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옆집여자 왜이러는거에요??!! 이사가야겠어요
하고다니는것도 온갖멋을 다부리고 .... 뭐랄까요?
약간 흘린다고 해야하나요?
그집 아저씨가 나이가 상당히 있어보이는데
이 아줌마는 얼마나 애교에 코맹맹이 소리를내며
복도식아파트에서 여봉~~자깅~~/~
이러면서 꼭 복도라인 모든 엄마들 들으라고 더크게 말을해요
여름이니 본의아니게 듣게 되잖아요
나이도 40후반같은데 몸매는 날씬한데
좀 늙어보이는얼굴이거든요
근데 제촉으로는 이여자가 꼭 술집마담같은 분위기??
문제는 언제부터인가 ....엘레베이터나 복도에서 저를보면
은근 견제하는눈빛으로 쳐다보고
괜히 저를 싫어하는 눈빛있잖아요?
정말 확실히 느껴지거든요..
더황당스러운건
저와 제딸이 나가려고 복도에나와있음
들으라는듯 자기네집 대문을 쾅닫고 (떠들지도않았는데도)
하루종일 저희집만예의주시하는건지...
제가 어디 시장 다녀올때쯤이면 일부러 현관문을 열어놓는데
그것도 꼭 사람이 지나갈수없게끔 문을열어서
언제가는 장보고오다가 문에 부딪힌적도 있었어요
그럼좀 지나갈틈을 마련해주든가..
진짜웃긴건
저와제딸은 그리도 싫어하는티 팍팍내면서
제남편한텐 인사도 거의 눈웃음치며 하고
서로 안면을 트고산다는거에요
이상하게 제남편이 담배피러 나가면 지도 뒤따라서 나가고
어쩔땐 또 같이 엘레베이터 타고 들어올때도 있고
뭐랄까요? 일부러 제남편과 마주치려고 노력하는 느낌?
심지어 어제는요
제남편이 그집앞을 지나가니까
불편하죠 ? 그러면서 .. 현관문을 닫더라니까요?? 와~진짜!!
(바로옆이고 복도식이니 다들림...)
아니 뭐 이런 개같은경우가 .....
제가 그렇게 무거운장바구니 들고 지나가다 부딪히고 별짓을
다해도 안닫아주면서 ...
대체 이게 뭔 시츄에이션 인가요??
나한테는 말도안섞고 맨날 스캔. 견제. 째려보기만하는인간이..
제남편한텐 급친절모드가 왠말이냐구요
옷도 어찌나 민망하게입던지 나이든아줌마가 가슴골푹파진
티입고 다니던데...어제 문닫으면서 상체를 수그렸는지...
제남편이 ... 아줌마가 옷이 푹파져서 민망했다는둥
하더라구요
어쩐지 들어오는데 얼굴이 빤개져있길래...
이상하다 했거든요
이게 뭔상황인가요?
말로만듣던 가정집 창녀나 꽃뱀인건지....
진짜 열받아서 이사가야할까봐요
저런여자 행동 이해가세요??....
1. ...
'15.8.27 11:54 AM (175.121.xxx.16)가정집 창녀나 꽃뱀인가 보네요....
2. ++
'15.8.27 11:57 AM (39.112.xxx.160)그런 얘기 남편한테 말 안했어요???
아무튼 또라이 한명 추가네요.3. ㅎㅎㅎ
'15.8.27 11:58 AM (125.131.xxx.220)위에만 읽었을때는 남의집 남편에 애교부리는 거에 괜히 오지랖인가 했는데
다 읽어보니 그게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코미디네요. 원글님은 열 받을만 하네요.
근데 넘 웃겨요 ...그 아줌마 전직 좀 의심스럽긴 하네 ㅋㅋㅋㅋ4. 도무지
'15.8.27 11:59 AM (124.49.xxx.27)도무지 하는짓이 이해가 안가요
꼭 저희남편 퇴근할때쯤 운동하러 꽉끼는쫄바지에
민망패션으로 나가네요?
그러다 또 같이 엘레베이터 타고 들어와요
이동네가 그냥 평범동네라서
엄마들이 거의다 옷차림이 비슷한데..
유독 본인혼자 튀는패션에 ..
동네남자들한텐 급친절이니 웃낀거죠5. 내비도
'15.8.27 12:00 PM (121.167.xxx.172)그런 사람때문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원글님은 분명히 그 사람을 정말 어처구니 없고 무례한 인간으로 묘사하셨는데,
왜 그런 말종 때문에 원글님이 분노하고, 응징을 못하셔서 안달 나셨을까요.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직접적, 객관적인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그 분에게 말씀하시면 될일이구요.
아니면 그냥 그렇거니~ 말종이니~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내 자신이 너무 안타깝잖아요. 그런 사람때문에 고귀한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6. ㅎㅎㅎ
'15.8.27 12:02 PM (125.131.xxx.220)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아짐하나 있네요. 10년쯤전에 살던 동네에 조그만 구멍가게 같은게 있어는데
큰 길까지 나가기 귀찮아서 이용하던 구멍가게거든요. 싸지도 않고 ..그런데 수퍼로 가려면 그 두배 거리를 걸어야 해서 정말 귀찮아서 이용하게 되던.
그 수퍼 아짐이 딱 저 아줌마 같았어요. 행동이...남자 손님들 오면 애교가 철철 넘치고
여자들한테는 너무너무 불친절...
돈 거스러줄때도 던지듯이..그런데 울 남편이랑 가면 무슨 가부끼화장하고 옷은 가슴골다보이는 야시시한 이상한 옷 입고 애교철철
그런 사람들이 있나봐욬ㅋㅋㅋㅋㅋ7. 그래서
'15.8.27 12:02 PM (124.49.xxx.27)어제 얘기했어요
아니 저아줌마는 나는 째려보면서
왜 ..당신한테만 급친절이야??
했더니만
남편왈 ,
내가 잘생겨서 그렇지 ..
이러더라구요
남편이 원래 착각대마왕 이거든요8. 다떠나서
'15.8.27 12:0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남편님 담배는 님 집안에서 문닫고 피세요.
9. 제가알기론
'15.8.27 12:04 PM (124.49.xxx.27)저런 끼부리고 교태부리는 여자들이 어디에나 있는데
유독 같은 복도라인 엄마들한텐 찬바람
날리며 지나가면서
동네 남자들한텐 생글생글 애교모드라는거죠
가슴골다 내비치면서 말이죠10. 다떠나서
'15.8.27 12:05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남편님 담배는 님 집안에서 문닫고 피세요. 요즘 이문제로 노이로제라 이부분밖에 안보임..
11. 천성이 끼부리는 여자는..
'15.8.27 12:06 PM (218.234.xxx.133)천성이 끼부리는 여자는 나이 먹는다고, 결혼했다고 해서 그 버릇 안없어져요.
그리고 그런 여자는 대부분 남자가 자기한테 호감 있도록 만들면서 상대 와이프에 대한 우월감을 느껴요.
- 우월감을 느끼기 위해 남의 남자한테 끼부리는 거죠.12. 저여자
'15.8.27 12:06 PM (124.49.xxx.27)저여자 조만간 뭔일 낼것같아서
불안하네요
저는 촉이 엄청 발달한여자라서
딱 느낌이 오면
거의 90% 이상 맞더라구요13. 음.
'15.8.27 12:11 PM (220.73.xxx.248)글을 읽으며 징그럽다는 느낌이 드는 것을 보니
분명히 꽃뱀일거예요.14. ㅎㅎㅎ
'15.8.27 12:12 PM (125.131.xxx.220)뭔일 안날걸요..그냥 그렇게 제 맛에 사는 사람일거에요.
저 시츄에이션 스트레스 맞아요.
저도 그전 수퍼 갈때마다.. 무시하고 어이없게 경계하던 아짐이 지금도 생각나는거보니
인상깊었던 사람이에요 살면서.
그런데 그게 그 사람 일상이더라구요.
그런 화장에 겉치레하는데도 2시간은 걸릴거 같던데
남자들이 그렇다고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닐걸요. 남자들도 저 아짐 전직 의심스럽다 할겁니다.
무시하세요. 어짜피 저 아짐도 동네 여자들 다 무시하고 제 맛에 사는 사람15. 무시
'15.8.27 12:16 PM (58.149.xxx.182)그 여자가 남편분을 홀리려 한다고 색안경 끼고 보시는건 아니구요?
그쪽에서는 전혀 관심도 없는데 우리 남편한테 혹시 꼬리치나 이러면
저쪽도 당황스럽지 않을까요? 야한 옷차림이야 자기 취향인데 어쩌겠어요.
남편분이 담배피러 갈때 문 더 닫아준거는 당신 집에서 피라는 의미로 아이고,
불편하시죠오~ 하면서 자기 집에 연기 들어올까봐 문 닫은건지 누가 아나요.
오십 목전에 둔 나이든 아줌마가 끼 부리면 남편분이 마구 흔들릴 사람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별꼴이야 하고 마는거지 호들갑스럽게 이리 경계할 필요 없어
보이네요.ㅡㅡ16. 담배
'15.8.27 12:20 PM (124.49.xxx.27)담배는...
집앞에서 한참떨어진 편의점상가앞까지
가서 피거든요
절대 아파트동에서 못피게해요
저도 아이가있어서...17. 아스피린20알
'15.8.27 12:20 PM (112.217.xxx.237)저도.. 윗분과 같은 맥락...
남편분이 흔들릴까봐 겁나세요?
아님.. 내가 저 여자보다 못한가 싶어 불안하세요?
그냥 무시하시면 되요.
원글님 글 내용만 보자면 (댓글들 얘기처럼) 전직이 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
그냥 평범한 동네에 좀 튀는 아줌마인가 보다, 저 여자 남편은 저런 차림으로 다니는 집사람 때문에 신경쓰이겠다,
정도로만 치부하시고 신경쓰지 마세요.
이사를 갈까말까 걱정하고 신경쓰고 경계하고....
동네 좀 이상한 아줌마 때문에 넘 피곤하게 사시네요.18. ...
'15.8.27 12:21 PM (124.5.xxx.67) - 삭제된댓글안쓰러운 여자네요
그렇게 한다고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도 아닐텐데19. 신경안쓰고
'15.8.27 12:22 PM (124.49.xxx.27)저도 신경안쓰고 싶은데...
저여자랑 말섞고
저여자 마주치고 들어오는
제남편의 얼굴은 왜그리 상기되어있고
기분좋은얼굴인지 몰라요
그것도 웃음까지 띄며......
저 너무 자존감없어보이고...
한심한가요? ㅠㅠㅠ20. ...
'15.8.27 12:24 PM (223.62.xxx.113)작부스타일.
남자들이야 뭐 자기보고 반색함....
암튼 밥맛이네요~21. 근데
'15.8.27 12:25 PM (124.49.xxx.27)제남편도 좀 관심받고
누가 말걸어주는거 상당히 좋아해요
글구
여자면 다좋아하고
오는여자 절대 안막는인간이라 휴ㅜㅜㅜㅜ22. 댓글만보다가
'15.8.27 12:27 PM (39.7.xxx.165)원글보니
분위기가 요상하네요
주의하셔야겠어요
남자들.다가오는여자..마다 안하던데요
못생겨도..
자기를 추켜세워주고
그랬구나.오빠.멋져..
해주면
아내하고
싸우고
그여자에게로.
세상에 술집여자들이ㅡ였던 사람들이ㅡ 다 미혼일까요?23. 이팝나무
'15.8.27 12:27 PM (58.125.xxx.166)저런 여자는 완전 쌩한 얼굴로 개무시가 정답,
아는척도 말구요,
문 안닫아주면,,정색하고 문좀 닫아주시죠..라고 하세요.
저도 저런 ㄴ 몇을 겪어보고 나선 ,얼굴 표정없이 개무시가 정답이었어요24. 우리집은
'15.8.27 12:29 PM (14.1.xxx.33) - 삭제된댓글앞집 남자가 그래요. 전직 호스트나 남자꽃뱀이였나봐요.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동네 여자한테는 다 말걸고 수작부려요. 나이도 언간히 들었더만...25. ...
'15.8.27 12:33 PM (121.157.xxx.75)이런 여자는 사람을 살살 긁어요
사실 이렇게 보란듯이 끼부리는 여자 왠만한 남자들 안넘어 갑니다 다 눈 있거든요
헌데 어쩔수 없이 신경쓰이는건 정말 사람 긁어요;;
묘하게 사람 날카롭게 만듭니다26. 저기요
'15.8.27 12:34 PM (121.162.xxx.53)이런 글 올리면 글쓴이가 과민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진짜 남의 남자 앞에서 아리까리하게 행동하는 여자들 꽤 있어요.
내가 너무 관찰하는 건가 의미부여하는 건가 돌아봐도 ...나는 남의 남자 앞에서 그런 행동 안하잖아요. ㅎㅎ
이성앞에서 태도가 돌변하는 사람들 저는 많이 봤네요.27. 원글님 심정 이해가네요.
'15.8.27 12:40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그런 여자 있어요.
얼굴도 그리(?) 생기지 않았나요;;;
작부마냥 천하게구는~28. 저라면
'15.8.27 12:43 PM (175.193.xxx.176)남편에게 거짓정보 흘리겠어요.
옆집 아줌마, 전에 살던 동네에서 이웃집 남자랑 바람 피다 지금 남편에게 걸려서 이웃집 가정파탄 나고 돈도 뜯겼다더라.
그 동네 사람들 다 알고 있는 이야기고 더 무서운 것은 부부끼리 작당 하고 돈뜯으려 그랬다더라.
처음에 이웃남자가 안 넘어 오니 남편이랑 짜고 집도 비우고 웃음도 날리고 그랬다더라…등등
당신 없을 때 바람피던 내연남이 와서 난리 치고 갔다.
아니면, 눈인사만 하고 지내도 어느날 남편이 지켜보다가 내 마누라 가슴 봤다면서 동네망신 톡톡히 시킨 다더라. 그러면서 합의금 뜯고 다니는데 그 방법이 기가 막히다더라..
등등등
뭐… 이렇게 지어 내겠어요.
설마 남편이 동네방네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겠죠?29. 와
'15.8.27 12:51 PM (39.7.xxx.165) - 삭제된댓글175.193님 방법대로 하세요
30. 저라면님
'15.8.27 12:55 P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똑똑이...
저 방법 좋네요
사고는 미연에 방지31. 헐
'15.8.27 1:03 PM (14.54.xxx.77)거짓정보 저만 헐했나요? 아무리 옆집여자가 얄밉기로서니 유언비어를 퍼트릴 생각을 하나요...; 이런 이유때문에 이사고민하고 있는 원글님도 안타깝습니다.. 좀 더 자신에게 투자하고 꾸며보세요 옆집여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을거에요..
32. 아스피린20알
'15.8.27 1:07 PM (112.217.xxx.237)거짓정보.. 허허허-
(글쓴님 표현대로라면 전직이 의심되는) 그깟 옆집 아줌마 때문에 전전긍긍 신경쓰다, 급기야 거짓정보까지..33. 우와
'15.8.27 1:10 PM (112.155.xxx.34)정말 제정신 아닌분들 많네요.
거짓정보;;;; 거기에 맞장구까지;;; 대체 왜들 그러세요?????
큰일 날 사람들이네....34. ...
'15.8.27 1:32 PM (58.229.xxx.83) - 삭제된댓글저런 루머 만들어내는 사람 없는건 아니더라고요
원글 옆집 아줌마보다 저런 루머 만들어내는데 양심에 거리낌없는 사람들이 더 위험하고 질안좋아요35. ㅇㅇ
'15.8.27 2:30 PM (58.237.xxx.244)그냥 무시하세요
36. 이글보니
'15.8.27 4:44 PM (1.241.xxx.127)예전에 같은 라인에 살던 여자가 생각나네요. 남편도 오후 3시쯤 옆구리에 가방끼고 출근하는거 봐서 유흥업에 종사하는거 같은데 이여자 화장 야시시하게 하고 머리는 풀어헤치고 옷도 야하게 입고 설치고 다니는데..
아파트 장서는날 우연히 장보고 같이 걸어 가는데 저 멀리 경비아저씨가 보이니 연약한척 하며 콧소리 내니
아니 글쎄 그 아저씨 후딱 와서 그여자 짐을 받아들고 가네요. 저도 짐 양손에 들었구만........
그때 열받고 어이없었던게 생각나면서 저런여자는 공공의 적 같아요. ㅎㅎ37. 다 좋은데
'15.8.27 5:53 PM (126.253.xxx.9)견제는 뭐예요?
옆집 아줌마가 왜 원글님을 견제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원글님 혹시 미인이세요?
혹시 서로 남편 때문에 자기를 견제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지..38. ㄱㄴㄷ
'15.8.27 6:04 PM (223.62.xxx.79)그여자도 웃기지만 원글님도 신경과민에 과대망상인듯. 그여자가 맨날 원글님네만 주시하고 있을까요?
39. 원글님이
'15.8.27 6:15 PM (121.161.xxx.215)더 이상해요. 제 보기엔. 피해망상 같아요...
40. 원글님
'15.8.27 6:39 PM (2.216.xxx.76)님 눈에 아직 남편분 장동건 원빈으로 보이시는 거 이해하구요.
그래봤자 남편분 그냥 일반인 오징어 정도일 겁니다..
그리고
그 여자분은 원글님이 자기를 싫어하는 기운이 느껴져서 더 그렇게 행동하는거구요.
사람은 영물이라 누가 자길싫어하고 좋아하는지 본능적으로 느끼거든요.
그리고 남편한테 그 여자가 남편 홀리려 한다고 한 건 대단히 실수한 거예요.
남편 분이 괜히 그 여자 의식하고 그러다 서로 불꽃 튈 수 있거든요.
어쨌든 남편 분, 어디에 내놔도 잘생긴 남자인건 님 한테만 그런거로..41. 참나
'15.8.27 7:52 PM (180.70.xxx.236)순전히 원글입장의 글이네요. 그런것 같다. . 온통 그런글이잖아요?? 그사람입장에선 두 모녀가 자기만 보면 눈흘기고 그나마 아저씨는 사람 좋아보이는것 같다. 이럴수도 있죠. 남편한테 흘린다니 그여자가 들으면 기절할수도 ㅋㅋ 어떤 객관적인 사건도 없는데. 원글님. 입장도 바꿔서 생각해보심이.
42. 10년전 생각나서‥
'15.8.27 8:30 PM (112.152.xxx.85) - 삭제된댓글동네 걷는공원이 있어 매일 저녁먹고 걷기운동을 했는데
어떤 키크고 화장진하게 한 40대 여성이 1초 언듯보면 이쁘겠다~싶게 꾸미고 초미니반바지를 입고 매일 운동을 나와서
친구들이랑 눈여겨 봤는데‥‥
몇달후 시장에서 남편에게 머리채를 끌려서 소동을 부리는데 그여자가 바람을 피웠더라구요‥‥ 그 진한화장 스쳐지나가면 향수냄새 진동하더니 예사사람이 아니었더라구요
그리고ㆍ
남편회사 체육대회에 50대 식당아줌마가 남편에게
몸에좋은 음료라고 가지고 와서 먹이는데 직접까서
눈앞에서 눈웃음을 치고 다 먹을때까지 바라보며 눈웃음
치길래‥ 제 착각인지 알았네요 ‥제가 30초반이라 눈치가 없어도 그날은 기분나빴어요‥부인이 옆에 앉아있는데‥
한날 남편이‥ 식당아줌마 옆회사 인부랑 바람나서
오늘 회사가뒤집혔다네요‥그사람이 술먹고 쳐들어와서
난장판 만들어서 아줌마 회사 그만뒀다고‥
근데 얼마후‥그아줌마 그애인있는 옆회사 식당으로 취직했다녜요‥
참‥특이한 사람 많구나 싶었어요43. ㅋㅋ
'15.8.27 10:38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그 옆집여자눈엔 원글이가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자격지심,과대망상이 심하신듯요~ ㅋㅋ44. 옆집여자가 원글님 질투하네요
'15.8.28 12:05 AM (211.36.xxx.221)늙은 자기남편과 원글님 남편 비교되서 질투하는군요
45. 아무튼 ..
'15.8.28 12:30 AM (222.64.xxx.181)자기 남편한테 인사 잘하고 친절하면 감사해 해야지 이상들해 ...
남편분 신나서 일찍 들어오시겠네요
동네에 있는 우리집에.
어디가나 예쁜 아줌마 친절한 아줌마는 많아요
내면에 아름다움 사랑으로 남편을 지키셔요~~46. 망상증
'15.8.28 1:07 AM (110.70.xxx.226)처음부터 싫었다면서요. 그 여자도 느꼈겠죠. 찔리는 것도 있을 테고. 하여튼 피해망상인 여자 둘이서 난리났네요.
47. 그 여자 보다 더 놀라운건
'15.8.28 1:18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위에 거짓정보를 흘리라는 댓글이네요.
큰 일 날 분이시네요.
원글님 주장도 글쎄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견제하는 것 같다. 이 부분에서 신뢰가 잘 안가네요.48. 그 여자 보다 더 놀라운건
'15.8.28 1:1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위에 거짓정보를 흘리라는 댓글이네요.
큰 일 날 분이시네요.
원글님 주장도 글쎄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견제하는 것 같다. 이 부분에서 신뢰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싫었다 하시니 그걸 숨길 수 없었을테고 상대방도 그걸 느낀거죠.49. 가장 놀라운 건
'15.8.28 1:1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위에 거짓정보를 흘리라는 댓글이네요.
큰 일 날 분이시네요.
원글님 주장도 글쎄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견제하는 것 같다. 이 부분에서 신뢰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싫었다 하시니 그걸 숨길 수 없었을테고 상대방도 그걸 느낀거죠.50. 가장 놀라운 건
'15.8.28 1:20 AM (211.202.xxx.240)위에 거짓정보를 흘리라는 댓글이네요.
큰 일 날 분이시네요.
원글님 주장도 글쎄요 윗분도 말씀하셨듯이 견제하는 것 같다. 이 부분에서 신뢰가 잘 안가네요.
그리고 처음부터 싫었다 하시니 그걸 숨길 수 없었을테고 상대방도 그걸 느꼈을테니 님에게 그러는걸테구요.51. ..........
'15.8.28 4:49 AM (220.118.xxx.114) - 삭제된댓글사실이라면..
이상한 여자네요
그리고..기혼 아줌마들이..남편과 섹스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남친 없는 싱글녀에 비해서
상당히 느끼해요
이상하게 성적으로 뭔가를 하고 싶어하고 흘리고 다니고..추합니다
싱글녀들은 뭔가 담백하더만..같은 또래라 할지라도
이상하게 기혼 아줌마들은...마트 같은데서도 보면...늙고 못생겼는데도 막 궁댕이를 흔들고 다니면서
남편한테 코맹맹이 소리 하고 그러던데..ㅋㅋㅋㅋ52. ...
'15.8.28 8:40 AM (223.33.xxx.1)원글님이 싫어하는 걸 느끼나보죠..
여자들 그런 촉은 빠르쟎아요.
좀 지나치긴 하지만요.53. 중국발
'15.8.28 10:02 AM (221.141.xxx.51)늙고 못생기면 궁둥이를 흔들어 대며 지 남편한테도 콧소리 내면 안되는구낭~~
왤케 웃긴 ㅋㅋㅋㅋ54. 중국발
'15.8.28 10:03 AM (221.141.xxx.51)원글 말고 댓글에 웃음터진 기혼 아짐입니다
조심해야쥥 ㅋㅋ55. ...
'15.8.28 10:45 AM (180.231.xxx.68) - 삭제된댓글220.118 댓글에 빵터지네요ㅎㅎㅎㅎㅎ
56. 헉쓰
'15.8.28 10:49 AM (124.49.xxx.27)정말 220.118님댓글에 공감 오백퍼에요
이상하게 결혼한여자들이
싱글녀들도보다
얼굴도못생겼는데도
더 남자를 밝히고
느끼하더라는 ..
와 ~~ 저만 그리 느낀게 아니었나보네요57. ...
'15.8.28 10:59 AM (180.231.xxx.68)220.118 댓글에 빵터지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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