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가 제가 있을때만 짖어요

애니 조회수 : 1,057
작성일 : 2015-08-27 08:43:49

작고 영리한 푸들인데,

평소에 제가  잡에 없을때   애들이 돌아오거나. 과외선생님이나 다른 사람이 오면 얌전히 짖지도 않고  순한척 하지만

제가 집에 있으면 아이들이나, 남편이나 문소리만 나면 마구 짖습니다.

왜그런 걸까요?

IP : 119.203.xxx.1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8:50 AM (210.105.xxx.253)

    저희 집 강아지도 푸들인데
    초등 막내라도 있으면 집에 오신 저희 친정부모님한테도 엄청 짖고
    아무도 없을 때는 구석에서 조용히 눈치만 본대요. ㅎㅎㅎ
    강아지들도 눈치가 있어서 자기 살 길 찾아나가봐요.

  • 2. 나 밥값한다~!
    '15.8.27 12:52 PM (218.234.xxx.133)

    "나 밥값 함~ 주인 너 지켜주는 것임!!!" 요런 뜻.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017 여행 다녀오고 바뀐 마음의 자세 공유해봐요^^ 12 md 2015/09/03 3,274
479016 TV 바닥에서 몇cm떨어져 설치하셨나요? 1 질문 2015/09/03 749
479015 아이가 인도에서 자전거에 부딪혀서 미간을 꿰맸어요 10 로즈 2015/09/03 1,634
479014 궁금한게 있습니다 3 . 2015/09/03 800
479013 하이생소묵(마이선샤인) 볼 수 있는 곳 아시는 분~ 3 SOS 2015/09/03 2,537
479012 원래 남자들은 연상이랑 사귀면 이름부르나요..??? 10 ... 2015/09/03 6,876
479011 돼지띠가 올해 날삼재라는데.... 14 궁금해요 2015/09/03 7,473
479010 기간제 교사는 계속 해도 되는건가요? 21 교사 2015/09/03 6,584
479009 1학년 수학점수요... 6 1학년맘 2015/09/03 1,365
479008 유치원에서 상습적으로 꼬집고 할퀴는 아이 10 고민 2015/09/03 1,337
479007 전세가 왜 안나가죠? 13 전세 2015/09/03 3,361
479006 부모님 임종때 뭐라고 말씀하셨나요? 아님 하실 예정이신가요? 9 rmsid 2015/09/03 5,231
479005 카톡 프사만으로 사람 찾으려면 sns? 이용해야하나요 1 사람을 찾으.. 2015/09/03 1,164
479004 이승환 “친일파 재산 환수했으면 소득 5만달러 갔다” 6 세우실 2015/09/03 1,894
479003 어차피 평생 A/S 해줘야 하는 세상이라 자식 늦게 낳아도 걱정.. 3 자식 뒷바라.. 2015/09/03 1,304
479002 다이어트 한약.. 7 다이어트 2015/09/03 2,148
479001 딱 보면 아는 이혼 할 부부 판별법. 47 압니다. 2015/09/03 31,129
479000 진공청소기 대신할만한 밀대 뭐가 젤 좋은가요? 2 청소 2015/09/03 1,876
478999 워킹맘분들, 아이들이 엄마 많이좋아하나요? 14 opus 2015/09/03 2,843
478998 중국열병식에서 시진핑이 군인들에게 한 말이 뭐죠? 1 이수만 2015/09/03 1,020
478997 백선생, 참기름 많이 쓰던데.. 9 ㅇㅇ 2015/09/03 3,137
478996 다이빙벨 해외판(감독판) 공개 5 유튜브 2015/09/03 587
478995 얌체에 집주인 유세 떠는 윗집.. 어떻게 대할까요? 1 허참 2015/09/03 1,866
478994 연예인들 행사비 놀랍네요 37 2015/09/03 24,018
478993 공원운동기구로 살 뺄수있을까요? 1 살살살 2015/09/03 1,096