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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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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전업주부님들 사람들(친구들) 얼마나 자주 만나세요?

ㅎㅎ 조회수 : 2,936
작성일 : 2015-08-27 10:42:07

학부모든 학교 친구든 하여간 사람들 만나는 거

주 몇회 정도 하세요?

남들은 어찌 사는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IP : 175.209.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가 없숑.
    '15.8.27 10:43 AM (218.235.xxx.111)

    폰은...그냥...라디오나 티비나 팟빵 듣는 용도와
    스톱워치..등의 용도고

    그냥 82 하고요.
    밥하고..책읽고

    전업이라 지금은 이렇게 할일없이 사네요

  • 2. ㅇㅇ
    '15.8.27 10:44 AM (58.237.xxx.244)

    평균 주 1회

  • 3. ...
    '15.8.27 10:5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외지에 사는 저는
    동네친구는 한달 서너번 보고요
    기타친구는 두세달 한두번 보게 되네요.

  • 4. 한달에
    '15.8.27 10:55 AM (39.118.xxx.16)

    모임 세개 빼곤 잘 안만나요
    귀찮고
    피곤

  • 5. 저는
    '15.8.27 10:59 AM (211.179.xxx.112)

    아이들 초등 저학년까지는 학교 친구 엄마들과 꽤 자주 보고 했었는데
    학년 올라갈수록 점점 뜸해지더라고요.
    지금은 아이들이 중학생인데
    학교 엄마들은 거의 안 만나고
    한달에 한번 정도 점심 때 만나 밥 먹고 수다떠는 친구 둘 있어요.
    나이 먹으니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고 힘들어서
    점점 안 하게 되네요. 혼자가 편해요.

  • 6. 일년에 한번
    '15.8.27 11:11 AM (175.139.xxx.55) - 삭제된댓글

    다주 만나면 돈 나가요..

  • 7. 일년에 한번
    '15.8.27 11:11 AM (175.139.xxx.55)

    친구 자주 만나면 돈 나가요..

  • 8. 다행이다
    '15.8.27 11:41 AM (124.56.xxx.136)

    저는 만날 사람도 없고 나만 이렇게 사나 싶었는데 저 말고도 비슷한 분들이 계셔서 마음이 놓이네요^^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통에 집에 있는 전업이 없어서 만날 기회도 없네요. 그냥그냥 82하고 tv보고 책보고 애들 올때 맞춰 밥하고 있네요.ㅎ

  • 9. 한 달에 한두 번?
    '15.8.27 12:57 PM (39.118.xxx.147)

    저도 요며칠 만나자는 연락들이 왔는데
    이런저런 핑계대고 다음으로 미뤘어요.
    요즘 그런 건지, 좀 귀찮고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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