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시찌다 해보신분 계세요.
1. ...
'15.8.27 4:56 PM (175.121.xxx.16)예전에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글렌도만 영재교육 해봤는데
그것도 2~3세 애들 대상이라 답글 달아보자면.
아무 짝에도 하등 쓸 데 없던데요.2. ㅋㅎㅎㅎ
'15.8.27 5:03 PM (119.197.xxx.28)아직도 시찌다가 있군요.
그냥 아기 옹알이 대화하시고 , 아기 안고 방안 돌면서 보이는 사물 알려주세요.
좀 크면 사물카드 보여주시고요. 저런거 필요없어요. 동생네가 그거 사서 선생까지 불러서 했어요. ㅋㅋ
영사한테 홀려서... 그영사라는 사람을 언니라고 부르며, 엄청 잘 따르더니, 영사가 회사 옮기며, 시찌다가 좋은줄 알았더니, 이게 너무 좋더라~ 그한마디에 또 회사책 사고... 그영사라는 여자한테 천정도 쓴거같음.
조카...고딩인데, 공부에 관심없음. 뭐 다른 특기 발견된것도 아니고...3. 어렵다
'15.8.27 5:05 PM (211.212.xxx.111)저도 그 돈이면 산, 들, 물가, 벌레 이런거 보여주러 여행다닐래요.
4. 차라리...
'15.8.27 5:12 PM (125.131.xxx.51)짐보리 추천합니다..ㅋ
뭐 그것도 엄마 아빠가 짐보리 선생님 해주면 되긴 하는 거구요..5. 빵과스프
'15.8.27 6:15 PM (180.196.xxx.188)저희집은 애아빠가 권장해서 일본에서 애기 유치원 보내기
전에 일년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반복 주입식이라
당연히 사물이름을 또래보다 잘 알긴 알았는데
가격대비 그리 좋은교육이라고는 말 못하겠어요
친한친구라면 말릴꺼예요6. 전
'15.8.27 7:21 PM (182.209.xxx.121) - 삭제된댓글15-6년전에 문화센터에서 아들 했는데요.
솔직히 좋은지 어쩐지 눈에 드러나는건 아니고...
그냥 두뇌에 도움 되겠거니 해서 했어요.
꼭 그게 도움이 됐다고 말은 못하지만
결과적으론 서울대 갔어요.7. 원글이
'15.8.27 8:47 PM (111.118.xxx.157)아들 서울대 가신분 자녀교육 어떻게 하셨나요 부럽네요~^^ 기간을 어느정도 하셨나요?? 시찌다 박사 책 읽어보면 혹 하더라구요. 두뇌에 도움될꺼같아서 저도 해보려고하는데 위에 답글써주신말씀대로 그정도 돈을 주고 할건아닌거같아서.. 제가 시간도 많고해서 카드사서 홈스쿨링으로 해줄까하는데 ..안하는것보다 도움될거같아서요~ 팁좀 주셔요~~^^
8. ㅋㅋ
'15.8.28 8:00 AM (119.197.xxx.28)서울대에 낚이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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