:05 PM (211.243.xxx.33)

    복잡하다하여 내년 지하철 뚫리면 방문해볼까 하는중이네요..^^
    신세계 경기 식품관 가격대비 질 떨어졌었는데.. 기대됩니당...

  • 33. ...
    '15.8.27 10:10 PM (211.212.xxx.8)

    판교 주민이예요..프리 오픈때 부터 3일 연달아 갔는데 아직도 다 못봤어요. 꼼꼼히 다 보려면 일주일은 걸릴거 같아요.
    8층 리빙관 ..근사합니다..
    매출도 리빙관이 최고 였다는군요. 이쪽이랑 강남..인테리어 관심 많아서 매출이 많았다는 분석이구요.
    4000평 식품관. 기대한 만큼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 먹어 보고 싶었던 곳은 엄두도 못냈어요.
    이명희가 궁금해 할만 하더군요.

  • 34. 판교에
    '15.8.27 10:14 PM (223.62.xxx.81) - 삭제된댓글

    신세계 들어갈 일은 없죠.
    신세계 죽전점이 2010년인가에 신세계 경기점으로 이름을 바꾼 건 앞으로 경기도에는 더 이상 백화점 낼 일 없다고 단정지은 거니까요.

  • 35. 55
    '15.8.27 10:18 PM (121.190.xxx.220)

    지금까지 5번 다녀왔는데 처음보다 확실히 나아지고 있어요.
    집으로 오는 dm도 문화쪽 공연도 잘 준비해서 초대하고
    어린이도서관이며 기대가 커요.

  • 36. 점둘
    '15.8.27 10:36 PM (116.33.xxx.148)

    저도 가까이 살아서 사람 좀 빠지면 가보려했는데
    일욜에 현백직원 만날 일 있어서 저녁쯤 자전거타고 가봤어요

    규모는 진짜 어마어마하고요
    매장도 진짜 많아요
    밥 먹으러 전문식당가 갔더니 전부 다 40분이상 기다리라하고
    식품관 좋다는데 사람한테 밟힐까봐 그냥 왔네요

    역시 나중에 한가해지면 갈래요
    가끔 산책삼아 초딩 아들이랑 자전거타고 저녁 먹고 데이트하기에
    딱! 좋을 거 같아요

  • 37.
    '15.8.27 10:43 PM (121.190.xxx.146)

    저는 고급브랜드 소비자가 아니라 그런지
    막 또 가고 싶고 그렇지는 않네요.
    저는 식품관 아이쇼핑자인데..ㅋ 기대보다 별로였어요. 전문식당가도 생각보다 작고... 근데 사람은 또 엄청 많아서 평일에도 점심시간에는 40분 대기 ㄷㄷ
    지하 식품관도 매그놀리아 정도가 사람 줄 서 있지 다른 곳은 그냥 뭐... 아주 기대되는 곳도 없고. 뭔가 되게 많기는 한데 막 사고싶고 먹고싶은 것들은 그다지....
    어린이책미술관은 가보고 싶어요. 문닫는 날이라 못봤음 ㅠ_ㅠ
    주차난 심각해서 그쪽으로 다시 가고픈 생각은 없네요. 일단은.
    사람 좀 빠지면 모를까...
    심지어 식품관 슈퍼마켓 쇼핑은 AK가 더 나은 거 같아요. 현백 기대했는데. 쩝.
    리빙관은 못봤는데 나중에 리빙관이나 구경해야겠네요.
    주위 상권이 걱정되더라구요 특히 아브뉴프랑.
    뭐 가난한 제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영업자들은 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

    그나저나 신세계 죽전 지하의 테라로사는 진짜 넘넘넘 맛있는데, 특히 라떼...
    테라로사는 개별적으로는 체인 안 내나요?
    판교 현백은 맛난 커피점이 있나요? TWG는 있는데 여긴 넘 비싸고... 커피점이 별로 눈에 안 띄더라구요.

  • 38. 현대백화점
    '15.8.27 11:19 PM (116.36.xxx.107) - 삭제된댓글

    백화점 규모가 크긴 무지 커요.
    어제 점심시간 무렵에 갔는데 주차난리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주차 하기 아주쉽던데요? 지하 5층부터는 자리가 넉넉 했구요,우선 지하에 먹을거리 종류는 다양하고 많았어요.
    아무래도 주변의 백화점이 다소 영향은 있겠죠.
    AK에 있던 루이비통도 현대로 옮겨갔고
    교보문고도 있고....
    신세계 백화점도 오픈 시간을 9월부터 10시30분으로 변경 한대요.
    신세계 쪽에서 한번 와볼수도 있겠죠.

  • 39. 언젠가여행
    '15.8.28 12:35 AM (39.7.xxx.3) - 삭제된댓글

    해운대 신세계는 세계최고규모 입니다

  • 40. 커피
    '15.8.28 12:37 AM (59.11.xxx.126)

    이탈리 안에 베르나노커피 맛좋아요~
    저지방우유로 주문하면 뭔가 라떼가 밍밍하니 그렇던데,
    여긴 커피가 진한듯 양도 많지않고 만족했어요..
    인텔리젠시아 아메리카노도 괜찮았구요~
    신세계 죽전에 테라로사 때문에 일부러 간적도 많은데
    지난주 토요일 한산해서 현대 영향인가 싶더라구요.

  • 41. ..
    '15.8.28 7:54 A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위에 흠님.. 분당일대에서 기대했는데 실망한 분위기라구요????
    판교맘엔 생겨서 너무 좋다는 찬사글들만 있던데.. 무슨 얘기이신지..
    부정적인 글은 동판교분들 교통혼잡 때문에 못살겠다는거..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사람 많아서 정신없다는거.. 교보문고 너무 작다는거 말곤.. 백화점 생겨서 좋다고 하는데..
    죽전까지는 너무 멀어서 한번가고 말았고.. ak는 작고 물건이 다양하지 않아서 구매의욕이 사라지곤 했어서..
    현대 생겨서 좋네요..

  • 42. ..
    '15.8.28 7:55 A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위에 흠님.. 분당일대에서 기대했는데 실망한 분위기라구요????
    판교맘엔 현대 생겨서 좋다는 찬사글들만 있던데.. 무슨 얘기이신지..
    부정적인 글은 동판교분들 교통혼잡 때문에 못살겠다는거..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사람 많아서 정신없다는거.. 교보문고 너무 작다는거 말곤.. 백화점 생겨서 좋다고 하는데..
    죽전까지는 너무 멀어서 한번가고 말았고.. ak는 작고 물건이 다양하지 않아서 구매의욕이 사라지곤 했어서..
    현대 생겨서 좋네요..

  • 43. ..
    '15.8.28 7:56 A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위에 흠님.. 분당일대에서 기대했는데 실망한 분위기라구요????
    판교맘엔 현대 생겨서 좋다는 찬사글들만 있던데.. 무슨 얘기이신지..
    부정적인 글은 동판교분들 교통혼잡 때문에 못살겠다는거.. 오픈한지 얼마 안되고 사람 많아서 정신없다는거.. 교보문고 너무 작다는거.. 키즈까페 정말 쪼그많게 만들어놓고 두시간 돈받는거 말곤.. (써놓으니 좀 많긴 하네요;;;) 백화점 생겨서 좋다고 하는데..
    죽전까지는 너무 멀어서 한번가고 말았고.. ak는 작고 물건이 다양하지 않아서 구매의욕이 사라지곤 했어서..
    현대 생겨서 좋네요..

  • 44. 그러게요
    '15.8.28 9:01 A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그렇게 세련되고 냉장보관함까지 세세하게 배려한 현대판교를 보고 실망이라는 사람은 구매력이 얼마나 되나요? 자스민 그레이드라도 되나요? 경쟁업체 직원인가요?
    블로거들 보면 식품관에서만 몇 개 사고 나오면서 불만터진 소리를 하더라구요 오히려 구매력 많은 사람들은 호평을 하구요
    샤넬 입점 안됐다고 수준이 낮네 독설 내뿜는 사람들, 샤넬 살 구매력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샤넬 사왔던 사람들은 담담하게 있어요
    지금처럼 매출이 좋으면 입점됩니다

    현백 앞에 사는데요, 차막히는건 예상했던거고 걸어서백화점 갈 수 있으니 신나고 한산했던 동네가 복잡해지니 집값 올라가네요
    보평학군이라 젊은 학부모 세입자들이 많아 세입자들이 불만을 터뜨리는거지 대부분의 집주인들은 좋아합니다 잃는게 있으면 얻는 것도 있는거라 생각하고 현백 환영해요
    그리고 직원들이 서툴다고 하는데 이재명 성남시장님과 판교 현대 사장님하고 일자리 창출협약을 맺어 직원 4천명 중에 성남시민 3천명을 우선 취업시켰어요 백화점 일 경험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테니 처음엔 매끄럽게 일을 못했겠죠 그래도 다들 애쓰고 있으니 이 부분도 너그러이 이해해줍시다 일자리 마련해준 양측에 감사하게 생각해요

    교보문고, 작고 참고서도 안판다고 하는데 참고서 팔면 구매력없는 학생들까지 몰려와서 얼마나 더 복잡해지겠어요? 지금은 참고서 안파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식품관이 인기 폭발이니 한산한 서점까지 식품관으로 하면 어떨까하고 생각해봤어요
    서점은 다른 공간으로 옮기고요
    시작한지 얼마안되니 좋은마음으로 지켜봐 줍시다

  • 45. ??
    '15.8.28 9:28 A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제가 댓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가보니 생각보다 별로더라...이런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다 찬양글만 올려야 하는 것인지...;;;

    앞으로는 나아질진 몰라도, 현재 불편하면 불편하다 얘기할 수도 있는 거고...
    게다가 반드시 구매력 빵빵한 사람들만 불편하다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참고서는 원래 대형서점이 새로 생기면 일년?이년?인가 아무튼 일정기간 동안 판매를 못하게 돼 있어요.
    그게 아마 주변 영세서점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가물가물하지만요.

    현대관계자나 성남시민도 아닌데 뭘감사해야 하는 것이며, 뭘 너그러니 이해해야 하는 것이며...
    기대보다 별로더라, 이러이러한 부분은 불편하다 얘기할 수도 있는 거지, 구매력 운운하는 날선 댓글이 더 이해가 안 갑니다.

  • 46. ??
    '15.8.28 9:31 AM (119.14.xxx.20)

    제가 댓글 쓴 사람은 아니지만...
    가보니 생각보다 별로더라...이런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을 듯 한데요?
    다 찬양글만 올려야 하는 것인지...;;;

    앞으로는 나아질진 몰라도, 현재 불편하면 불편하다 얘기할 수도 있는 거고...
    게다가 반드시 구매력 빵빵한 사람들만 불편하다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참고서는 원래 대형서점이 새로 생기면 일년?이년?인가 아무튼 일정기간 동안 판매를 못하게 돼 있어요.
    그게 아마 주변 영세서점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자는 취지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그 이유는 가물가물하지만요.

    현대관계자나 성남시민도 아니라면 뭘 감사해야 하는 것이고, 뭘 너그러니 이해해야 하는 것이며...
    기대보다 별로더라, 이러이러한 부분은 불편하더라 얘기할 수도 있는 거지, 구매력 운운하는 날선 댓글이 더 이해가 안 갑니다.

  • 47. 여기,
    '15.8.28 9:55 AM (112.170.xxx.224)

    불만글 못올리는 곳인가요?
    저도 서판교 살고 현백 생겨서 너무 좋아요
    근데 엊그제 가서 알로하 어쩌구에서 밥먹고 체해서 죽을뻔 했답니다
    정말 맛도 없고 바싸더군요 그 가격이면 동네 음식점에서 대접받고 먹을 가격인데.
    손님몰이용 외국인(모두 백인 ㅡ.ㅡ)직원 데려다 놓아 서로 불편하고, 계속 일할거 아닌거 누구나 알잖아요....말도 안통하고..
    새집냄새 주변공사로 어수선.... 무리해서 일찍 개장한 티가 나요
    그래도 전 좋네요. 판교 살면서 무슨일 보려면 꼭 서현까지 가야 하는데 늘 차막히고 물건도 없어서
    분당 재래시장분위기 좋아하는 분들은 계속 가실거고
    서욺까지 가기 귀찮은 분들 현백 만족하고 동네 번창하니 좋고
    인기없고 맛없는 집은 자연스럽게 퇴출되겠죠 백화점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데요....
    이제 겨우 며칠이잖아요 자리잡는데 일년은 걸리지않을까요
    좋고 나쁜얘기 자연스럽게 하는게 뭐 나쁜가요 여기 공산국가인가?

  • 48. 현백
    '15.8.28 10:28 AM (61.83.xxx.92) - 삭제된댓글

    옆 단지에 살아요
    지금 판교 현백은 지하 식당가가 먹여살린다- 할정도
    지하식품관 사람 너무 많고
    식당수 많이 뽑은 반면 요리하고 처리하는 조리석은 너무 좁아 음식까지 엉망인 경우가 많구요
    유명하다는 음식점 대거 입점 시켰는데 개인적으론 편하기도 하지만 참 씁쓸해요.
    규모는 커도 로렉스나 샤넬 에르메르등 고가 명품은 입점 안되서 명품맛은 없구요
    위층 의류나 가구는 넓직넓직해서 돌아댕기긴 편한데
    전체적으로 조명이 타 백화점보다 어두워요
    하나마나한 애기지만
    조금 불편하더라고 차타고 가서 사오고
    조금 미흡하더라도 동네 상권 이용하고 싶어요.
    자꾸 프랜차이즈, 대기업에 자리 내주면 나중에 울 나라는 어떨지 암담해요

  • 49. 현백
    '15.8.28 10:31 AM (61.83.xxx.92)

    옆 단지에 살아요
    지금 판교 현백은 지하 식당가가 먹여살린다- 할정도
    지하식품관 사람 너무 많고
    식당수 많이 뽑은 반면 요리하고 처리하는 조리석은 너무 좁아 음식까지 엉망인 경우가 많구요
    유명하다는 음식점 대거 입점 시켰는데 개인적으론 편하기도 하지만 참 씁쓸해요.
    규모는 커도 로렉스나 샤넬 에르메르등 고가 명품은 입점 안되서 명품맛은 없구요
    위층 의류나 가구는 넓직넓직해서 돌아댕기긴 편한데
    전체적으로 조명이 타 백화점보다 어두워요

    이명희든 정용진이든 어차피 지네들 밥그릇 싸움하는거 뭐 대단한 일이라고
    이런글을 쓰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 불편하더라도 차타고 가서 사오고
    미흡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개인식당, 동네 상가 이용하고 싶어요
    이런식으로 프랜차이즈, 대기업이 장악해버리면
    나중에 울 나라는 어떨까 싶어 암담해요 .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 50. dd
    '15.8.28 10:32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요즘 고급 백화점의 트렌드인 프리미엄 식품관이 들어섰고

    미국 유럽에서 유명하다는 식당, 빵집이 다 들어왔대요. 유명 식당 땜에 강남에서도 젊은층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하던데 유학생들 사이에 유명한 무슨 컵케이크 집, 디저트 카페 이런거에 힘 준 거 같아요.
    기성세대들은 당최 모르겠는 거 ㅎㅎ

    판교역이랑 연결되면 한번들 가보세요. 가볼만은 해요. 어린이 도서관도 있고 교보 문고 등등 코엑스 5백 사이즈라니

  • 51. dd
    '15.8.28 10:35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분당 일대에 실망.. 이거 분당 사는 분은 아닐 듯. 다들 이제나 저제나 개장 기다리고 개장한 날 폭발햇어요.

    사람들 참 백화점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코엑스처럼 백화점과 복합몰이 같이 들어선거 아닌가요?

  • 52. dd
    '15.8.28 10:38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분당 일대에 실망??헐 이분 분당 사는 분은 아닐 듯. 다들 이제나 저제나 개장 기다리고 개장한 날 폭발햇어요.
    거의 한 도시 인구가 몰려와서 아주 난리가 났어요 ㅎㅎ
    사람들 참 백화점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코엑스처럼 백화점과 복합몰이 같이 들어선거 아닌가요?

  • 53. dd
    '15.8.28 10:39 A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요즘 고급 백화점의 트렌드인 프리미엄 식품관이 들어섰고

    미국 유럽에서 유명하다는 식당, 장인 베이커리니 빵집이 다 들어왔대요. 유명 식당 땜에 강남에서도 젊은층들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하던데 유학생들 사이에 유명한 무슨 컵케이크 집, 디저트 카페 이런거에 힘 준 거 같아요. 한국에서 최초로 매장 오픈한 가게도 몇 개 있대요.
    젊은애들은 이름 줄줄 외던데
    기성세대들은 당최 모르겠는 거 ㅎㅎ

    판교역이랑 연결되면 한번들 가보세요. 가볼만은 해요. 어린이 도서관도 있고 교보 문고 등등 코엑스 5백 사이즈라니

  • 54. 음님
    '15.8.28 10:42 AM (61.83.xxx.92)

    저도 테라로사때문에 신세계 자주 갔었는데요 ^^
    롯데랑 ak는 폴바셋있어서 좋은데
    현백은 물로 드립하는 커피집, 이름이 e로 시작하는 ㅎㅎ 사람들 줄 길게있어서 보시면 알거에요
    전 드립을 안먹어봐서 드립은 모르겠구요
    아메리카노는 스벅보단 나은 수준, 라떼는 그냥저냥 , 카푸치노는 오~ 노우~ 예요 ㅋㅋ
    우유도 한가지만 쓰고 , 것도 서울우유요 ,,,
    다른 분이 애기하신 이탈리아 커피, 이탈리 매장안에 있는 커피집은 원두가 아닌 캡슐사용하던데요
    일부러 굳이 돈내고 캡슐 먹고 싶진 않아서 비추요

  • 55. ㅋㅋ
    '15.8.28 11:15 AM (59.11.xxx.126)

    불만 내용은 당연히 올릴수있죠
    거대기업이 운영하는건데 더더욱요..
    번잡함, 주차시간, 차막힘 등등은 공통의견인 부분도 많고,
    직원응대는 개인적으론 꽤 만족(아르바이트나 직원이
    서툴러도 각 매장 매니저급이 정리나 응대를 잘해서..)하나,
    부족하다 느끼는 분들도 있을건 같아요.

    다만, 무슨 무슨급의 브랜드가 없다,
    강북 본점이나 강남 대표 백화점들과 비교하는건
    좀 오버같다는거죠 ㅎㅎ
    기존 ak분당, 신세계경기점도 저런 수준(?)에는
    못미치고 아무리 강남생활권 소비수준 얘기해도
    본점이나 강남점과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요
    그런거 감안하면 저 정도명 괜찮다 좋다 그런거겠죠..

    그리고 동네상가 재래시장 개인자영업들 이런 대기업
    물량앞엔 속수무책인건 안타깝긴한데...
    편리하고 볼거리많은 백화점을 뒤로하고 일부러 찾아가긴
    쉽지않더라구요..

  • 56. 그런데
    '15.8.28 12:00 PM (1.241.xxx.219)

    매그놀리아 컵케익이 그렇게 맛있어요?
    줄을 놀이공원처럼 서서 사고 있더라구요.

  • 57. 이상하다
    '15.8.28 12:26 PM (223.62.xxx.27)

    댓글 몇개 현백 관계자들이 들어 온 건가요?
    사소한 불만 글에 왜이리 급 흥분들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58. 저 위에 누구
    '15.8.28 1:04 PM (1.238.xxx.144) - 삭제된댓글

    현백 생겨 집값 올라 좋다하신 저 위에 분.
    불만글 올리면 이미지나빠져 집값 안오를까봐 걱정되서 열변토함?? 불의에 그리 발끈해보시지ㅉㅉ
    두번 가봤는데 젊은 층에게는 상당히 어필할듯, 먹거리랑 눈요기거리등.
    하지만 가는 매장 정해져있는 현백에서 그리 가까이 살지않는 나이든 분들은 쓸데없이 넓기만하고 동선 익숙하지않은 현백보단 그냥 죽전 이용할듯하네요.
    크게 특화된 점은 못느꼈어요. 40초반인데도 두번갔다오고는 진빠지고 죽전 보더 큰 메릿은 못느꼈어요.
    1시 좀 넘으면 오히려 들어가기쉬우니ㅡ오전보단 차라리 점심 바로뒤에 가보시길 권해요.

  • 59. ..
    '15.8.28 1:21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저도 시간 지나 오픈열기 좀 빠지면 가볼까 하는 중인데..
    판교현대 오픈이 죽전신세계에 큰 영향을 줄것 같지는 않은데요..

  • 60. 좀 우습기도 하고...
    '15.8.28 1:29 PM (183.109.xxx.43) - 삭제된댓글

    좋게 봐줍시다는 대체 누가 쓴 글인것인지? 분명 관계자 쯔음~~ 되는 사람같군요.
    대기업들이 지들 나와바리 관리차원에서 지 밥그릇 더 챙길려고 이 생난리라는데
    불만 운운하며 완장(?) 찬 사람처러 구는 건 대체 무슨 시녀병에 걸린 사람들도 아니고
    헐........좀 웬간히들 합시다.

  • 61. 좀 우습기도 하고...
    '15.8.28 1:30 PM (183.109.xxx.43)

    좋게 봐줍시다는 대체 누가 쓴 글인것인지? 분명 관계자 쯔음~~ 되는 사람같군요.
    국민에게 빨대꼽고 유통업에만 몰두하는 신세계와 현백이 지들 나와바리 관리차원에서 지 밥그릇
    더 챙길려고 이 생난리라는데 불만 운운하며 완장(?) 찬 사람처러 구는 건 대체 무슨 시녀병에 걸린
    사람들도 아니고 헐........좀 웬간히들 해야지 싶기도 하고....

  • 62. 불만
    '15.8.28 2:17 PM (175.223.xxx.208) - 삭제된댓글

    올릴 수 있죠. 그러나 까기 위해 까는건 지양하자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거기에 생사가 걸린 사람들도 많은데 말한마디로 생사가 갈릴 수 있으니 남의 일이라고 쉽게 얘기하지는 말자는 뜻이죠.
    글고 깔고 앉아 살고있는 집 하나 있는거 오르건 내리건 별 관심없고 안절부절하지도 않습니다.
    그저 서로 다같이 잘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 63. 0000
    '15.8.28 2:27 PM (121.135.xxx.238)

    기가 세다니요. 겪어봤어요?
    남편한테 그렇게 나긋할수가 없고 지극정성으로 남편 보필하는사람인데
    인상하고 완전 딴판이예요.
    어떻게 아냐고요?
    봤으니까요.

  • 64. 손님
    '15.8.28 3:03 PM (14.1.xxx.35) - 삭제된댓글

    응대가 너무 미숙해요. 압구정, 무역센터점에는 있는 상품 그 코너에 가서 찾아보니 없어서 혹시 내가 어망한곳에서 헤매고 있나싶어, 있냐고 물어보니 없으면 없다하지, 백화점에 들어오는 상품이 아니라니... 그럼 압구정점, 무역센터점은 백화점이 아니란건지...
    그 외 몇몇 매장에서도 서비스가 세련됐다고 느끼지 못했어요.

  • 65. ..
    '15.8.28 4:4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 위에 삼성세탁기 문짝 부슨 얘기..
    우리 집에 165만원짜리..
    문 부서진 삼성세탁기 있어요.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문 누르면 문짝이 부서짐.
    본드로 붙여서 사용중..
    엘지부사장이 전시회에서 삼성 문짝 부셔요???
    테스트 해봤나 보네....요.
    진짜로 부서집니다.
    삼성 직원이 5만원 주면 교체 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써요.

  • 66. ..
    '15.8.28 4:48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 위에 삼성세탁기 문짝 부순 얘기..
    우리 집에 165만원짜리..
    문 부서진 삼성세탁기 있어요.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문 누르면 문짝이 부서짐.
    본드로 붙여서 사용중..
    엘지부사장이 전시회에서 삼성 문짝 부셔요???
    테스트 해봤나 보네....요.
    진짜로 부서집니다.
    삼성 직원이 5만원 주면 교체 해준다고 하더군요.
    저는 그냥 써요.

  • 67. ????
    '15.8.28 4:50 P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흠님이 쓰신..
    분당 일대에서는 기대했는데 영 아니다 분위기거든요.

    이글을 읽고 ?? 생각이 들어 댓글 올렸는데.. 제 댓글이 현대 찬양글이 되어 버렸네요^^;;;;;;
    판교맘에도 제 주변에도 백화점 불만 얘기 많이해요. 예전 조용하던 동네 분위기 아쉽다, 지금 난리여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지겠지.. 분위기이지.. 기대했는데 영 아니다란건 못느꼈는데..

  • 68. ..
    '15.8.28 4:50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 위에 삼성세탁기 문짝 부순 얘기..
    우리 집에 165만원짜리..
    문 부서진 삼성세탁기 있어요.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문 누르면 문짝이 부서짐.
    본드로 붙여서 사용중..
    엘지부사장이 전시회에서 삼성 문짝 부셔요???
    테스트 해봤나 보네....요.
    진짜로 부서집니다.
    경쟁사 제품 요리조리 테스트 해보는 군요....
    문짝 부서질때 좀 부실하다 싶더군요.
    그거 사용중에 실수로 위에서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누를 수 있거든요.

  • 69. ..
    '15.8.28 4:5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 위에 삼성세탁기 문짝 부순 얘기..
    우리 집에 165만원짜리..
    문 부서진 삼성세탁기 있어요.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문 누르면 문짝이 부서짐.
    본드로 붙여서 사용중..
    엘지부사장이 전시회에서 삼성 문짝 부셔요???
    테스트 해봤나 보네....요.
    진짜로 부서집니다.
    경쟁사 제품 요리조리 테스트 해보는 군요....
    문짝 부서질때 좀 부실하다 싶더군요.
    그거 사용중에 실수로 위에서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누를 수 있거든요.
    우리집 모델이랑 같지도 않을텐데..
    삼성 드럼세탁기는 문짝이 약한 걸료.

  • 70. ????
    '15.8.28 4:51 PM (175.206.xxx.13) - 삭제된댓글

    흠님이 쓰신..
    분당 일대에서는 기대했는데 영 아니다 분위기거든요.

    이글을 읽고 ?? 생각이 들어 댓글 올렸는데.. 제 댓글이 현대 찬양글이 되어 버렸네요^^;;;;;;
    판교맘에도 제 주변에도 백화점 불만 얘기 많이해요. 예전 조용하던 동네 분위기 아쉽지만 이젠 되돌릴수 없는거고... 지금 난리인거 시간이 지나면 점차 괜찮아지겠지.. 분위기이지..
    기대했는데 영 아니다란건 못느꼈는데..

  • 71. ..
    '15.8.28 4:51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 위에 삼성세탁기 문짝 부순 얘기..
    우리 집에 165만원짜리..
    문 부서진 삼성세탁기 있어요.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문 누르면 문짝이 부서짐.
    본드로 붙여서 사용중..
    엘지부사장이 전시회에서 삼성 문짝 부셔요???
    테스트 해봤나 보네....요.
    진짜로 부서집니다.
    경쟁사 제품 요리조리 테스트 해보는 군요....
    문짝 부서질때 좀 부실하다 싶더군요.
    그거 사용중에 실수로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누를 수 있거든요.
    우리집 모델이랑 같지도 않을텐데..
    삼성 드럼세탁기는 문짝이 약한 걸료.

  • 72. ..
    '15.8.28 4:52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
    저 위에 삼성세탁기 문짝 부순 얘기..
    우리 집에 165만원짜리..
    문 부서진 삼성세탁기 있어요.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문 누르면 문짝이 부서짐.
    본드로 붙여서 사용중..
    엘지부사장이 전시회에서 삼성 문짝 부셔요???
    테스트 해봤나 보네....요.
    진짜로 부서집니다.
    경쟁사 제품 요리조리 테스트 해보는 군요....
    문짝 부서질때 좀 부실하다 싶더군요.
    그거 사용중에 실수로 문 열어놓은 채로 위에서 누를 수 있거든요.
    우리집 모델이랑 같지도 않을텐데..
    삼성 드럼세탁기는 문짝이 약한 걸로.

  • 73. ????
    '15.8.28 4:53 PM (175.206.xxx.13)

    흠님이 쓰신..
    분당 일대에서는 기대했는데 영 아니다 분위기거든요.

    이글을 읽고 ?? 생각이 들어 댓글 올렸는데.. 제 댓글이 현대 찬양글이 되어 버렸네요^^;;;;;;

  • 74. ㅗㅗ
    '15.8.28 5:21 PM (58.123.xxx.9)

    이명희는 시집살이 할까요..명절마다 시어머니찾아가고 전부치고? 아마 안하지 않을지..

  • 75. 위에 손님..
    '15.8.28 5:28 PM (175.211.xxx.143)

    어망한..이 무슨 말이에요?
    설마 엄한..?ㅋ

  • 76. 압구정 주민
    '15.8.28 5:50 PM (110.70.xxx.201)

    압구정 현백 매일 가는 사람인데요
    판교점도 무척 좋던데요
    본점은 좋긴 한데 면적이 넘 좁은 단점이 있죠.
    식픔관 eataly도 마음에 들고 bergnano 라떼도 맛있어요.
    본점과 더불어 판교점도 이용하려고요.
    본점 직원들도 여럿 파견되어 있던데 반갑더라고요
    서비스 지금도 나쁘지 않던데요 뭐
    앞으로 점점 더 좋아지겠죠

  • 77. ...
    '15.8.28 5:58 PM (223.62.xxx.1)

    cos랑 매그놀리아때문에 자주 갈 것 같긴 한데
    그 외엔 크게 메리트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78. 가보니
    '15.8.28 6:27 PM (221.153.xxx.164) - 삭제된댓글

    좋기만 하드만 에혀~~~ 현대관계자가 댓글 단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걸로 봐서 판교점 앞으로 질투 엄청나게 받겠네요 30년동안 자리잡은 압구정점하고 일주일된 판교점하고 무슨 응대비교를 합니까~~~
    저 위에 압구정 주민님 품위있고 매너 좋으시네요.
    다른데 간다는 사람들은 제발 다른데로 가세요.
    판교점 복잡해지니까 가지마세요

  • 79. ...
    '15.8.28 7:10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박람회니 엘지 삼성 다 가는건 당연한거구요
    이명희씨가 다 데리고 저렇게 공개적으로 다른백화점에 갔을거같지는 않네요;;;

  • 80. ...
    '15.8.28 7:12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박람회니 엘지 삼성 다 가는건 당연한거구요
    이명희씨가 다 데리고 저렇게 공개적으로 다른백화점에 갔을거같지는 않네요;;;
    사실이면 기사 뜰듯,,

  • 81. 현백이라고 해서
    '15.8.28 7:23 PM (39.7.xxx.129)

    샤넬백말고 유명한 백있나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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