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 윗부분? 공간이 조금있는데 거기 새끼를 낳은 고양이가 있는데
한 한달반~두달된거같은데
어미가있는데도 우는이유가 뭔지요?
주인아주머니가 난리 팔색을 하길래
주인아주머니 아들께 좀 찾아달랬더니
창고안 구석에서 한마리 꺼내던데
제가 잡아도 가만있더라구요..
우는 고양이가 얘였던듯....
집안에 들여왔는데발같은데 악취가 심하게 나서 우선 물티슈로 닦아주고
박스에 넣어놨더니 또 울기에
현관문열어보니 어미가 앞에 지켜봐서 새끼 보내줬더니
어미옆에서 애교를 애교를 폭풍애교떨기에
임시보호라도 하려고 했던거 반성하고 문닫았어요
두시간여지났나... 또 우는고양이 소리가 나는데
이젠 다른고양이 소리가 나더라구요.. 여전히 새낀데..
화장하겠네요
주인이 당장 없애버리려고 할텐데 ..
새끼고양이 우는소리에 잠들었다가 새벽쯤 또 세끼고양이 우는 소리가 나는데..
도대체 어미가 있는데 계속 우는이유는 뭘까요
제가 다 불안하네요
사람들이 끝까지 인내심이 있을것도 아닌듯한데
왜계속 울어대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